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4년 5월 7일 주민등록인구수(2024년 4월 인구) 자료를 기준으로 대구시의 인구피라미드와 인구의 성별, 연령대별 인구수를 비교하고, 주요 연령대별 구분 인구수를 분석한다. -영유아, 학령인구, 혼인율 높은 연령대, 생산가능인구, 고령인구-
[Report Version - 240213] 대구시
1. 대구시 인구피라미드 구성
[1] 대구시 총 연령대별 인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성별, 연령별 인구수
| 여성 55세 | 남성 55세 |
| 22,915명 | 21,938명 |
[2] 중심축을 기준으로 왼편 붉은색은 여성, 오른편 남색은 남성. ( 여성인구의 마이너스 표시는 무시하십시오. )
[3] 전체적인 성별, 연령대별 인구가 좌, 우 균형잡힌 상황과 하단의 영유아 인구(미래), 상부의 고령층이 중요함.
2. 대구시 총인구수와 연령대별 세부 분류
*통계청 2024. 5. 7 공개 : 주민등록인구수-시군구-1세 단위 ( 통계기간 2024. 4월 인구수 )
* 대구시 초고령화 도시 진입
* 2025년에 65세 이상인구로 편입될 인구수만 4만명이다. 현 추세를 유지한다면 2025년에 초고령화가 매우 심화될 것이다. 게다가 젊은 여성인구에 비하여 남성인구수 비율이 너무 높다. ( 0세~40세까지 남성인구 비율이 높은 도시다. )
| 통계연월 | 고령인구 | 총인구 | 초고령화율 |
| 24년4월 | 475,318 | 2,368,670 | 20.07% |
(1) 총 인구수와 성비율
[1] 대구시 전체의 인구에서 남성인구대비 여성인구 비율이 103.7% 였다.
[2] 대구시는 0세~40세까지 여성인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다. ( 41세 이후 100세 초과까지 여성인구가 많다. )
[3] 약간 견고한 "생산가능인구"대가 형성되어 있지만,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163,001 | 1,205,669 | 2,368,670 | 103.7% |
(2)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0세~5세)
[1] 해당 연령에서 여성의 인구수 비율이 남성보다 94.1%로 적은 편이다.
[2] 대구시 전체 영유아 인구수는 71,110명으로 총 인구대비 3.0% 수준이다. ( 적은 편 )
[3] 0~1세의 인구와 2~3세의 인구수에서 격차가 있다.
[4] 2~3세는 또 4~5세와 인구 격차가 있다. ( 최근 들어서 새로 태어난 아이들이 점차 더 적어지고 있다. )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36,630 | 34,480 | 71,110 | 94.1% |
(3) 학령인구와 성비율 (6세~21세)
[1] 6세~18세까지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93.9%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더 적다.
[2] 여성의 인구비율이 남성보다 높아지는 시기는 학령인구 연령대에선 없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73,251 | 162,759 | 336,010 | 93.9% |
(4-1) 22세~30세 인구와 성비율(혼인율 높은 연령대-1)
[1] 해당 연령 전반에 걸쳐 여성인구가 남성인구에 비해 적은 89.5% 다.
[2] 대구시의 경우 23세의 남성 인구수는 15000명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 22세는 큰 격차가 있다.
[3] 2002년에 태어났을 가능성이 높은 22세와 2001년에 태어났을 23세 사이에 인구수 차이가 크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36,877 | 122,519 | 259,396 | 89.5% |
(4-2) 31세~39세 인구와 성비율(혼인율 높은 연령대-2)
[1] 0세~39세까지 전 연령대에서 모든 구간에 여성인구가 남성보다 적다.
[2] 32세와 33세 사이의 인구수 격차가 크다. -> 33세는 남성의 통계상 혼인율이 가장 높은 시기다.
-> 추정 : 혼인과 함께 대구시를 떠나야 하는 이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택가격, 정주여건 등)
[3] 이 부분은 상당히 시사하는 부분이 크다. ( 서울과 같은 도심지는 혼인과 함께 더이상 거주할 수 없는 지역이 된다. )
-> 모두가 그런 것은 당연히 아니어서 여전히 도심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탈될 상황으로 몰리는 것이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33,540 | 116,742 | 250,282 | 87.4% |
(5) 40세~50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 후반부)
[1] 1980년생인 현재 45세에서 1979년과 달리 인구수가 떨어진 모습. - 타지역 비교
[2] 대구시에서 여성인구가 남성인구수를 추월하는 연령은 41세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94,380 | 198,616 | 392,996 | 102.2% |
(6) 51세~64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 마지막)
[1] 이 연령대에서는 확실히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더 많은 수를 차지한다.
[2] 40~50세 연령에 비해서 19만명 수준이 많다. ( 고령층으로 갈수록 인구가 증가 )
[3] 현재 64세 인구가 4만명 가까이 되는데, 이들은 2025년 고령인구로 편입되어 대구시의 초고령화 심화 확정.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283,619 | 299,939 | 583,558 | 105.8% |
(7) 65세~80세 인구와 성비율 (고령층)
[1] 확실한 국민연금 수령세대. ( 2024년은 64세부터 국민연금 수령세대 )
[2] 고령층에 진입하며 확실히 인구수 비율에서 앞서는 여성인구 비율인 120.3%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71,135 | 205,867 | 377,002 | 120.3% |
(8) 81세 이상 초고령 인구와 성비율
[1] 초고령 인구수가 적지 않다. ( 초고령 인구수는 4.2% )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33,569 | 64,747 | 98,316 | 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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