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의 학령인구, 생산가능인구, 통계상 혼인율 높은 인구, 노령인구로 하남시의 인구구성과 성비율을 2012년 1월부터의 추계와 최근 통계청 주민등록통계를 기준으로 살핀다.
[Report Version - 240213] 서울시 송파구,인구
1. 서울 송파구 인구수 추이와 분석
* 통계청 주민등록인구수 : 2024.4.3 기준
[1] 송파구의 인구는 4~5년에 걸쳐 인구수가 3만명 가량 증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2] 인구의 들고 나는 폭이 이렇게 단기에 걸쳐 나타나는 것은 좋지 않은 현상으로 보인다.
[3] 총 인구수는 65만명 ~ 68만명사이고, 향후 인구 감소기가 끝나고 다시 증가 시기가 올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4] 2012년 대비하여 현재(2024.3)는 최고인구 대비 3만명이 감소되었다.
[1] 이 사이에 추세적으로 여성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2] 아직 인구 감소기에 접어든 것은 아니란 의미다. ( 지방의 경우 이 여성인구비율이 꺽이기 시작하면 본격 인구감소다 )
[3] 장기 추세적으로 2012년에 비해서 2024년까지 여성인구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 서울시 송파구 연령대별 인구와 분석(2024. 3)
(1) 송파구 총 인구수와 성비율
남성인구 대비 여성인구는 8.3% 더 많다. 고령화로 이어지는 상황일 수 있다. 이 부분은 고령인구 분석부분에서 샆펴보고 추세적으로 여성인구가 늘어가고 있음이 중요하다.
2016년 7월을 기점으로 여성인구 비율이 105%를 넘어섰다. 그리고 현재는 108.3%까지 확대되었다.
남자(명) | 여자(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13,887 | 339,849 | 653,736 | 108.3% |
(2) 송파구 0~5세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송파구 영유아는 남성비율이 조금 높다. 통계상 우리나라의 신생아 성비율은 105%인데, 조금 더 넘는 수준이다.
우리나라 지방의 영유아 총 인구는 송파구의 0세 인구보다 적은 곳도 다수 있다.
남자(명) | 여자(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1,065 | 10,351 | 21,416 | 93.5% |
(3) 송파구 6세~21세 인구와 성비율(학령인구)
[1] 초등학교 진학시점의 7세~8세 인구와 6세 인구의 격차가 있다.
[2] 중학교 진학 시기의 인구가 비율상 줄어든 모습
[3] 18세의 고등학생의 인구도 비율상 적다.
[4] 대학 진학하는 19세에 여성인구수는 중학교에 진학할 시기와 초등학교 진학할 시기처럼 여성인구 비율이 적다.
* 학교에서 상위 학교로 진학할 시기에 여성인구가 비율상 감소한 모습이 특이하다.
남자(명) | 여자(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45,984 | 44,050 | 90,034 | 95.8% |
(4) 송파구 22세~39세 인구와 성비율(혼인율 높은 연령대)
[1] 송파구에서 가장 독특한 인구 구성이 나타나는 시기다.
[2] 23세부터 여성인구가 증가하여, 39세까지 전연령대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시기다.
[3] 남성인구도 증가하는 모양을 보이지만, 여성인구의 증가가 압도적으로 많다.
[4] 연령대 특징상 23세부터 증가한 여성인구는 취업을 목적으로 송파구로 유입된 것으로 볼 수 있다.[5] 남성과 여성이 함께 감소하는 연령은 33세로 이후부터 인구수는 평평하게 유지된다.[6] 30대 초반부터 남성인구가 적어지는 것은 송파구에서 유출된 것으로 볼 수 있다. - 혼인등의 사유로 인해서 송파구를 떠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그들이 떠난 만큼 여성비율이 높아진다. - 송파구를 떠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연령 | 남자(명) | 여자(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2 | 3162 | 3152 | 6,314 | 99.7% |
23 | 3558 | 4108 | 7,666 | 115.5% |
24 | 3674 | 4405 | 8,079 | 119.9% |
25 | 3819 | 4723 | 8,542 | 123.7% |
26 | 4329 | 5240 | 9,569 | 121.0% |
27 | 4536 | 5564 | 10,100 | 122.7% |
28 | 5131 | 5845 | 10,976 | 113.9% |
29 | 5323 | 5777 | 11,100 | 108.5% |
30 | 5446 | 6089 | 11,535 | 111.8% |
31 | 5589 | 5902 | 11,491 | 105.6% |
32 | 5409 | 6136 | 11,545 | 113.4% |
33 | 5057 | 5459 | 10,516 | 107.9% |
34 | 4922 | 5332 | 10,254 | 108.3% |
35 | 4994 | 5349 | 10,343 | 107.1% |
36 | 4725 | 5074 | 9,799 | 107.4% |
37 | 4620 | 5127 | 9,747 | 111.0% |
38 | 4754 | 5214 | 9,968 | 109.7% |
39 | 4635 | 5212 | 9,847 | 112.4% |
(5) 송파구 15세~64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
[1] 송파구는 23세 이후 모든 연령대에서 여성인구가 남성보다 많다. [2] 송파구는 인구구조상 매우 안정적인 형태다. 주력 연령대가 30대, 40대중반, 50대로 인구로 구성된다.[3] 20대 이하의 인구가 적더라도 무관하게도 타지역에서 송파구로 유입되는 인구가 20대 중반부터 늘어난다. - 외부 유입인구로 인한 송파구 인구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일자리, 취업, 혼인등)[4] 산업 생태계가 주변에 구축된 것으로 보이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자산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은 30대 중반이후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 송파구를 떠나야 한다. (떠난 인구비율만큼 파고가 생긴 모습이다.)
남자(명) | 여자(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26,239 | 245,440 | 471,679 | 108.5% |
(6) 송파구 65세 이상 인구와 성비율 (고령인구)
[1] 송파구는 23세 연령대 이후 100세 이상의 초고령층까지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높은 도시다.
[2] 송파구 초고령화율은 16.9%로 아직은 초고령도시가 아니다.
[3] 송파구는 그리고 최소 10~20년내로 인구감소가 가시화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구는 감소할 것이다.
[4] 외부에서 유입되어 송파구에 주민등록하는 인구수가 현 추세처럼 증가하지 않는다면 갑작스런 인구붕괴도 가능하다.
[5] 송파구 자체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보다 외부에서 송파구로 들어온 인구가 현재의 인구수를 지탱해 준다는 것이다.
남자(명) | 여자(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50,737 | 59,488 | 110,225 | 1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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