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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4년 11월 4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의 2024년 10월 말 주민등록인구수를 분석한다.
참고자료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인구수 분석과 인구피라미드
- 경북 포항시 북구는 포항시 남구와 달리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이다. ( 실제로 남구보다 인구가 더 많다. )
- 경북 포항시 북구는 여성인구가 남성보다 소폭이지만 더 많다. (0세~42세까지 남성이 더 많고, 이후는 여성이 더 많다.)
- 포항시 북구에 택지개발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단계적으로 8000명가량의 인구증가가 2012년~15년 사이에 증가했다.
- 2017년, 2023년 전년동월대비 인구가 감소했으나 2024년 다시 전년동월대비 인구는 증가세에 있다.
- 전반적인 거주여건에서는 남구보다 북구가 선호되는 것으로 보인다.
[Report Version - 241114]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1. 경북 포항시 북구 인구 피라미드와 세대수 분석
1) 인구피라미드와 최다 연령의 성, 연령 인구수-가장 많은 성별, 연령별 인구
- 총 연령대별 인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연령의 성별 인구수
- 중심축을 기준으로 왼편 붉은색은 여성, 오른편 남색은 남성. ( 여성인구의 마이너스 표시는 무시하십시오. )
- 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 연령은 남성 63세 / 여성 64세로 가장 많은 인구가 내년부터 고령인구 편입예정.
여성 64세 | 남성 63세 |
2,879명 | 2,633명 |
2) 경북 포항시 북구 동별 총인구수와 세대수, 세대당 인구(2024년 10월)
- 총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장량동"으로 인구 68,633명(세대 28,948세대) - 세대당 2.37명
- 세대당 인구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두호동"으로 총인구수 21,498명(세대 9,045세대) - 세대당 2.38명
- 경북 포항시 북구는 가족단위가 최소 2.5인이 되는 지역이 없다. ( 포항시 북구에서 전체 1~2인 가구가 다수다)
- 두호동, 장량동, 흥해읍에 가구 구성원이 많을 것으로 추정.
3) 경북 포항시 북구 동별 총인구수 정보와 여성인구 비율 (2024년 10월)
- 남녀비율에서 "1" 이하는 남성보다 여성이 많다는 의미다.
- 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여성인구가 남성보다 많은 지역은 "두호동", "환여동", "양학동"등 남녀비율 1명 미만 지역이다.
행정구역 | 총인구수 | 세대수 | 세대당 인구 | 남여 비율 |
두호동 | 21,498 | 9,045 | 2.38 | 0.96 |
장량동 | 68,633 | 28,948 | 2.37 | 1.04 |
환여동 | 8,820 | 3,837 | 2.3 | 0.96 |
양학동 | 16,706 | 7,340 | 2.28 | 0.97 |
우창동 | 31,925 | 14,119 | 2.26 | 0.95 |
흥해읍 | 50,906 | 23,250 | 2.19 | 1.02 |
용흥동 | 20,193 | 9,237 | 2.19 | 0.96 |
기계면 | 4,795 | 2,746 | 1.75 | 0.97 |
중앙동 | 14,012 | 8,311 | 1.69 | 0.98 |
신광면 | 2,761 | 1,639 | 1.68 | 1.01 |
기북면 | 1,298 | 776 | 1.67 | 0.98 |
청하면 | 4,445 | 2,673 | 1.66 | 0.98 |
죽도동 | 18,913 | 11,438 | 1.65 | 0.99 |
상옥출장소 | 606 | 373 | 1.62 | 1.1 |
송라면 | 2,357 | 1,544 | 1.53 | 0.93 |
죽장면 | 2,047 | 1,359 | 1.51 | 1.04 |
2. 경북 포항시 북구 인구의 연령대 구분 비율
*통계청 2024. 11. 4 공개 : 주민등록인구수-시군구-1세 단위 ( 통계기간 2024년 10월 인구수 )
1) 연령대 구분과 인구수, 비율 ( 영유아, 학령인구 매우 적음 )
- 전반적으로 포항시 남구보다 초고령(85세 이상)인구 비율이 더 높다.
- 전반적으로 포항시 남구보다 영유아 인구비율이 더 높다. 학령인구 비율이 높다.
- 32세~41세의 결혼 적령기 인구가 포항시 남구보다 비율상 더 높다.
- 나머지의 경우 포항시 남구와 유사한 수준이다.
2-1) 경북 포항시 북구 성별 인구의 누적 인구 증감상황
- 경북 포항시 북구 인구에서 남녀 인구 비율 격차는 2016년 이후 증가하고 있다.
- 포항시 북구 인구는 2012년 ~ 2015년까지 증가 ( 주택 공급량이 늘었을 가능성 )
- 2015년 ~ 2022년까지 등락하다가 2023년 감소 후 2024년 재차 상승하고 있다.
2-2) 경북 포항시 북구 성별 인구의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 2022년 하반기~ 2023년 상반기까지 전년동월대비 인구수 감소.
- 2024년부터 감소세에서 인구 증가세로 반전되었고, 여성인구가 남성인구수보다 더 많이 증가했다.
3) 경북 포항시 북구 과거 인구와 최근 인구수 비교(동월비교)
- 20대~30대 남녀 격차가 상당하다. 하지만 신기한 것은 영유아 비율이 큰 감소를 보이진 않는다는 것이다.
- 다만 학령인구대의 인구는 비율상 과거 10년 전에 비해서 많이 감소했다.
- 과거 50대의 최대 인구 연령은 60대 인구가 되었다. ( 이제 그 최대인구의 연령이 2025년부터 고령인구로 편입된다. )
2014년 10월 피라미드 | 2024년 10월 피라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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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포항시 북구 총인구와 65세 이상 인구수 비율 ( 초고령화율 : 21.86% )
- 경북 포항시 남구 총인구와 65세 이상 인구수 비율 ( 초고령화율 : 22.62% )
통계연월 | 고령인구 | 총인구 | 고령화율 |
24년10월 | 58,990 | 269,915 | 21.86% |
3. 경북 포항시 북구 연령대 구분 세부 분석
(1) 총인구수와 성비율(2024년 10월-통계청 주민등록인구수 기준)
- 경북 포항시 북구 전체 인구에서 남성인구대비 여성인구수 비율이 100.6%로 여성이 조금 더 많다.
- 0세~43세까지 남성인구가 많고, 44세부터 여성 인구가 남성보다 더 많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34,529 | 135,386 | 269,915 | 100.6% |
(2)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0세~6세)
영유아보육법 [ 시행 2024. 2. 17 ] 제2조(정의) 1항 : "영유아"란 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을 말한다.
상기 법령을 기준으로 7세 이하를 영유아에 포함하려 했으나, 통상적으로 만 7세는 기존 우리나라의 나이에서 8세 연령대에 속하여 취학한 것으로 가정한다. 이에 따라서 본 통계의 영유아 연령은 영아와 유아의 연령대를 0세~6세까지 집계
- 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연령별 여성의 인구비율이 남성대비 91.9%로 적은 편이다. ( 정상범위를 초과한 남아 비율 )
- 지역 전체 영유아 인구수는 10,653명으로 지역 주민등록 인구수 대비 3.9% 수준이다. ( 높은 수준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5,550 | 5,103 | 10,653 | 91.9% |
(3) 7세~21세 : 학령인구 인구수와 남녀 성비율
본 연령대에서 구분되는 구분 : 1) 생산연령(15세부터), 2) 학령인구, 3) 여성의 통계상의 가임기(15세부터)
- 이 지역에서 학령인구에 속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3.6%다.
- 지역 인구수 대비 학령인구 비율은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9,361 | 17,418 | 36,779 | 90.0% |
(4-1) 22세~31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본 연령대는 많지는 않으나 혼인율이 서서히 올라가는 시기다. ( 취업 및 취업활동이 시작되는 시기 )
- 혼인율이 서서히 발생하는 시기이며, 실제 생산가능인구로 들어서는 시기라 할 수 있다.
- 이 지역에서 생산연령 초반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0.22%다. ( 매우 낮은 수준 )
- 젊은 남성 인구만 증가하는 방향이며, 동 비율로 봤을 때, 여성인구수는 순 감소하는 것으로 보인다. ( 비율상 )
- 전혀 정상적이 아닌 남녀 성비율( 남성인 순 유입 / 여성도 순 유입) 하지만 남성인구의 유입이 더 많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5,531 | 12,061 | 27,592 | 77.7% |
(4-2) 32세~41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 인구 모수가 너무 적다 )
본 시기는 생산가능인구 시기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는 시기다.
- 특히 본 연령대에서 여성은 31~32세, 남성은 32~34세 연령대에서 혼인율이 가장 높다.
- 전반적이고, 추세적으로 33세~41세의 연령대에서 혼인율이 높은 연령대의 인구수가 그 이전보다 감소한다.
-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이며, 가장 많은 혼인율을 나타내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1.76%다.
- 이 연령대의 인구비율이 낮은데, 영유아 인구비율은 높다.
- 자녀를 2명 이상 양육하는 가구가 많던지, 젊은 혼인/출산인구가 많던지 할 것으로 추정된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6,786 | 14,952 | 31,738 | 89.1% |
(5) 42세~51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
1) 통계청의 '2023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 조사' - 중장년 주된 직장 퇴직 연령 평균 49.4세
2) 여성 가임기 통계 49세 ( 가임기 연령구분 : 15세 ~ 49세 )
- 현재 45세~49세와 그 이후 연령대의 인구수가 떨어진 모습. - 타 지역 비교로 남성인구만 하락
- 남녀 인구수의 비율이 역전되는 연령대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0,130 | 20,769 | 40,899 | 103.2% |
(6) 52세~61세 인구와 성비율
-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커트라인까지 해당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7.6%다. ( 가장 많은 인구의 연령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3,013 | 24,437 | 47,450 | 106.2% |
(7) 62세~71세 인구와 성비율 (고령층과 예비 고령층)
향후 5년 이내에 고령층에 편입될 예비 고령층의 성비와 인구수를 추정하여 5년 내에 고령층 편입 인구수 포함.
- 국민연금 수령세대이자, 은퇴 혹은 고령자 취업 등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기 ( 현재 63세가 국민연금 수급세대임 )
- 이 지역에서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6.7%다. ( 매우 높은 비율 )
- 2025년부터 고령인구가 다시 한번 급증하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 지금도 초고령화인데, 더욱 증가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1,728 | 23,299 | 45,027 | 1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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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72세~84세 인구와 성비율
통계상 초고령인구는 85세부터 통계 분류가 된다. 그 이전의 연령대의 고령인구를 구분한다.
- 본 연령대의 인구 비율은 9.1%다. ( 매우 높은 비율 )
- 남녀 연령별 인구수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한다. ( 기대여명 차이.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1,004 | 13,438 | 24,442 | 122.1% |
(9) 85세 이상 초고령 인구와 성비율
통계상 초고령인구 85세 이상
- 통계 분류상 : 초고령인구는 만 85세 초과연령
- 85세 이상 초고령 노인비율은 1.98%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426 | 3,909 | 5,335 | 2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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