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4년 6월 5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2024년 5월 주민등록인구수를 인구 피라미드와 인구의 성별, 연령대별 인구수를 비교하고, 주요 연령대별 구분 인구수를 분석한다. -영유아, 학령인구, 혼인율 높은 연령대, 생산가능인구, 고령인구별로 분석한다.
* 취업이나, 진학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것인지 모른다.
* 용인시 처인구 인구에서 18세 ~ 19세 남성인구가 매년 7월~ 11월 사이에 증가하고 있다.
* 추정되는 것은 이 시기 이 연령의 남성인구와 여성인구를 수요 하는 기관/기업이 대규모로 고용하는 것이 아닐지 싶다.
- 기간도 7월인 것으로 보아, 2학기 현장학습, 취업교육등의 과정으로 유입되어 이 지역에 주민등록한 것으로 보인다.
* 처인구는 키메라와 같은 모습의 주민등록인구수를 기록한다. 아래 18세~19세 청년이 유입되는 시기가 되면, 갑자기 젊은 도시가 된다. 그리고 그들은 12월에 처인구에서 빠져나간다.
[Report Version - 24052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1. 용인시 처인구 인구 피라미드 구성
[1] 총 연령대별 인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성별, 연령별 인구수
[2] 중심축을 기준으로 왼편 붉은색은 여성, 오른편 남색은 남성. ( 여성인구의 마이너스 표시는 무시하십시오. )
[3] 전체적인 성별, 연령대별 인구가 좌, 우 균형 잡힌 상황과 하단의 영유아 인구(미래), 상부의 고령층이 중요함.
| 여성 55세 | 남성 53세, 50세 |
| 2,464명 | 2,564명 |
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총인구수와 연령대별 세부 분류
*통계청 2024. 6. 5 공개 : 주민등록인구수-시군구-1세 단위 ( 통계기간 2024. 5월 인구수 )
[1] 2012년 대비 21세~33세까지의 젊은 인구수는 남성위주로 인구가 증가했다.
[2] 40세 이하대에서 인구가 감소했으며, 감소 추세에서 20대 이하에서는 여성인구가 남성보다 더 감소.
[3] 33세 이후에서는 남성인구가 여성보다 더 많이 감소했다.
[4] 40세 이후에 인구는 2012년에 비해서 증가했다. ( 12년 전 20대 후반이었던 인구가 거주하는 중 외부 인구 유입 )
- 용인시 처인구에서 중장년 인구는 남성위주로 증가되었다.
| 2012년 1월 피라미드 | 2024년 1월 피라미드 |
 |  |
[3] 용인시 처인구 총인구와 65세 이상 인구수와 비율 ( 초고령화율 17.29% )
| 통계연월 | 고령인구 | 총인구 | 초고령화율 |
| 24년5월 | 46,338 | 267,936 | 17.29% |
(1) 총 인구수와 성비율
[1] 용인시 처인구 전체의 인구에서 남성인구 대비 여성인구수 비율이 94.8%로 영유아부터 생산연령까지 남성이 많다.
- 이 비율은 지방권에 버금가는 여성인구 비율이다.
[2] 2012년과 2024년을 비교했을 때, 남성의 젊은 인구, 중년이상의 인구 위주로 인구가 증가했다.
[3] 생산가능인구에서 남성인구의 우위가 크게 나타난다. 일자리를 찾아서 처인구로 온 것일 텐데, 처인구에 일자리가 있는 게 아니라, 인근 지역에 인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37,567 | 130,369 | 267,936 | 94.8% |
[4] 아래의 그래프는 23세~39세 연령대의 남/녀 인구수의 월별 증감현황이다. (인위적인 모습)
- 중간 2018년 6월이후부터 급격히 여성, 남성인구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그리고 비교적 최근에 이 지역으로 여성과 남성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0세~6세)
영유아보육법 [ 시행 2024. 2. 17 ]
제2조(정의) 1항 : "영유아"란 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을 말한다.
상기 법령을 기준으로 7세 이하를 영유아에 포함하려 했으나, 통상적으로 만 7세는 기존 우리나라의 나이에서 8세 연령대에 속하여 취학한 것으로 가정한다.
이에 따라서 본 통계의 영유아 연령은 영아와 유아의 연령대를 0세~6세까지로 하여 집계한다.
[1] 용인시 처인구에서 연령별 여성의 인구비율이 남성보다 95.1%로 적은 편이다. ( 정상범위 )
[2] 지역 전체 영유아 인구수는 10,666명으로 지역 주민등록 인구수 대비 4.0% 수준이다. ( 매우 높은 수준이다. )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5,466 | 5,200 | 10,666 | 95.1% |
(3) 7세~21세 : 학령인구 인구수와 남녀 성비율 - 18~19세 남성인구 (7~11월 급증)
본 연령대에서 구분되는 구분
1) 생산가능인구(15세부터), 2) 학령인구, 3) 여성의 경우 통계상의 가임기(15세부터)
[1] 7세~21세까지 남성인구가 여성인구보다 더 많다.
[2] 남성인구에서 18세~19세의 남성인구가 과도하게 급증한 모습이다.
[3] 이 지역에서 학령인구에 속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4.2%다.
[4] 용인시 처인구로 유입되어 교육 후 빠져나가는 18~19세 청년들.
- 18세~19세 근무후 20세에 이 인구들은 빠져나간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9,800 | 18,314 | 38,114 | 92.5% |
(4-1) 22세~30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본 연령대는 많지는 않으나 혼인율이 서서히 올라가는 시기다. ( 취업 및 취업활동이 시작되는 시기 )
- 혼인율이 서서히 발생하는 시기이며, 실제 생산가능인구로 들어서는 시기라 할 수 있다.
[1] 해당 연령 전반에 걸쳐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매우 적은 81.7% 다.
[2] 여성인구가 감소하는게 아니라, 남성인구가 한창 일할 시기에 많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 여성인구 감소가 아니라, 여성인구도 증가하지만 남성인구보다 적게 증가하는 것이다. ( 남성일자리 위주인 듯 )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초반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2.91%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9,040 | 15,560 | 34,600 | 81.7% |
(4-2) 31세~40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본 시기는 생산가능인구 시기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는 시기다.
- 특히 본 연령대에서 여성은 31~32세, 남성은 32~34세 연령대에서 혼인율이 가장 높다.
[1] 해당 연령대에 남녀의 성비율은 남성인구가 감소하며 85.8%를를 나타낸다.
[2] 전반적이고, 추세적으로 해당 연령대의 39세로 갈수록 인구수가 줄어들지 않는다. -다른 곳들과 다름
- 혼인등의 이유로 주거조건 등을 고려하여 처인구를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이며, 가장 많은 혼인율을 나타내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1.33%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6,343 | 14,023 | 30,366 | 85.8% |
(5) 41세~50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
통계청의 '2023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 조사' 결과
- 중장년이 주된 직장에서 퇴직하는 연령이 평균 49.4세
[1] 1980년생인 현재 45세~48세에서 1979년과 달리 인구수가 떨어진 모습. - 타 지역 비교
[2] 연령별 인구수가 굉장히 많다. 처인구의 주 인구수에 해당하는 연령대로 다가서고 있다.
[3] 이 지역에서 중장년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6.4%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23,138 | 20,920 | 44,058 | 90.4% |
(6) 51세~60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통계상 퇴직 연령은 49.9세)
[1] 연령대별 성 비율은 여전히 여성인구수가 남성보다 더 적다.
[2] 해당 연령에서 가장 낮은 인구를 나타내는 연령은 60세다. - 타 지역 추세와 같다.
- 안타깝지만 처인구의 중심 연령층이다.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커트라인까지 해당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17.1%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23,540 | 22,391 | 45,931 | 95.1% |
(7) 61세~70세 인구와 성비율 (고령층과 예비 고령층)-2년 후 초고령인구 지역
향후 5년 이내에 고령층에 편입될 예비 고령층의 성비와 인구수를 추정하여 5년 내에 고령층을 조견 한다.
[1] 국민연금 수령세대이자, 은퇴 혹은 고령자 취업 등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기
[2] 향후 2년 내에 초고령 지역이 된다.
- 하지만, 7월~11월 사이에 18세~19세 젊은 남성위주의 인구 증가가 주민등록인구수 기준에 편향을 일으킨다.
- 이들로 인해서 해당 기간 동안 상당히 젊은 도시가 되었다가 12월부터 다시 초고령화된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8,846 | 18,506 | 37,352 | 98.2% |
(8) 71세~84세 인구와 성비율 - 7월이 되면 고령인구 비율은 낮아진다.
통계상 초고령인구는 85세부터 통계 분류가 된다. 그 이전의 연령대의 고령인구를 구분한다.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81세 이상 초고령 노인비율은 8.3%다. ( 7월이 되면 다시 비율이 낮아질 것이다. )
- 취업 교육생들이 유입될 시기가 멀지 않았다. ( 한 달 후 )
[3] 8년 후 현재의 77세 인구가 지역 이동을 하지 않을 경우에 처인구는 이들로 인해서 초고령인구 급증이 시작될 것.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9,952 | 12,167 | 22,119 | 122.3% |
(9) 85세 이상 초고령 인구와 성비율
통계상 초고령인구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초고령 노인들의 인구비중은 1.77%로 낮은 수준에 속한다. ( 하지만 7~8년이 지나면 초고령인구도 급증할 것이다. )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442 | 3,288 | 4,730 | 2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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