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4년 5월 7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경상북도 구미시의 2024년 4월 주민등록인구수를 인구 피라미드와 인구의 성별, 연령대별 인구수를 비교하고, 주요 연령대별 구분 인구수를 분석한다. -영유아, 학령인구, 혼인율 높은 연령대, 생산가능인구, 고령인구-
[Report Version - 240527] 경상북도 구미시
1. 경북 구미시 인구 피라미드 구성
[1] 총 연령대별 인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성별, 연령별 인구수
[2] 중심축을 기준으로 왼편 붉은색은 여성, 오른편 남색은 남성. ( 여성인구의 마이너스 표시는 무시하십시오. )
[3] 전체적인 성별, 연령대별 인구가 좌, 우 균형 잡힌 상황과 하단의 영유아 인구(미래), 상부의 고령층이 중요함.
| 여성 55세 | 남성 42세 |
| 3906명 | 4050명 |
2. 경북 구미시 총 인구수와 연령대별 세부 분류
*통계청 2024. 5. 7 공개 : 주민등록인구수-시군구-1세 단위 ( 통계기간 2024. 4월 인구수 )
[1] 2012년1월과 비교할 때, 20대 초반과 영유아 인구의 심각한 감소가 있다.
[2] 전체적인 인구수도 감소했으며, 특히 영유아 인구수가 남녀 각 2000명 미만으로 떨어진 것이 가장 큰 특징.
[3] 2012년 40대 초반의 인구가 2024년 50대 초반인구가 되었으며, 그 인구마저 감소했다.
- 당시 20대 전후였던 인구들도 현재를 기준으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구미시를 떠났다. (순 유출)
[4] 이 구조를 바꾸지 못하는 한, 대한민국의 저출산 대응 예산이 몇백조라도 인구 감소를 막을 수 없다.
| 2012년 1월 피라미드 | 2024년 1월 피라미드 |
 |
 |
[3] 구미시 총인구와 65세 이상 인구수와 비율 ( 고령인구 비율은 12.26%로 노인인구가 상당히 적다 )
- 현재의 40대 초반에서 50대 중반의 인구가 중심인구축인데, 이 인구들이 구미시에 계속 거주할지 그것이 관건이다.
| 통계연월 | 고령인구 | 총인구 | 초고령화율 |
| 24년4월 | 49,644 | 404,966 | 12.26% |
(1) 총인구수와 성비율
[1] 경북 구미시 전체의 인구에서 남성인구대비 여성인구수 비율이 93.7%로 여성인구수가 적다.
[2] 경북 구미시는 0세부터 54세까지 남성인구수가 여성인구수보다 높다.
[3] "생산가능인구"에서 남성 인구가 외부에서 많이 유입되거나, 여성인구가 심각히 많이 유출되는 것이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209,032 | 195,934 | 404,966 | 93.7% |
(2)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0세~5세)
[1] 구미시에서 영유아 인구비율이 여성의 수가 남성수에 비해 94% 수준. ( 정상범위 )
[2] 지역 전체 영유아 인구수는 14,916명으로 지역 주민등록 인구수 대비 3.7% 수준이다. ( 높은 수준이다. )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7,688 | 7,228 | 14,916 | 94.0% |
(3) 6세~21세 : 학령인구 인구수와 남녀 성비율
[1] 17세부터 여성인구가 감소한다. 추세적인 것으로 보인다. 남성인구의 유입보다는 여성인구의 유출이다.
[2] 구미시는 비교적 학령인구수가 많은 축에 속한다. ( 성비율도 6세 ~ 18세까지는 비교적 고르다. )
[3] 이 지역에서 학령인구에 속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6.9%다. ( 이 부분도 낮은 비율이 아니다. )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35,929 | 32,592 | 68,521 | 90.7% |
(4-1) 22세~30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혼인율 높은 구간-1, 생산가능인구-1구간)
[1] 해당 연령 전반에 걸쳐 여성인구수가 매우 적다. ( 하지만, 23세부터 유입된 남성에 의한 비율 저하다. )
[2] 최종 학교를 졸업한 남성들이 구미시로 취업을 위해서 몰려드는 것으로 보인다. 기존 인구수와 현격히 다르다.
- 이 연령대의 여성인구도 증가하지만, 그 수는 남성에 비해서 적다. ( 거의 군 단위 성비율이다. )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초반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1.3%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26,528 | 19,319 | 45,847 | 72.8% |
(4-2) 31세~39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혼인율 높은 구간-2, 생산가능인구-2구간)
[1] 여성인구가 그 이전과 다른 숫자를 나타내고 있다.
[2] 연령대가 39세로 갈수록 인구수가 줄어드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구미시는 그렇지 않다.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이며, 가장 많은 혼인율을 나타내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3.05%다.
[4] 다만, 혼인율이 높은 33세~35세를 기준으로 인구수가 그 이전과 이후와 다른 숫자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28,564 | 24,276 | 52,840 | 85.0% |
(5) 40세~50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3구간)
[1] 1980년생인 현재 45세~48세에서 1979년과 달리 인구수가 떨어진 모습. - 타 지역과 유사하다
[2] 구미시 인구의 중심축에 들어서고 있다. 상당히 많은 연령대별 인구수를 보이고 있다. 서서히 여성인구가 증가.
- 서서히 여성비율이 남성인구수에 97%까지 비슷한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 하지만 잠깐일 뿐이다. )
[3] 이 지역에서 중장년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9.37%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39,824 | 38,649 | 78,473 | 97.0% |
(6) 51세~64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4구간)
[1] 여전히 여성비율이 남성보다 적은 96.5% 수준이다.
[2] 해당 연령에서 가장 낮은 인구를 나타내는 연령은 60세다. - 타 지역 추세와 같다. (이 연령대 인구가 적은 것 같다.)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커트라인까지 해당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23.4%다.
- 구미시는 초고령화의 큰 파고까지 10년은 여서가 있어 보인다. ( 현재 55세가 65세가 되는 시점부터 폭발적 증가 )
- 현재 63세~64세는 중심축 인구대에 비하여 비교적 적은 숫자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48,209 | 46,516 | 94,725 | 96.5% |
(7) 65세~80세 인구와 성비율 (고령층)
[1] 국민연금 수령세대이자, 은퇴 혹은 고령자 취업 등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기
[2] 65세~69세까지 서서히 감소하는 인구가 70세에 크게 감소한다. ( 죽음보다는 구미시를 떠난 것으로 본다. )
- 이후 73세에 또 한 번 인구수가 크게 감소한다. ( 구미가 아닌 지역으로 이주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9,383 | 20,557 | 39,940 | 106.1% |
(8) 81세 이상 초고령 인구와 성비율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지역 내 81세 이상 초고령 노인비율은 2.4%다. ( 고령인구수 비율은 상당히 낮다. )
- 고령인구를 구미시에서 이주시키는 정책이라도 쓰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고령인구수가 적어서 초고령화 수치를 낮추는게 아닌지 생각이 들 정도로 고령인구가 적다. ( 도심지를 벗어나서 살려는 고령인구 선호가 있는 것이 아닐지도 생각된다. )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2,907 | 6,797 | 9,704 | 2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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