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아파트와주택분석/서울시 인구와 주택

서울 강동구 인구 및 성비율, 영유아, 생산가능인구, 고령인구 분석

부동산마이크로데이터 2024. 4. 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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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의 영유아, 학령인구, 생산가능인구, 통계상 혼인율 높은 인구, 고령인구로 강동구의 인구구성과 성비율을 2012년 1월부터의 추계와 최근 통계청 주민등록통계를 기준으로 살핀다.

 

[Report Version - 240213] 경기도,인구

1. 서울시 강동구 인구수 추이와 분석

* 통계청 주민등록인구수 : 2024.4.3 기준 ( 2024. 3 기준 )

 

[1] 강동구 인구는 2019년 6월을 저점으로 총 인구수가 크게 늘어난다. ( 전년동월 대비 2020년 6월 최대치 )

[2] 2013년 8월 강동구에 조금 특이한 현상이 벌어지는데, 그 현상은 2024년 3월 현재까지 진행중이다.

[3] 현재까지도 인구의 증감은 있으나 전년동월 대비로는 감소세에 있다.

강동구 인구추이와 전년동월대비 증감율

 

[4] 앞서 살폈던 2013년 8월부터의 현상은 바로,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많아진 성비율 역전현상이다.

[5] 2013년 8월부터 글을 작성하는 통계청 2024년 3월 기준까지 꾸준하게 여성인구가 남성보다 많다.

 

[6] 아래의 그래프는 총인구대비 남성인구대비 여성인구 비율인데, 조만간 105%가 될 것으로 보이고, 이는 우리나라의 출생아 성비인 105%와 정확히 반비례 하는 모습이다. 

[7]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의미이며, 여성들이 강동구로 유입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8] 또한 여성인구가 남성보다 많아지며 적층되는 것은 고령화 인구추세의 한가지 지표이다. (기대여명 차이때문임)

 

2. 서울 강동구 연령대별 인구와 분석(2024. 3)

(1) 강동구 총 인구수와 성비율

[1] 강동구의 총 인구에서 여성비율은 104.8%로 남자인구보다 많다. 총인구는 2021년 5월후부터 정체기로 접어들었다.

[2] 강동구에서 여성은 23세부터 남성보다 많은 인구수를 기록하고 있다.

[3] 장기 인구추이에서도 여성이 많고, 2024년 3월 기준 연령대별 인구에서도 23세를 기준으로 여성인구가 더 많다.

남자(명) 여자(명) 총인구 여성비율
225,275 236,092 461,367 104.8%

2024년 3월 통계청 주민등록인구수 1세단위 / 시군구 기준 남녀 연령별 인구모형

 

 

(2) 강동구 0~5세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1] 우리나라의 통계치와 부합하는 남성과 여성인구의 비율이다. 

[2] 영유아 시기에 강동구로 이사온 것 보다는 이 시기에 강동구에 태어난 영유아일 가능성이 높다.

남자(명) 여자(명) 총인구 여성비율
8,162 7,753 15,915 95.0%

(3) 강동구 6세~21세 인구와 성비율(학령인구)

[1] 남성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2] 극단적으로 여성 아이를 둔 부모세대가 적던지, 여성 아이를 키우기 안좋은 환경일 수 있다.

   - 하지만, 이 가능성은 매우 낮다. ( 이 세대를 넘어 23세부터 여성인구의 유입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

[3] 그것이 아니라면, 남성 아이를 둔 부모세대가 강동구로 더 많이 유입된 것일 수 있다. ( 경제적 여건이 좋던지. )

남자(명) 여자(명) 총인구 여성비율
32,569 29,543 62,112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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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동구 22세~39세 인구와 성비율(혼인율 높은 연령대)

 

[1] 여성인구비율은 23세~30세까지 여성인구가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2] 여성인구 비율의 정점은 25세~26세의 여성들이다. 학업을 마치고 취업하여 거주지를 강동구로 선택한 것으로 보임.

[3] 2024년 3월 기준 38세에서 여성인구가 100% 아래로 잠시 비율이 낮아지고 곧바로 다시 늘어난다.

[4] 여성들이 23세 ~ 32세까지는 거주지로 강동구를 선택하고, 33세부터는 여성의 인구도 소폭 준다.

[5] 남성들은 31세부터 강동구로 인구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 혼인등으로 거주지 마련하는 것으로 보임. )

[6] 22세~28세까지의 남성,여성은 직장을 위한 거주지로 강동구로 유입되고, 이후 유출되는 인구도 있다.

    - 이 부분은 여성도 마찬가지다. (혼인, 직장변경등의 사유로 인해서 강동구에서 떠나는 것으로 보인다. )

    - 그 떠나는 연령은 33세부터 인 것으로 보인다.

연령 남자(명) 여자(명) 총인구 여성비율
소계 56,863 60,170 117,033 105.8%
22 2,119 2,084 4,203 98.3%
23 2,539 2,700 5,239 106.3%
24 2,518 2,863 5,381 113.7%
25 2,665 3,114 5,779 116.8%
26 2,982 3,507 6,489 117.6%
27 3,155 3,618 6,773 114.7%
28 3,375 3,773 7,148 111.8%
29 3,657 3,756 7,413 102.7%
30 3,406 3,630 7,036 106.6%
31 3,737 3,793 7,530 101.5%
32 3,623 3,716 7,339 102.6%
33 3,373 3,395 6,768 100.7%
34 3,274 3,411 6,685 104.2%
35 3,366 3,411 6,777 101.3%
36 3,269 3,300 6,569 100.9%
37 3,202 3,379 6,581 105.5%
38 3,340 3,300 6,640 98.8%
39 3,263 3,420 6,683 104.8%

 

(5) 강동구 15세~64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

[1] 강동구의 생산가능인구는 326,101명이고, 송파구와 대단히 유사한 생산가능인구 그래프를 나타낸다.[2] 이를 토대로 추정한다면, 적정수준 이상의 경제력을 갖춘 40~45세 인구와 50~55세 인구로 나뉜 것.[3] 25~30세는 부모에게 상속, 증여받은게 아니라면, 임차거주 연령대로 강동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임.  - 경제활동시기에 이들은 아무리 일해도 강동구에서 거주지를 마련하지 못할 경우, 30세 초반부터 강동구 이탈.  - 추정이 어느 정도의 신뢰구간에 있다면 저출생은 당연하고 어쩔 수 없는 사회현상이 됨.    ( 직장과 가까운 곳에 거주지를 마련하지 못하여 외곽으로 이주할 경우, 비용도 더 들고, 시간 소요도 커지며 지침 )

남자(명) 여자(명) 총인구 여성비율
160,396 165,705 326,101 103.3%

(6) 강동구 65세 이상 인구와 성비율 (고령인구)

[1] 강동구 고령인구 비율 ; 18.3% (초고령도시 : 20% 기준)

[2] 남성 70세, 72세, 78세에서 인구의 급락이 있음. ( 이주 및 사망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있음. )

[3] 상대적으로 남성, 여성의 인구비율이 크게 벌어지지 않으며 이어지고 있다.

   - 기대여명 차이로 여성인구 비율이 남성보다 높은 비율로 나타나는 도시들이 다수임.

[4] 송파구에 비해서 여성비율이 조금 2%p 정도 높지만, 인근 도시와의 비교에서 서로 유사한 모습이 나타남.

남자(명) 여자(명) 총인구 여성비율
38,343 45,913 84,256 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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