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4년 5월 7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시 서대문구의 2024년 4월 주민등록인구수를 인구 피라미드와 인구의 성별, 연령대별 인구수를 비교하고, 주요 연령대별 구분 인구수를 분석한다. -영유아, 학령인구, 혼인율 높은 연령대, 생산가능인구, 고령인구-
[Report Version - 240213] 서울시, 서대문구
1. 서대문구 인구수 피라미드 구성
[1] 총 연령대별 인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성별, 연령별 인구수
여성 26세 | 남성 28세 |
2,902명 | 2,683명 |
[2] 중심축을 기준으로 왼편 붉은색은 여성, 오른편 남색은 남성. ( 여성인구의 마이너스 표시는 무시하십시오. )
[3] 전체적인 성별, 연령대별 인구가 좌, 우 균형 잡힌 상황과 하단의 영유아 인구(미래), 상부의 고령층이 중요함.
2. 서대문구 총인구수와 연령대별 세부 분류 및 특징
*통계청 2024. 5. 7 공개 : 주민등록인구수-시군구-1세 단위 ( 통계기간 2024. 4월 인구수 )
2-1. 특징 : 서대문구 19세~29세 성, 연령별 인구수의 변곡점 ( 2016년 3월 )
[1] 해당 연령대에서 남성의 인구수는 지속적인 감소를 보이고 있다.
[2] 2016년 3월을 기점으로 여성인구의 유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2015년부터의 대학진학율 상승 및 출산율 급락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여성인구의 대규모 유입
2-2. 특징 : 서대문구 31세~39세 성, 연령별 인구수의 변곡점 ( 2017년 1월 )
[1] 2017년 1월이후 해당 연령대의 인구 감소속도가 가팔라졌다.
[2] 이 인구 감소속도에 가속도를 붙이는 연령대는 남성인구 기준 33세다. (혼인율 높은 연령대다.)
- 혼자 거주할 상황과 혼인하여 가족을 구성한 상태에서 서대문구는 좋은 주거조건을 이루기 위해서 너무나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해당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은 계속 거주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떠나게 된다.
(1) 총인구수와 성비율
[1] 서대문구 전체 인구에서 남성인구수 대비 여성인구수 비율이 110.9% 로 여성인구수가 남성보다 많다.
[2] 서대문구는 19세~28세까지 여성인구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 너무나 인위적인 인구 구조로 보인다. )
- 0세~18세의 인구수와 19세~55세까지의 두꺼운 인구층
- 20세~33세의 인구 집단과 49세~55세의 인구집단, 그 사이가 "W"자 모양으로 움푹 파인모습.
- W자의 첫 번째 협곡엔 33세~39세의 인구집단, 두 번째 45세~48세의 인구집단이 크게 감소한 모습이다.
[3] 상당히 견고한 "생산가능인구"대가 형성되어 있지만, 주 연령층의 인구수 비율이 왜곡된 것으로 보인다.
- 인위적 왜곡은 해당 지역에서 어떠한 사정으로 인위적으로 다른 지역으로 유출된 인구수가 큼을 의미한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45,109 | 160,892 | 306,001 | 110.9% |
(2)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0세~5세)
[1] 정상범위보다 약간 더 많은 남성 인구비율 ( 한국 전국 신생아 비율에서 남아는 105% )
[2] 서대문구 총인구수 대비 영유아 인구 비율은 2.9%로 낮은 수준이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4,589 | 4,228 | 8,817 | 92.1% |
(3) 6세~21세 : 학령인구 인구수와 남녀 성비율
[1] 6세~18세까지 인구의 성비율은 1:1 비율 수준을 나타내지만, 19세부터 여성인구수가 늘어난다.
[2] 이 부분은 위의 2-1. 특징에서 살펴볼 수 있다.
[3] 여성의 인구비율이 남성보다 높아지는 시기는 19세부터다.
[4] 이 지역에서 해당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2.3%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8,152 | 19,376 | 37,528 | 106.7% |
(4-1) 22세~30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혼인율 높은 구간-1, 생산가능인구-1구간)
[1] 해당 연령 전반에 걸쳐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많은 112.6% 다.
[2] 서대문구의 경우 26세의 여성이 전 연령의 여성인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를 나타낸다.
[3] 이 지역에서 해당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5.2%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1,876 | 24,631 | 46,507 | 112.6% |
(4-2) 31세~39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혼인율 높은 구간-2, 생산가능인구-2구간)
[1] 해당 연령대에 남녀의 성비율은 100%에 수렴하는 비율을 나타낸다. (서울시 평균과 비슷한 추세)
[2] 전반적이고, 추세적으로 해당 연령대의 39세로 갈수록 인구수가 줄어드는 것은 경향적이다. (서울시 특징)
[3] 이 지역에서 해당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2.9%다.
[4] 서대문구를 비롯한 서울시에서 31세의 많은 인구수가 혼인, 연령증가가 되며, 서서히 우측으로 이동하는 게 아니라, 감소한다는 의미다. (혼인 및 거주환경에서 서대문구에서 더 이상 거주할 수 없게 된다는 의미)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9,543 | 20,041 | 39,584 | 102.5% |
(5) 40세~50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3구간)
[1] 1980년생인 현재 45세에서 1979년과 달리 인구수가 떨어진 모습. - 타 지역 비교
[2] 경향적으로 해당 연령부터 여성인구 비율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한다.
[3] 이 지역에서 해당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5.9%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3,896 | 24,689 | 48,585 | 103.3% |
(6) 51세~64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4구간)
[1] 이 연령대에서는 확실히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더 많은 수를 차지한다.
[2] 해당 연령에서 가장 낮은 인구를 나타내는 연령은 60세다. ( 서울시 특징 중 하나 )
[3] 이 지역에서 해당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21.8%다. ( 서대문구의 중심 인구층이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2,039 | 34,517 | 66,556 | 107.7% |
(7) 65세~80세 인구와 성비율 (고령층)
[1] 국민연금 수령세대이자, 은퇴 혹은 고령자 취업 등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기
[2] 지역 주민등록 통계상 고령층 인구수 : 58,424명 / 총인구 : 306,001명 ( 고령비율 : 19.09% )
[3] 앞서 살펴봤던 51~64세의 인구수가 고령비율로 차츰 진입하게 되면, 서대문구 역시 초고령화 도시가 확실시된다.
- 게다가 그 많은 인구수가 서대문구의 중심 인구층이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9,983 | 24,886 | 44,869 | 124.5% |
(8) 81세 이상 초고령 인구와 성비율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지역 내 총인구대비 81세 이상 초고령 노인비율은 4.4%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5,031 | 8,524 | 13,555 | 16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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