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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4년 11월 4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시 양천구"의 2024년 10월 말 주민등록인구수를 인구 피라미드와 인구의 성별, 연령대별 인구수를 비교하고, 주요 연령대별 구분 인구수를 분석한다. -영유아, 학령인구, 혼인율 높은 연령대, 생산연령인구, 고령인구별로 구분하여 인구수 비율을 분석합니다. 이번 분석부터 세대수와 세대당 인구수가 추가되어 주택 등의 자료에 기초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2024.10.17 - [서울시아파트와 주택분석/서울시 인구와 주택] - 서울시 구별 인구 변동과 고령화율, 영유아 인구비율, 부양인구 비율
1. 서울시 양천구 연령대 구분 세부 분석
(1) 총인구수와 성비율
- 서울시 양천구 전체의 남/여성에서 여성인구수 비율이 105.1%로 여성인구수가 남성보다 비율이 높음.
- 여성인구수 35세 전후로 여성인구수가 남성보다 많아지는 것으로 보아, 혼인 후 양천구로 전입한 것이거나, 해당 연령대의 남성이 양천구에서 타 지역으로 전출한 것이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10,762 | 221,407 | 432,169 | 105.1% |
(2)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0세~6세)
영유아보육법 [ 시행 2024. 2. 17 ] 제2조(정의) 1항 : "영유아"란 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을 말한다.
상기 법령을 기준으로 7세 이하를 영유아에 포함하려 했으나, 통상적으로 만 7세는 기존 우리나라의 나이에서 8세 연령대에 속하여 취학한 것으로 가정한다. 이에 따라서 본 통계의 영유아 연령은 영아와 유아의 연령대를 0세~6세까지 집계
- 양천구에서 연령별 여성의 인구비율이 남성대비 93.2%로 적은 편이다. ( 정상범위보다 남아가 더 많다.
- 아래와 같은 형태의 인구의 성별 비율이 우리나라에서는 정상범위다. ( 남아가 105%로 여아보다 5% 높다. )
- 지역 전체 영유아 인구수는 13,479명으로 지역 주민등록 인구수 대비 3.1% 수준이다. (매우 낮은 수준)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6,977 | 6,502 | 13,479 | 93.2% |
(3) 7세~21세 : 학령인구 인구수와 남녀 성비율
본 연령대에서 구분되는 구분 : 1) 생산연령(15세부터), 2) 학령인구, 3) 여성의 통계상의 가임기(15세부터)
- 이 지역에서 학령인구에 속하는 연령대의 인구 비율은 15.3%다. ( 높은 비율 )
- 연령대 기준으로 42세~61세의 연령대가 양천구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 ( 그들의 자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 영유아의 비율과 비슷한 수준으로 여성인구가 남성보다 적다. ( 정상이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4,329 | 31,985 | 66,314 | 93.2% |
(4-1) 22세~31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본 연령대는 많지는 않으나 혼인율이 서서히 올라가는 시기다. ( 취업 및 취업활동이 시작되는 시기 )
- 혼인율이 서서히 발생하는 시기이며, 실제 생산가능인구로 들어서는 시기라 할 수 있다.
- 이 지역에서 생산연령 초반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2.8%다. ( 적은 비율 )
- 여성의 인구유입은 23세부터 시작이다. 전혀 자연스럽지 않은 여성인구의 증가속도다. ( 학령인구 93.2% -> 99.8% )
- 양천구도 교육, 취업등의 이유로 외지에서 여성인구가 많이 유입되는 곳이다. ( 남성인구도 같이 증가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6,561 | 26,502 | 53,063 | 99.8% |
(4-2) 32세~41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본 시기는 생산가능인구 시기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는 시기다.
- 특히 본 연령대에서 여성은 31~32세, 남성은 32~34세 연령대에서 혼인율이 가장 높다.
- 전반적이고, 추세적으로 33세~41세의 연령대에서 혼인율이 높은 연령대의 인구수가 그 이전과 이후보다 적다.
-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이며, 가장 많은 혼인율을 나타내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2.4%다. ( 매우 적다. )
- 혼인, 출산율이 증가하는 연령대가 될수록 양천구를 떠난다. ( 이 연령대 인구의 감소가 양천구 영유아 인구 감소로 이어진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6,300 | 27,277 | 53,577 | 103.7% |
(5) 42세~51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
1) 통계청의 '2023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 조사' - 중장년 주된 직장 퇴직 연령 평균 49.4세
2) 여성 가임기 통계 49세 ( 가임기 연령구분 : 15세 ~ 49세 )
- 1980년생인 현재 45세~48세에서 1979년과 달리 인구수가 떨어진 모습. - 타 지역 비교에서 남성이 훨씬 적다
- 이 지역에서 중장년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7.2%다. ( 가장 높은 연령 인구수 )
- 40대 여성인구 비율이 크게 증가한 모습이다. 남성들은 이탈 혹은 타 지역 전출되고, 여성들은 남았다.
- 여성 독립세대가 이 연령대에서 많을 수 있다. ( 그녀들은 이곳에서 자녀를 홀로 키우거나, 홀로 지낼 수 있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5,859 | 38,561 | 74,420 | 107.5% |
(6) 52세~61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
[1]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커트라인까지 해당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6.5%다.
[2] 타 지역은 이 연령대의 인구가 가장 많은 인구수로 포진된 연령대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5,145 | 36,085 | 71,230 | 102.7% |
(7) 62세~71세 인구와 성비율 (고령층과 예비 고령층)
향후 5년 이내에 고령층에 편입될 예비 고령층의 성비와 인구수를 추정하여 5년 내에 고령층 편입 인구수 포함.
[1] 국민연금 수령세대이자, 은퇴 혹은 고령자 취업 등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기 ( 현재 63세가 국민연금 수급세대임 )
[2] 이 지역에서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3.7%다.
[3] 고령연령 대기자들이 많다. ( 현재 64세 인구부터 시작해서 다수의 고령 대기자들이 있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8,022 | 31,313 | 59,335 | 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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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72세~84세 인구와 성비율
통계상 초고령인구는 85세부터 통계 분류가 된다. 그 이전의 연령대의 고령인구를 구분한다.
- 본 연령대의 인구 비율은 7.9%다. ( 송파구보다 더 높은 비율이다. )
- 그 이전 연령대부터 여성 혼자 거주하는 인구수가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장기적이고 추세적이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5,547 | 18,595 | 34,142 | 119.6% |
(9) 85세 이상 초고령인구
통계상 초고령인구
- 본 연령대의 인구 비율은 1.53%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022 | 4,587 | 6,609 | 2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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