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아파트와주택분석/서울시 인구와 주택

금천구 총인구와 인구수 추이, 연령별 영유아, 학령인구 및(서울 초고령화 도시)

부동산마이크로데이터 2024. 4. 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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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의 학령인구, 생산가능인구, 통계상 혼인율 높은 인구, 노령인구로 하남시의 인구구성과 성비율을 2012년 1월부터의 추계와 최근 통계청 주민등록통계를 기준으로 살핀다.

 

* 서울시 금천구 : 고령인구 비율 19.9% ( 2024. 3) 주민등록인구 기준(통계청) - 2024년 5월~8월 사이 초고령화 도시 확실

* 젊은 사람들(28세~32세)이 떠나지 않을 수 있는 유인책이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다. 초고령화가 2024년 내 도달할 확률이 거의 100%로 고령층은 많고, 초등학교 입학할 어린아이들은 매우 부족하다. 또한 젊은 층은 이 시기에 아이들을 출생하지 않고 거주만 하며 일을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일, 가정 양립이 어렵다 판단할 정도로 소득이 낮을 가능성이 높다.

 

 

 

[Report Version - 240213] 서울시,인구

1. 서울시 금천구 인구수 추이와 분석

* 통계청 주민등록인구수 : 2024.4.3 기준

 

[1] 서울시의 인구 구성에서 금천구는 상당히 특이한 인구 흐름을 보이고 있다. 

[2] 우선 서울의 타 지역에 비하여 여성인구 비율이 100% 이하로 남성인구가 여성인구보다 많다.

금천구 총인구 추이와 여성인구 비율

 

[3] 대략 2년~3년 사이로 인구의 전년동월대비 증가가 나타난다. 그렇다 하더라도 주민등록 인구수는 감소하고 있다.

[4] 감소세를 보이다가 특정 주기에 인구가 플러스로 증가하는 구간이 나타나는 것이다.

   - 2017년의 인구 증가는 독산동에 4400세대 아파트 입주등의 이유인 것으로 확인된다. (롯데캐슬 골든 파크)

금천구 총인구 추이와 전년동월대비 인구 증감율

 

2. 서울시 금천구 연령대별 인구와 분석(2024. 3)

(1) 금천구 총인구수와 성비율

[1] 18세~27세의 여성인구가 해당 연령 남성인구보다 많다. 

[2] 중요 생산가능연령(15세~64세) 인구에서 대부분의 기간에 남성인구가 여성인구보다 많다. ( 여타 서울구와 다름)

[3] 상당히 늦은 시기에 여성인구가 남성을 앞지른다. (고령여성인구 많아짐)

연월 남자(명) 여자(명) 총인구 여성비율
202403 114,278 112,882 227,160 98.8%

 

 

(2) 금천구 0~5세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1] 상당히 낮은 출생률로 보인다. ( 23만 명의 도시에 영유아 인구수 합계가 5241명이다. )

[2] 남녀 성비율은 정상 범주 ( 남아 105% )

연월 남자(명) 여자(명) 총인구 여성비율
202403 2,652 2,589 5,241 97.6%

 

(3) 금천구 6세~21세 인구와 성비율(학령인구)

[1] 금천구에서 초등학교가 운영될지 염려스럽다. 

[2] 현재 16세인 (중3 추정) 보다 상당히 줄어든 7세, 6세의 인구수를 보이고 있다. 

[3] 금천구도 서울은 서울이다. 통상 수도권 지역에서 18세~21세 여성인구가 감소하지 않는다.

연월 남자(명) 여자(명) 총인구 여성비율
202403 10,345 10,128 20,473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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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금천구 22세~39세 인구와 성비율(혼인율 높은 연령대)

[1] 매우 독특한 인구 피라미드를 보이고 있다.

[2] 28세~32세까지의 남성인구가 매우 많이 유입된 것을 알 수 있다. ( 자연스러운 게 아니다. )

   - 취업을 목적으로 금천구로 주민등록한 남성인구가 급증해 있다. 

[3] 강북 지역과 강남 지역의 다른 지자체와 달리 여성비율이 남성인구보다 적다.

연월 남자(명) 여자(명) 총인구 여성비율
202403 36,071 33,443 69,514 92.7%

금천구 22세~39세 연령대별 총인구수

 

[4] 2015년 ~ 2019년 무슨 일이 있었다. ( 금천구 지역에 25~40세 사이의 연령대 남/여 인구수 감소 )

[5] 4년이 지난 후, 금천구에 다시 남, 여 인구수가 증가한다. ( 28세~32세 ) -> 이들은 취업을 목적으로 유입된 가능성.

[6] 아래 그래프에서 25세~40세 그래프와 (좌)측 그래프의 차이점은 연령대다. "V"인구 회복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모이는 것은 32세 초과 연령대의 인구가 금천구에서 유출되고 있다는 말이다.

 

* 28세~32세 가파른 인구 증가세가 연령을 늘이면 증가폭이 감소한다. 이는 젊은 사람들이 특정연령이 되면 금천구를 벗어나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다는 의미다.

28세~32세 남녀인구 추이 25세~40세 남녀인구 추이

 

 

(5) 금천구 15세~64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

[1] 금천구의 20대 중반부터 30대 중반까지의 주민등록 인구는 인위적인 "취업"등의 이유로 유입된 이들이다.

[2] 그들은 30대 중반을 벗어나며 금천구를 떠난다. ( 결국 방파제처럼 높은 저 주민등록 인구수는 허수다. )

[3] 비교적 젊은 청년세대인 25세~35세의 연령 인구가 35세 이후 금천구를 떠나는 것으로 예상된다. 

[4] 금천구와 인근에 산업이 문제가 생긴다면 금천구는 바로 초고령화 지역으로 진입이 확실한 지역이다.

연월 남자(명) 여자(명) 총인구 여성비율
202403 85,681 80,668 166,349 94.1%

(6) 금천구 65세 이상 인구와 성비율 (고령인구) - 초고령화도시

[1] 고령인구에서 확실히 여성인구가 많다. 그리고 총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고령인구는 지속 증가하는 도시다.

[2] 금천구는 해답이 없는 곳으로 보인다. ( 젊은 이들이 일하고 일자리가 사라지던가, 이직을 통해서 금천구를 떠난다. )

[3] 유독 젊은 층의 인구유입이 많아서 도시가 유지되는 수준으로 보인다. 

연월 남자(명) 여자(명) 총인구 여성비율
202403 20,676 24,563 45,239 118.8%

서울 금천구 초고령화 도시 ( 예상일 2024. 5~8월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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