서울시아파트와주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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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마이크로데이터 2023. 7. 3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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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거래가격과 전세가격 흐름

   이러다가 서울에서는 전세의 프리미엄까지 바라는 상황이 오는 게 아닐지 모르겠다.

2023년 최고가 대비 2개월만에 2억의 실거래가 하락이 있었다. 전세의 흐름은 10억이니, 최근 실거래 기준으로도 9억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갭투기라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지금 것 분석하며 인정하는 추정 적정가격은 의미가 아직은 없는 상태지만, 20억대가 표준가격대로 바닥을 다지며 상승하려 시도할 테고, 원체 비싼 가격에 거래량도 적으므로 한, 두건으로 단지 전체의 가격을 올리는 비정상적인 가격 책정방식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서 국민소득을 올리려면 이 단지의 실거래 가격 한두건만 올리면 전국의 아파트 가격마저 오를 태세다. 통계적으로 말이다.

 

전세 거래량이 이렇게 많다는건, 직접 입주하여 살 형편도 안 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얘긴데 부동산 선점에 대한 세금은 규제완화와 비정상의 정상화란 명분으로 없애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을 공급으로 잡는 신규 대단지가 또 들어온다. "원밸리"

 

개포동 원밸리의 입주를 목도하며, 오르던 전세가격은 과연 향후에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하다. 

 

2. 개포동 동네 실거래량과 평당가격

 고가품 시장의 모습으로 갈 듯. 거래는 드물고 가격은 오르는 시장. 분양가 자체가 매우 높으므로 가격이 오르고 싶어 함.

하지만, 분명히 가격 하락의 틈이, 거래량 감소와 함께 오는 모습으로 보임.

3. 같은 개포동의 매매가 비교

  같은 지역에 매매가 차이가 기본은 1억, 최고가와 최저가가 4억 정도 차이 남.

현재 개포동의 대장은 래미안블레스티지, 래미안포레스트임. 이제 원밸리가 이 사이에 들어오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그냥 관심만 가져 본다. 선점 프리미엄이 전부인 지역이다. 땅과 아파트가 가치를 만들어 내는 건 아니니 해당 지역의 선점한 부루마블 플레이어가 먼저 차지한 집에 대하여 시장에 호가대로 거래를 요구하고, 매수자들은 더 오를 가격을 위해서 기꺼이 지금의 호가를 용인하고 "깔세"를 주면서 거래를 할지 참으로 궁금하다. 

 

20억 30억 40억씩 하는 아파트를 거래하는 사람들은 그거 없어도 사는 사람들일 테지만, 일반 서민들은 그냥 불가능한 구경거리일 뿐이기에, 우리나라의 향후 아파트 가격을 좌우한다는 콘크리트 덩어리의 첫 번째 기록자료로 남겨본다.

4. 같은 개포동의 전세가 비교

  같은 지역에 최고가 전세가 집단의 중윗값은 8억 이하임.

근본적인 주택의 사용가치는 중위값 수준의 8억이 사용가치의 전부인 상황이며, 매매가격은 2배 이상의 지역임.

반드시 개포동에 살려면 개포주공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전세 중윗값이 4억 이상 벌어져 있으므로 어려워 보임.

개포동이 우리나라 부동산 중, 아파트 가격대의 바로미터라고들 하니, 실사용 가치의 최고점으로써의 상징성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원밸리가 나와도, 압구정이 나와도 실사용가치는 변하지 않을지도 추후로 기록이 필요한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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