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4년 5월 7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시 송파구의 2024년 4월 주민등록인구수를 인구 피라미드와 인구의 성별, 연령대별 인구수를 비교하고, 주요 연령대별 구분 인구수를 분석한다. -영유아, 학령인구, 혼인율 높은 연령대, 생산가능인구, 고령인구-
[Report Version - 240527] 서울시 송파구
1. 서울시 송파구 인구 피라미드 구성
[1] 총 연령대별 인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성별, 연령별 인구수
[2] 중심축을 기준으로 왼편 붉은색은 여성, 오른편 남색은 남성. ( 여성인구의 마이너스 표시는 무시하십시오. )
[3] 전체적인 성별, 연령대별 인구가 좌, 우 균형잡힌 상황과 하단의 영유아 인구(미래), 상부의 고령층이 중요함.
여성 32세 | 남성 42세 |
6,142명 | 5,637명 |
2. 서울시 송파구 총인구수와 연령대별 세부 분류
*통계청 2024. 5. 7 공개 : 주민등록인구수-시군구-1세 단위 ( 통계기간 2024. 4월 인구수 )
[1] 2012년1월과 비교할때, "<>"와 같은 모형에서 하부구조가 매우 약해지는 모양으로 변함.
[2] 전체적인 인구수도 감소했으며, 특히 영유아 인구수가 남녀 각 2000명 미만으로 떨어진 것이 가장 큰 특징.
[3] 12년 전에 비하여 20세 초반의 인구수가 감소한 것은 송파구에서 나고 자란 인구는 감소하고, 대학까지 졸업한 직장인들이 직주 근접을 위한 송파구 전입으로 볼 수 있다.
[4] 이 구조를 바꾸지 못하는 한, 대한민국의 저출산 대응 예산이 몇백조라도 인구 감소를 막을 수 없다.
2012년 1월 피라미드 | 2024년 1월 피라미드 |
[3] 송파구 총인구와 65세 이상 인구수와 비율 ( 초고령화율 16.93%로 아직 여유 있다. )
통계연월 | 고령인구 | 총인구 | 초고령화율 |
24년4월 | 110,608 | 653,447 | 16.93% |
(1) 총 인구수와 성비율
[1] 서울시 송파구 전체의 인구에서 남성인구대비 여성인구수 비율이 108.3%로 서울시 기준보다 높음.
- 여성인구가 서울시 전체에 퍼져 있는 여성인구비율보다 상대적으로 높다. ( 여성이 많이 거주 )
[2] 서울시 송파구는 23세부터 100세까지 여성인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3] "생산가능인구"에서 모두 연령대별로 최소 4000명 이상의 인구를 기록하고 있다. ( 매우 많은 인구수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13,669 | 339,778 | 653,447 | 108.3% |
(2)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0세~5세)
[1] 송파구에서 연령별 여성의 인구비율이 남성보다 93.9%로 적은 편이다. ( 정상범위보다 남아가 조금 높다 )
[2] 지역 전체 영유아 인구수는 21,296명으로 지역 주민등록 인구수 대비 3.3% 수준이다. ( 높은 수준이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0,985 | 10,311 | 21,296 | 93.9% |
(3) 6세~21세 : 학령인구 인구수와 남녀 성비율
[1] 6세~21세까지 남성인구가 여성인구보다 더 많다. ( 대학 졸업한 여성들은 23세부터 송파로 몰린다. )
[2] 독립 거주로 주민등록되어 있다면, 부모나, 조부모의 도움이고, 나머지는 양육세대 슬하에 머물고 있을 인구다.
[3] 이 지역에서 학령인구에 속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3.7%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45,884 | 43,956 | 89,840 | 95.8% |
(4-1) 22세~30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혼인율 높은 구간-1, 생산가능인구-1구간)
[1] 해당 연령 전반에 걸쳐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많은 115.1% 다. (서울 전체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여성인구)
[2]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한 여성들이 송파구로 몰리고 있다. ( 일자리가 있던지, 추가 학습을 위한 거주지 선택 )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초반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2.8%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8,941 | 44,821 | 83,762 | 115.1% |
(4-2) 31세~39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혼인율 높은 구간-2, 생산가능인구-2구간)
[1] 해당 연령대에 남녀의 성비율은 109%를 초과한다. 이미 많던 여성에 혼인등의 사유로 유입되는 여성까지 더해진다.
[2] 전반적이고, 추세적으로 해당 연령대의 39세로 갈수록 인구수가 줄어드는 것은 경향적이다.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이며, 가장 많은 혼인율을 나타내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4.34%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44,748 | 48,942 | 93,690 | 109.4% |
(5) 40세~50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3구간)
[1] 1980년생인 현재 45세~48세에서 1979년과 달리 인구수가 떨어진 모습. - 타지역 비교
[2] 송파구 여성인구수는 23세부터 100세 이상까지 여성인구가 남성인구수 보다 높다.
- 남성은 혼인 및 기타 사유가 발생하면 송파구를 떠나서 가정을 꾸려야 하는 인구수가 있다.
- 이와 달리 여성인구는 유출/유입에서 유입인구가 이 연령대에서도 더 높다고 봐야한다. 남성보다 말이다.
[3] 이 지역에서 중장년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7.8%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56,272 | 60,002 | 116,274 | 106.6% |
(6) 51세~64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4구간)
[1] 이 연령대에서는 확실히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더 많은 수를 차지한다. - 송파구는 23세부터 여성이 많다.
[2] 해당 연령에서 가장 낮은 인구를 나타내는 연령은 60세다. - 타 지역 추세와 같다.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커트라인까지 해당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21.1%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65,959 | 72,018 | 137,977 | 109.2% |
(7) 65세~80세 인구와 성비율 (고령층)
[1] 국민연금 수령세대이자, 은퇴 혹은 고령자 취업 등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기
[2] 지역 주민등록 통계상 고령층 인구수 : 110,608명 / 총인구 : 653,447명 ( 고령비율 : 16.93%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43,875 | 48,885 | 92,760 | 111.4% |
(8) 81세 이상 초고령 인구와 성비율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지역내 총 인구대비 81세 이상 초고령 노인비율은 2.7%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7,005 | 10,843 | 17,848 | 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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