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인구수를 전월(2024년 10월)과 비교하고, 전년동월(2023년 11월)과 비교하여 충청북도의 인구수의 변화를 분석충청북도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곳은 흥덕구와 진천군이며 절대적인 증가량은 청주시 흥덕구에 집중되어 있다.이외 충북 지역의 모든 시군에서 전년동월대비 인구가 감소했으며, 충북도 전체를 기준으로 전년동월보다 약 3천 명의 인구수가 감소했다. 청주시의 경우엔 청원구, 서원구, 상당구 등의 인구들이 흥덕구로 집중되어 가는 것으로 보이는 움직임이 보이는데, 전반적으로 충북의 중심지역을 흥덕구로 집중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또한 전년보다 -3천 명 수준의 인구감소는 타 지역의 전출도 있겠으나, 지역인구의 자연감소(사망 등)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실제 전녀동월대비 인구감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