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와 관련하여 소관부서인 행정안전부의 보도자료가 2024.3.22에 배포되었다. 해당 내용을 살펴본 결과 새마을금고는 2023년 자산관리공사, MCI등에 부실대출을 매각했음에도 큰 폭의 연체율이 발생했다. 2023년 상반기 금리 상승으로 조달금리 상승으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하지만, 실제는 기업대출의 연체율 증가와 이에 따른 대손충당금 증가가 직접적인 요인이다. 또한 새마을금고의 혁신안은 그저 대책 없이 대출되던 관행에 규제를 가하는 수준이다. 결국 대손충당금을 6개월 단위로 110% -> 120% -> 130%로 높이며 기 대출되었던 부동산, 기업대출의 대손충당금을 높이는 비용의 마련을 통해서 아주 큰 위기가 왔을 때, 최대한 알아서 해결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순이익 감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