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혼인율 높은 연령대(30~40세) 여성인구수는 783,732명이고, 2023년 통계청 시군구/출생아수 기준 서울시에서 태어난 출생아는 39,400명이다. 혼인율이 높고, 출산율이 높은 연령대 여성인구의 5%만 출산한 것이다.
* 서울시 구별로 젊은 연령대에서 거주 선호지역과 30세~40세인 혼인율과 출산율이 높은 시기의 선호지역은 다르다. 보통은 젊은 시절 선호도 높던 4개 지역에서 그들은 지역을 떠난다. ( 거주환경, 양육환경, 생활편의등이 낙후된 것으로 예상 )
* 또한 낙후도를 포함하여 지나치게 높아진 주택가격과 임대료의 주거비용은 서울에서 도저히 젊은 사람들이 살 수 없는 가혹한 조건으로 채워지고 있다.
1. 서울 구별 19세~29세(젊은 사람) 젊은 층이 선호하는 지역
1) 서울시 19세~29세 남여 총인구와 여성비율
[1] 젊은 여성의 비율이 남성인구수보다 11.3% 더 많다. ( 이는 젊은 여성들이 서울시로 유입되고 있음을 말한다. )
서울시 | 남자(명) | 여자(명) | 여성비율 |
소계 | 667,607 | 742,747 | 11.3% |
2) 서울시 19세~29세 여성이 선호하는 지역순위
[1] 아래 표는 2024년 7월 주민등록인구수를 기준으로 만 19세~29세의 젊은 층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2] 정렬 기준은 "여성비율"로 "여성인구/남성인구-1"을 기준으로 여성인구수가 많은 비율을 표시한다.
- 붉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여성인구수가 남성보다 적은 지역으로 여성들이 "비선호" 하는 지역으로 보면 된다.
[3]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마포구", "영등포구", "중구", "강서구" 순으로 19세~29세 여성인구 비율이 상당히 높다.
[4] 가장 비선호 지역은 "노원구", "양천구", "도봉구" 순으로 일명 "노도강"이라 불리는 지역 중 "양천구"가 유일하게 포함.
- 비선호 한다는 것은 해당지역에서 거주할 이점이 적다는 것일 뿐이지, 여성이 안 사는 지역이 아니다.
- 서울에서도 도심권에서 먼지역이다.
서울구 | 남자 | 여자 | 여성비율 |
마포구 | 26,706 | 34,568 | 29.4% |
영등포구 | 26,502 | 32,276 | 21.8% |
중구 | 8,106 | 9,808 | 21.0% |
강서구 | 36,841 | 44,336 | 20.3% |
용산구 | 13,665 | 16,379 | 19.9% |
서대문구 | 23,171 | 27,316 | 17.9% |
광진구 | 28,111 | 32,579 | 15.9% |
은평구 | 29,935 | 34,378 | 14.8% |
종로구 | 10,576 | 11,944 | 12.9% |
성북구 | 32,247 | 36,313 | 12.6% |
송파구 | 41,584 | 46,651 | 12.2% |
강북구 | 18,460 | 20,606 | 11.6% |
동대문구 | 28,081 | 31,345 | 11.6% |
강남구 | 34,765 | 38,522 | 10.8% |
서초구 | 25,541 | 28,034 | 9.8% |
중랑구 | 24,427 | 26,769 | 9.6% |
강동구 | 28,574 | 30,805 | 7.8% |
동작구 | 31,888 | 34,337 | 7.7% |
성동구 | 20,329 | 21,860 | 7.5% |
구로구 | 25,225 | 26,983 | 7.0% |
금천구 | 17,297 | 18,494 | 6.9% |
관악구 | 52,852 | 56,365 | 6.6% |
도봉구 | 19,237 | 19,685 | 2.3% |
양천구 | 27,885 | 27,476 | -1.5% |
노원구 | 35,602 | 34,918 | -1.9% |
소계 | 667,607 | 742,747 | 11.3% |
2. 서울 구별 총인구와 19세~29세 젊은 인구 비율로 본 선호 지역
1) 서울시 19세~29세 남녀 총인구와 총인구수 대비 젊은 인구 비율
[1] 남여 젊은 인구수를 총인구수로 나눈 "젊은 비율"은 19세~29세의 젊은 사람들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지역이다.
[2] 가장 젊은 이들이 많은 지역은 앞서 살폈던 지역과 많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관악구 22.72%", "광진구 18.17%", "동작구 17.52%" 순이었다.
서울시 | 총인구 | 젊은인구 | 젊은비율 |
관악구 | 480,627 | 109,217 | 22.72% |
광진구 | 333,946 | 60,690 | 18.17% |
동작구 | 377,945 | 66,225 | 17.52% |
동대문구 | 341,086 | 59,426 | 17.42% |
마포구 | 362,983 | 61,274 | 16.88% |
서대문구 | 305,056 | 50,487 | 16.55% |
종로구 | 139,093 | 22,520 | 16.19% |
성북구 | 423,846 | 68,560 | 16.18% |
금천구 | 226,526 | 35,791 | 15.80% |
영등포구 | 374,961 | 58,778 | 15.68% |
성동구 | 276,194 | 42,189 | 15.28% |
소계 | 3,642,263 | 635,157 | 17.44% |
중구 | 121,407 | 17,914 | 14.76% |
용산구 | 205,603 | 30,044 | 14.61% |
강서구 | 558,637 | 81,177 | 14.53% |
노원구 | 494,451 | 70,520 | 14.26% |
은평구 | 464,004 | 64,313 | 13.86% |
강북구 | 284,579 | 39,066 | 13.73% |
송파구 | 652,292 | 88,235 | 13.53% |
중랑구 | 380,912 | 51,196 | 13.44% |
구로구 | 389,869 | 52,208 | 13.39% |
강남구 | 557,151 | 73,287 | 13.15% |
서초구 | 407,616 | 53,575 | 13.14% |
강동구 | 463,550 | 59,379 | 12.81% |
양천구 | 432,975 | 55,361 | 12.79% |
도봉구 | 305,091 | 38,922 | 12.76% |
2) 서울시 19세~29세 젊은 인구 많은 지역의 로컬특징과 부동산
[1] 관악구, 동작구, 광진구는 뚜렷한 목적성을 갖는 인구 특징으로 보인다.
- 관악구 지역은 서초구, 금천구로 이어지는 일자리 수요와 학업을 위한 목적으로 젊은 세대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 동작구는 서초구를 향한 일자리 수요가 더 큰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학업을 위한 목적도 겸한 것으로 보인다.
- 광진구는 길건너 강남, 송파와 성동구 지역으로의 일자리 수요와 학업을 위한 목적의 거주자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2] 은평구와 성북구 지역은 말 그대로 학업 목적과 일자리 목적 수요가 꾸준할 것이다.
- 하지만 학업 목적이 더 큰 지역인 것으로 추정된다.
[3] 서울시 대학교와 지하철 역세권의 부동산 임대 가격은 이들 젊은 이들의 수요로 견조할 것이다.
[4] 단, 젊은이들이 많은 지역에서 혼인율이 높은 인구수로 넘어가는 시점에 이들 젊은 이들은 이 지역을 벗어나는 경향.
- 거주와 생활환경이 좋을 리 없다.
- 매우 낙후된 저렴한 주택에서의 거주와 생활을 하는 젊은 이들은 높아진 주택가격에 이들 지역에서의 거주를 포기한다.
3) 서울시 19세~29세가 혼인율이 높은 연령이 되면?
[1] 아래와 같은 현상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
- 왜 젊은 이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낙후성과 거주 불편성을 말했는지 이해가 되리라 여긴다.
- 좋은 환경에 결혼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이라면 굳이 인구가 이 지역을 벗어나려 하겠는가?
[2] 물론 개중 성공하여 이 지역에 좋은 거주지로 옮기는 사람들이 있으리라 여기지만, 그 수는 매우 제한적일 것이다.
- 이 인구수의 변동은 기존 거주자들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중지역명 | 19~29세 | 30~40세 | 29이하 비율 | 40이하 비율 |
관악구 | 109,217 | 95,920 | 22.7% | 20.0% |
광진구 | 60,690 | 59,546 | 18.2% | 17.8% |
동작구 | 66,225 | 65,806 | 17.5% | 17.4% |
동대문구 | 59,426 | 54,574 | 17.4% | 16.0% |
4) 30세~40세 인구가 선호하는 서울시 구는?
[1] 서울시에서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젊은 인구들이 서울로의 유입이 멈추면 서울의 기능은 상실된다.
- 100%의 확률로 그렇게 된다. ( 고령의 자가 보유 부동산을 보유한 고령자들의 도시가 되는 것이다. )
- 고액 자산가들의 자식세대가 푼돈이나 주는 알바나 힘든 일에 뛰어들 가능성은 적다.
[2] 서울시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 자리를 유지시키는 인력의 대부분은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서울로 진입한 젊은 이들.
- 현 추세처럼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는 노력만 하는 정부의 "저출산 대책"은 무용하다.
- 총인구수가 많기 때문에 아직 그러한 현상이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라고 감히 주장한다.
[4] 서울의 자가율은 46~48% 수준이다. 지금 아래에 표시된 19세~40세 인구가 300만 명(2,978,461명)인데 이들의 대부분은 전세, 월세에 거주하고 있다. 서울시 총인구의 32%가 그렇다는 얘기가 된다.
중지역명 | 19~29세 | 30~40세 | 29이하 비율 | 40이하 비율 |
영등포구 | 58,778 | 77,796 | 15.7% | 20.7% |
관악구 | 109,217 | 95,920 | 22.7% | 20.0% |
용산구 | 30,044 | 39,702 | 14.6% | 19.3% |
마포구 | 61,274 | 69,851 | 16.9% | 19.2% |
중구 | 17,914 | 23,172 | 14.8% | 19.1% |
강서구 | 81,177 | 104,364 | 14.5% | 18.7% |
성동구 | 42,189 | 50,507 | 15.3% | 18.3% |
금천구 | 35,791 | 41,232 | 15.8% | 18.2% |
광진구 | 60,690 | 59,546 | 18.2% | 17.8% |
송파구 | 88,235 | 115,861 | 13.5% | 17.8% |
동작구 | 66,225 | 65,806 | 17.5% | 17.4% |
구로구 | 52,208 | 66,581 | 13.4% | 17.1% |
중랑구 | 51,196 | 63,233 | 13.4% | 16.6% |
강동구 | 59,379 | 76,718 | 12.8% | 16.6% |
강남구 | 73,287 | 89,854 | 13.2% | 16.1% |
서대문구 | 50,487 | 49,135 | 16.6% | 16.1% |
동대문구 | 59,426 | 54,574 | 17.4% | 16.0% |
은평구 | 64,313 | 72,729 | 13.9% | 15.7% |
서초구 | 53,575 | 63,342 | 13.1% | 15.5% |
종로구 | 22,520 | 21,369 | 16.2% | 15.4% |
성북구 | 68,560 | 61,588 | 16.2% | 14.5% |
노원구 | 70,520 | 67,153 | 14.3% | 13.6% |
양천구 | 55,361 | 58,801 | 12.8% | 13.6% |
도봉구 | 38,922 | 41,251 | 12.8% | 13.5% |
강북구 | 39,066 | 38,022 | 13.7% |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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