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개의 구를 살펴본 결과 2023년 특례대출과 2024년 신생아 특례대출에 의해서 넛지(Nudge) 현상이 벌어지는 것 같아 보인다. 금천구에서 소형아파트의 전세 거래량이 중형보다 많다. 임대 투자에서 거래량이 많은 평형에 투자하는게 나은 선택이다. 하지만, 매매에서 그 가격차이가 크지 않고, 정부에서 대출을 저리로 해준다면 1~2억의 가격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 금천구 중형아파트는 2024년 2월 평균 61,535만원에서 2개월 만에 75,514만원까지 상승했다. 소형 아파트도 비슷한 비율로 상승하며 중형과 소형의 가격갭이 1억8천만원까지 좁혀졌다. 이 시점에서 소형보다 중형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 어차피 대출 5억까지 나오고, 금액차이가 크지 않다면 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