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봉구의 장기 인구 추이와 성비율의 변화를 분석한다. 연령대별 학령인구, 생산가능인구, 통계상 혼인율 높은 인구, 고령인구로 하남시의 인구구성과 성비율을 2012년 1월부터의 통계청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살핀다.
* 도봉구는 초고령화 도시다. : 고령인구 비율은 23.34%
* 향후 3년 이내에 고령인구로 편입될 인구수가 상당히 많다. ( 도봉구 현재 (2024.3 기준)
가장 많은 인구 63세가 2년이내에 고령인구로 편인 되기 시작하면, 현재 고령인구 비율은 치솟게 될 것이다.
* 도봉구는 학령인구에서 18세~19세 인구의 급격한 감소.
* 18세 : 2012년 2월 : 5031명 -> 2023년 2월 : 2563명 ( 11년 만에 50% 감소 )
* 19세 : 2013년 2월 : 5022명 -> 2024년 3월 : 2546명 ( 11년 만에 50% 감소 )
* 도봉구는 여력이 있는 한, 모든 예산을 30~39세의 신혼부부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
- 해당 연령의 인구들이 추세적으로 가파르게 감소한다. ( 가파르다. 매우 빠르게 감소한다. )
- 이 연령대의 인구가 남/녀 모두 감소하며, 2년내에 63세가 고령인구로 편입하는 추세가 계속되면
고령인구 비율30%에 가장 빠르게 도달하게 될 것
이다.
[Report Version - 240213] 서울시 도봉구, 인구
1. 도봉구 인구수 추이와 분석
* 통계청 주민등록인구수 : 2024.4.3 기준
[1] 도봉구 전체 인구수는 2012년 이후 대략 6만 명이 감소했다.
[2] 이 시기 여성인구의 비율은 106.5% 수준까지 상승했으며, 통상 여성인구의 증가는 고령노인 인구 증가와 같은 의미.
[3] 총인구 추이와 전년동월대비 인구증감률에서 도봉구는 지속적인 순 유출 지역이다. ( 2012년 1월부터)
[3] 가장 큰 전년동월대비 감소를 나타낸 시기는 2021년 3월 전년동월대비 -2.9%의 인구감소가 일어났다.
2. 서울시 도봉구 연령대별 인구와 분석(2024. 3)
(1) 도봉구 총인구수와 성비율
[1] 여성인구는 비교적 빠른 48세부터 남성인구를 추월하여 100세 이상의 연령대까지 이어진다.
[2] 도봉구에서 가장 많은 연령별 인구는 63세(6,183명)를 정점으로 급속히 우하향 한다.
[3] 이미 초고령화에 접어든 도봉구는 서울시 최초로 고령인구 비율이 30%에 달하는 노인들의 도시가 될 것이다.
통계연월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인구비율 |
202403 | 148,366 | 157,980 | 306,346 | 106.5% |
2024.3 도봉구 총인구 | 2024.3 도봉구 남/녀 각 인구 |
(2) 영유아 인구 : 도봉구 0~5세 인구수와 성비율
[1] 영유아 남녀 비율에서 "남아"의 비율이 상당히 높으나, 통상적인 통계 범위 수준으로 보인다.
[2] 5세~0세로 거꾸로 살펴보면, 점차 인구수가 감소하고 있음으로 인식할 수 있다.
통계연월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인구비율 |
202403 | 3,536 | 3,241 | 6,777 | 91.7% |
(3) 학령인구 : 도봉구 6세~21세 인구와 성비율
[1] 고3으로 추정할 수 있는 18세 인구가 그 전 연령과 그 후 연령에 비하여 비 정상적으로 적다.
- 남의 인구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 18세, 19세는 아래에서 별도로 살펴본다. )
[2] 도봉구도 서울은 서울인 것으로 보인다. 그 이전과 다른 여성인구가 20세부터 확실히 유입되고 있다. (서울 특징)
통계연월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인구비율 |
202403 | 17,880 | 17,070 | 34,950 | 95.5% |
[3] 도봉구 지역의 대학진학 시기인 18세와 19세 인구의 장기적 감소
* 18세 : 2012년 2월 : 5031명 -> 2023년 2월 : 2563명 ( 11년 만에 50% 감소 )
* 19세 : 2013년 2월 : 5022명 -> 2024년 3월 : 2546명 ( 11년 만에 50% 감소 )
[4] 고교 졸업 및 대학진학의 중요한 시기의 인구가 감소하고, 20세~21세의 인구는 거꾸로 도봉구로 유입.
도봉구 18세 | 도봉구 19세 |
(4) 혼인율 높은 연령 : 도봉구의 22세~39세 인구와 성비율
[1] 가장 젊고 역동적인 연령대의 인구의 정점은 : 29세
[2] 29세 이후로 점차 인구수가 줄어드는 경향성이 나타난다.
통계연월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인구비율 |
202403 | 34,812 | 34,065 | 68,877 | 97.9% |
[3] 22세~29세까지 인구가 많은 편이지만, 이들도 장기 시계열에서는 감소하고 있다.
[4] 30세~39세는 확실히 경향성이 뚜렷하다. 도봉구를 떠나고 있다.
( 주로 이 연령대의 사람들이 혼인하여 영유아를 양육할 텐데, 이들이 혼인 등 기타 사유로 도봉구를 떠난다. )
[5] 도봉구는 모든 정책에서 30~39세 연령의 청년층과 혼인자들을 도봉구에 정착시키지 못한다면 엄청난 노인들로 가득한 서울시 최초의 도시가 될 것이다.
22세~29세 | 30세~39세 |
(5) 고령인구와 비율 : 65세 이상 인구와 성비율
[1] 초고령화 도시 : 고령인구 23.34%
[2] 생산 가능인구를 볼 필요도 없다. ( 주요 연령층인 18~20세 인구가 순 유출되고 있다. )
[3] 영유아와 함께 양육할 부모 연령대인 30세~39세가 빠르게 도봉구를 벗어나고 있다.
[4] 고령층인 65세 이상으로 편입할 생산가능인구가 넘쳐난다. ( 즉 60세~64세 인구가 65세로 편입되면 고령인구 30%가 금방 도달될 것이다. ) -> 지방이 아닌 서울에서 말이다.
통계연월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인구비율 |
202403 | 31,898 | 39,597 | 71,495 | 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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