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4년 7월 4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시 송파구]의 2024년 6월 주민등록인구수를 인구 피라미드와 인구의 성별, 연령대별 인구수를 비교하고, 주요 연령대별 구분 인구수를 분석한다. -영유아, 학령인구, 혼인율 높은 연령대, 생산가능인구, 고령인구별로 구분하여 인구수 비율을 분석합니다.
[Report Version - 240616] 서울시 관악구
1. 관악구 인구 피라미드 구성과 주택 가격
관악구 개관 :
(1) 관악구는 실제로는 초고령화 도시다.
- 20대 인구가 관악구로 과도하게 몰리는 이유는 서울지역에 비교적 저렴한 임대가격이 원인일 것으로 추측한다.
(2) 23~35세 인구의 유입이 현재 관악구를 지탱하고 있다.
- 하지만, 이들은 28세에 유입 정점을 찍고, 35세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3) 현재 63세~64세 인구수가 많아서, 올해 말에서 내년 말까지 고령화율은 20%를 넘어서게 될 것이다.
- 관건은 매년 유지되던 20세~35세의 잠시 머물다 가는 인구의 유입량이 관건이다.
- 대학과 관련이 매우 높은 연령대(19세~28세)
1) 인구피라미드와 최다 연령의 성, 연령 인구수
[1] 총 연령대별 인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성별, 연령별 인구수
[2] 중심축을 기준으로 왼편 붉은색은 여성, 오른편 남색은 남성. ( 여성인구의 마이너스 표시는 무시하십시오. )
[3] 아래의 표는 전 연령에서 가장 인구수가 많은 대표 연령과 인구수를 표시합니다.
| 여성 26세 | 남성 28세 |
| 7,464명 | 7,848명 |
2. 관악구 인구피라미드 변화와 연령대 구분 비율
*통계청 2024. 7. 4 공개 : 주민등록인구수-시군구-1세 단위 ( 통계기간 2024년 6월 인구수 )
1) 연령대 구분과 인구수, 비율
2) 연령대별 성 비율 증감
3) 관악구 과거 인구와 최근 인구수 비교(10년전 비교)
[1] 2012년1월과 비교해 보면 확연하다.
- 20대 초중반에 관악구로 유입된 남/녀 인구는 30대 초반부터 관악구를 벗어난다. (10년 전보다 20대 인구는 더 늘었다)
- 가정을 이루고 살아갈 연령이 되는 시기가 되면 이들이 관악구를 떠난다. ( 살 수 없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
- 위의 가정을 이룰 연령대가 관악구를 벗어나니 영유아 및 학령인구도 급감하는 것이다.
[2] 아래 도표는 2012년 1월과 비교한 2024년 1월의 인구피라미드 비교표
- 0을 기준으로 윗부분은 해당 연령과 성별로 인구가 증가한 것이고, 반대의 경우 2012년 대비 감소한 것이다.
| 2012년 1월 피라미드 | 2024년 1월 피라미드 |
 |
 |
[3] 관악구 총인구와 65세 이상 인구수와 비율 ( 초고령화율 17.98%로 아직 여유 있다. )
| 통계연월 | 고령인구 | 총인구 | 고령화율 |
| 24년5월 | 86,507 | 481,145 | 17.98% |
3. 관악구 연령대 구분 세부 분석
(1) 총 인구수와 성비율
[1] 서울시 관악구 전체의 인구에서 남성인구대비 여성인구수 비율이 108.3%로 서울시 기준보다 높음.
- 각 연령의 남/여 인구수 비율
[2] 서울시 송파구는 23세부터 100세까지 여성인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313,669 | 339,778 | 653,447 | 108.3% |
(2)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0세~6세)
영유아보육법 [ 시행 2024. 2. 17 ]
제2조(정의) 1항 : "영유아"란 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을 말한다.
상기 법령을 기준으로 7세 이하를 영유아에 포함하려 했으나, 통상적으로 만 7세는 기존 우리나라의 나이에서 8세 연령대에 속하여 취학한 것으로 가정한다. 이에 따라서 본 통계의 영유아 연령은 영아와 유아의 연령대를 0세~6세까지로 하여 집계한다.
[1] 관악구에서 연령별 여성의 인구비율이 남성보다 95.7%로 적은 편이다. ( 정상범위 )
[2] 지역 전체 영유아 인구수는 21,296명으로 지역 주민등록 인구수 대비 2.0% 수준이다. ( 매우 낮은 수준 )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5,028 | 4,812 | 9,840 | 95.7% |
(3) 7세~21세 : 학령인구 인구수와 남녀 성비율
본 연령대에서 구분되는 구분
1) 생산가능인구(15세부터), 2) 학령인구, 3) 여성의 경우 통계상의 가임기(15세부터)
[1] 19세부터 남녀 인구의 유입이 급속히 일어나고 있다. ( 대학 진학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
- 기본 인구수에 20세부터 약 700~900명씩 불어나고 있다.
[2] 이 지역에서 학령인구에 속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8.3%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9,951 | 20,195 | 40,146 | 101.2% |
(4-1) 22세~31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본 연령대는 많지는 않으나 혼인율이 서서히 올라가는 시기다. ( 취업 및 취업활동이 시작되는 시기 )
- 혼인율이 서서히 발생하는 시기이며, 실제 생산가능인구로 들어서는 시기라 할 수 있다.
[1] 남성도 증가하지만, 여성의 증가율이 더 높은 기간은 27세까지다. 이후 연령대는 인구가 감소
- 남성인구의 정점은 28세로 여성보다 1년 더 늦는데, 아마도 군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
[2]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초반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25.6%다. ( 관악구 인구 정점 )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61,768 | 61,532 | 123,300 | 99.6% |
(4-2) 32세~41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본 시기는 생산가능인구 시기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는 시기다.
- 특히 본 연령대에서 여성은 31~32세, 남성은 32~34세 연령대에서 혼인율이 가장 높다.
[1] 여성인구의 눈에 띄는 감소. ( 남성인구도 비슷한 속도로 감소한다. )
[2]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이며, 가장 많은 혼인율을 나타내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5.65%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42,137 | 33,164 | 75,301 | 78.7% |
(5) 42세~51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
1) 통계청의 '2023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 조사' - 중장년 주된 직장 퇴직 연령 평균 49.4세
2) 여성 가임기 통계 49세 ( 가임기 연령구분 : 15세 ~ 49세 )
[1] 1980년생인 현재 45세~48세에서 1979년과 달리 인구수가 떨어진 모습. - 타 지역과 유사한 모습이다.
[2] 관악구의 정상적인 인구 범위다. ( 20~35세까지의 인구수 증가가 이상한 것이다. )
[3] 이 지역에서 중장년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2.8%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32,838 | 28,843 | 61,681 | 87.8% |
(6) 52세~61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통계상 퇴직 연령은 49.9세)
[1] 이 연령대에서는 확실히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더 많은 수를 차지한다.
[2] 해당 연령에서 가장 낮은 인구를 나타내는 연령은 60세다. - 타 지역 추세와 같다.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커트라인까지 해당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13.4%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32,783 | 31,733 | 64,516 | 96.8% |
(7) 62세~71세 인구와 성비율 (고령층과 예비 고령층)
향후 5년 이내에 고령층에 편입될 예비 고령층의 성비와 인구수를 추정하여 5년 내에 고령층을 조견 한다.
[1] 국민연금 수령세대이자, 은퇴 혹은 고령자 취업 등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기
[2] 이 지역에서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1.9%다.
[3] 향후 2년 이내 현재 인구수 유지 시, 고령화율은 20%를 넘어선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26,535 | 30,781 | 57,316 | 116.0% |
(8) 72세~84세 인구와 성비율
통계상 초고령인구는 85세부터 통계 분류가 된다. 그 이전의 연령대의 고령인구를 구분한다.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본 연령대의 고령인구 비율은 8.7%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8,517 | 23,129 | 41,646 | 124.9% |
(9) 85세 이상 초고령 인구와 성비율
통계상 초고령인구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85세 이상 초고령 노인비율은 1.54%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2,694 | 4,705 | 7,399 | 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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