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4년 5월 7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시 은평구의 2024년 4월 주민등록인구수를 인구 피라미드와 인구의 성별, 연령대별 인구수를 비교하고, 주요 연령대별 구분 인구수를 분석한다. -영유아, 학령인구, 혼인율 높은 연령대, 생산가능인구, 고령인구-
* 은평구는 2024년 4월 주민등록인구수 기준으로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 초고령 구가 되었다.
- 이제 시작일 뿐으로 지금처럼 높은 집값으로 아이를 낳고 기를 세대의 인구유출을 두고 본다면, 자본적으로 여유있는 고령자들이 모여 사는 동네가 될 뿐이다.
[Report Version - 240527] 서울시 은평구
1. 서울시 은평구 인구 피라미드 구성
[1] 총 연령대별 인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성별, 연령별 인구수
[2] 중심축을 기준으로 왼편 붉은색은 여성, 오른편 남색은 남성. ( 여성인구의 마이너스 표시는 무시하십시오. )
[3] 전체적인 성별, 연령대별 인구가 좌, 우 균형 잡힌 상황과 하단의 영유아 인구(미래), 상부의 고령층이 중요함.
여성 52세 | 남성 52세 |
4,388명 | 4,164명 |
2. 서울시 은평구 총인구수와 연령대별 세부 분류
*통계청 2024. 5. 7 공개 : 주민등록인구수-시군구-1세 단위 ( 통계기간 2024. 4월 인구수 )
[1] 2012년1월과 비교할 때, "<>"와 같은 모형에서 하부구조가 매우 약해지는 모양으로 변함. - 송파구와 유사
[2] 20대 이하 학령인구수가 심각히 감소한 모습으로 추정컨데, 학령인구 연령의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사람들이 은평구에서 거주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으로 본다. ( 도시가 학생과 영유아를 구축시키고 있는 것이다. )
[3] 여성 인구층을 보면 2012년에 비하여 연령대가 상당히 넓어진 것을 알 수 있다.
- 2012년의 큰 인구수에서 여성인구는 25~50세 범위에 많은 인구가 있었고, 2024년에는 23세~70세까지 넓어졌다.
- 3000명 초과 인구수 구간을 말하는 것이고, 2012년 당시 50세 이상의 인구수는 60세 초반의 인구로 유지되었다.
2012년 1월 피라미드 | 2024년 1월 피라미드 |
[3] 은평구 총인구와 65세 이상 인구수와 비율 ( 고령인구 비율이 20.45%로 초고령 구. )
통계연월 | 고령인구 | 총인구 | 초고령화율 |
24년4월 | 95,239 | 465,660 | 20.45% |
(1) 총인구수와 성비율
[1] 서울시 은평구 전체의 인구에서 남성수 대비 여성인구수 비율이 110.8%로 서울시 기준보다 높음.
- 여성인구가 전 연령에 걸쳐 남성인구보다 많고, 특히 고령으로 갈수록 더 많은 비율을 나타낸다.
[2] 서울시 은평구는 23세부터 100세까지 여성인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3] "생산가능인구"에서 학령인구 제외 연령대별로 최소 3000명 이상의 인구를 기록하고 있다. ( 매우 많은 인구수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20,905 | 244,755 | 465,660 | 110.8% |
(2)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0세~5세)
[1] 은평구에서 연령별 여성의 인구비율이 남성보다 94.4%로 적은 편이다. ( 정상범위 )
[2] 지역 전체 영유아 인구수는 12,087명으로 지역 주민등록 인구수 대비 2.6% 수준이다. ( 매우 낮은 수준.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6,216 | 5,871 | 12,087 | 94.4% |
(3) 6세~21세 : 학령인구 인구수와 남녀 성비율
[1] 20세부터 남성수보다 여성이 더 많다.
[2] 이 지역에서 학령인구에 속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1.9%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8,060 | 27,131 | 55,191 | 96.7% |
(4-1) 22세~30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혼인율 높은 구간-1, 생산가능인구-1구간)
[1] 해당 연령 전반에 걸쳐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많은 117% 다. (서울 전체평균보다 높은 여성인구)
[2]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초반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2.9%다. (송파구와 비슷하며 조금 더 높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7,784 | 32,495 | 60,279 | 117.0% |
(4-2) 31세~39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혼인율 높은 구간-2, 생산가능인구-2구간)
[1] 해당 연령대에 남녀의 성비율은 104%다. 하지만, 혼인율이 높아지는 연령이 될수록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본다.
[2] 전반적이고, 추세적으로 해당 연령대의 39세로 갈수록 인구수가 줄어드는 것은 경향적이다. -서울특징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이며, 가장 많은 혼인율을 나타내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2.58%다.
[4] 은평구에서 영유아 인구수가 눈에 띄게 감소하는 사유가 바로 이 연령대 인구의 감소가 원인이다.
- 은평구에서 거주할 수 없거나, 보다 나은 양육환경을 위해서 이 지역에 계속 거주보다 떠나야 한 것으로 본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8,706 | 29,864 | 58,570 | 104.0% |
(5) 40세~50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3구간)
[1] 1980년생인 현재 45세~48세에서 1979년과 달리 인구수가 떨어진 모습. - 서울 공통
[2] 44세 여성 성비율이 높아지는데, 여성인구의 유입이 아니라, 남성인구의 유출로 추정된다.
[3] 이 지역에서 중장년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6.6%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8,077 | 39,207 | 77,284 | 103.0% |
(6) 51세~64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4구간)
[1] 이 연령대에서는 확실히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더 많은 수를 차지한다. - 서울은 나이가 들수록 여성이 많다.
[2] 해당 연령에서 가장 낮은 인구를 나타내는 연령은 60세다. - 타 지역 추세와 같다.
[3] 이 지역에서 해당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23%다. ( 가장 많은 인구수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51,027 | 55,983 | 107,010 | 109.7% |
(7) 65세~80세 인구와 성비율 (고령층)
[1] 국민연금 수령세대이자, 은퇴 혹은 고령자 취업 등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기
[2] 지역 주민등록 통계상 고령층 인구수 : 95,239명 / 총인구 : 465,660명 ( 고령비율 : 20.45%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3,399 | 42,034 | 75,433 | 125.9% |
(8) 81세 이상 초고령 인구와 성비율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지역 내 81세 이상 초고령 노인 인구비율은 4.3%다. ( 상당히 높다 )
[3] 여성비율은 송파구보다 약간 더 높은 수준이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7,636 | 12,170 | 19,806 | 15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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