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주택 거래량 분석 및 지역 인구수

1.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주택 매매거래량(2024년 3월 국토부자료)

다가구	빌라	아파트	오피스텔	계
19	41	97	10	167

 

 

2.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주택 전세거래량(2024년 3월 국토부자료)

다가구	빌라	아파트	오피스텔	계
243	63	179	55	540

 

 

3.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주택 월세거래량(2024년 3월 국토부자료)

다가구	빌라	아파트	오피스텔	계
313	38	258	47	656

 

 

4.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총인구

남성(명)	여성(명)	총인구	여성비율
120,260	117,276	237,536	97.5%

 

 

5.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인구의 거주 형태 추정

[1] 총 주택거래량에서 14%가 매매 거래량이며, 86%가 임차세대로 추정함.

[2] 거주민의 대부분이 임차인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연령대에 상관없이 80%를 추정

[3] 가구수는 대략적으로 2.5명 수준으로 추정하여 형태를 추정한다.

 

결론적으로 대략 총 95000세대에서 76000세대는 임차 세대로 치고, 19000세대가 자가 거주 형태인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 임차를 준 임대인들은 "의식주"에서 "주"를 선점하여 이익을 보려는 집단들이고, 이들에게 월세를 납입하며 거주해야 하는 세대들의 대부분은 사회 초년생에서 중장년까지 상당히 넓게 퍼져있는 것으로 보임.

 

[4] 기본적으로 최근 사과사태와 같은 의미로 생각하면 무리가 없다. 

  - 사과는 "식"부분에서 자본력을 동원한 선점으로 가격을 상승시켜 한 집단이 거의 모든 부를 독식하는 구조인데, 아파트나 주택의 경우에도 이와 유사한 형태라고 봄.

 

[5] 투자라고 하지만, 결론적으로 반드시 누군가 살아야 할 지역의 거주지를 선점하여 부를 축적하는 행태를 용인한다면, 사과를 매점매석하는 유통사를 단죄할 방법이 없다. 

 

[6] 결론적으로 자유시장 경제의 단점이자 약점인 부의 축적과 축적된 부를 이용한 약탈이 "투자"라는 형식으로 탈 바뀜 되어 새로운 부의 축적수단으로 오랫동안 행해지고 있다.

 

[7] 하지만, 위의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지 않으면 다른 대안도 없다. 노후의 삶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세대가 있고, 이들에 속한 젊은 세대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젊은 세대가 결혼하여 아이까지 낳는다면 부모세대의 부를 물려받던지, 부모세대의 부를 강탈하는 방법 외엔 없다.

 

[8] 흔히들 자본주의와 자유가 모두를 잘 살게 할 것이라는 착각들을 하는데, 작은 학교에서도 석차가 있고, 순번과 키에 의한 번호가 있는데도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세상이란다. 노력이 부족하여 어렵게 사는 것이라고 한다. 노력해도 조금 더 노력한 사람이 더 잘 사는 순간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이 아닌 결론을 뻔히 알면서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