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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를 진 청년가구주와 부채없는 청년가구주의 투자 결과

부동산마이크로데이터 2025. 1. 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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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가 있는 젊은 청년 가구주들은 다시 한번 초저금리가 온다면 영리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 결국은 부채를 일으켜 자산거품을 만들고, 물가를 상승시켜 일반 대중들을 힘들게 하는 건 위정자들이다. 직접적으로는 한국은행 총재와 금통위원들이다. 그리고 그들이 결정한 정책은 아래와 같은 자산격차와 소득격차를 동반하는 영향을 사회에 끼친다. 그러므로 젊은 청년 가구주들은 2020년과 같은 초저금리 시기가 오면 1 금융권에서 최대한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으라. 대출 이자보다 10원이라도 이익이 더 난다면 투자하라.

 

다만, 그 위험성을 반드시 가려보고 투자해야 한다. 이 시기에 수많은 코인 낭인들이 어려움을 겪었으며 부동산 투자 후 하락으로 많은 고초를 겪었다. 이 시기에 전세 계약했던 사람들은 금리상승과 부동산 가치 하락으로 "전세사기"에 내몰리기도 했다. 모든 정책엔 명과 암이 존재하므로 반드시 투자수익률을 첫째로 하되, 첫째보다 중요한 둘째와 셋째 중요점은 절대로 투자한 돈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난 아직도 이게 잘 안된다.

 

 

1. 부채있는 29세 이하 가구주의 평균 순자산과 부채, 경상소득

  • 적정한 부채를 동원하여 자산을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 ( 자산은 코인, 주식과 같은 유가증권이나, 부동산도 될 것이다. )
  • 2022년은 29세 이하 가구주의 부채가 크게 증가한 시기다. ( 이후 횡보하고 있다. )
  • 부채가 직접적인 경상소득의 증가요인인 것으로 보이는 것은 2021년부터다.
  • 자산의 가치상승이 동반되며, 월세, 배당소득등이 경상소득으로 편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 영리한 투자자다. )
  • 이 부분은 부채없는 29세 이하 가구주의 순자산 상황과 비교된다. ( 다만, 무조건 부채를 일으킨 것이 성공이라 할 수 없다. )
  • 2021년 초저금리(기준금리 0.5%) 시기에 대출을 일으켜 주식, 코인,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들이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니다. 다만, 초저금리로 인한 과실을 상당한 29세 이하 젊은 가구주들이 누린 것은 분명해 보인다. ( 아래 그래프는 그것을 보여준다.)

부채있는 연령 29세 이하 가구의 부채, 순자산과 경상소득(단위 :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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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채없는 29세 이하 가구주의 평균 순자산과 부채, 경상소득

  • 부채 없는 29세 이하 가구주의 가구는 자산의 부침이 상당했다. 부채가 없는 가구는 자산을 금융, 주식, 코인등에 투자했을 수 있다. 실제로 아래 그래프와 같은 순자산액을 기준으로는 부동산을 취득했을 것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 이들은 기준금리(혹은 금융채)의 금리가 매우 중요하다. 주요 자산을 예금/적금등으로 운영하거나 일부 주식투자등으로 운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 이유는 2020년 초저금리 시기에 그들의 자산이 크게 하락했다는 점이다. )
  • 대출을 동원하지 않았으므로 그들은 위기 상황에 노출되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다. 
  • 이 부분이 부채를 동원한 29세 가구주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부채없는 연령 29세 이하 가구의 부채, 순자산과 경상소득(단위 :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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