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4년 7월 4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경기도 파주시의 2024년 6월 주민등록인구수를 인구 피라미드와 인구의 성별, 연령대별 인구수를 비교하고, 주요 연령대별 구분 인구수를 분석한다. -영유아, 학령인구, 혼인율 높은 연령대, 생산가능인구, 고령인구별로 구분하여 인구수 비율을 분석합니다.
[Report Version - 240616] 경기도 파주시 2024년 6월
1. 파주 인구 피라미드 구성과 주택 가격
1) 인구피라미드와 최다 연령의 성, 연령 인구수
[1] 총 연령대별 인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성별, 연령별 인구수
[2] 중심축을 기준으로 왼편 붉은색은 여성, 오른편 남색은 남성. ( 여성인구의 마이너스 표시는 무시하십시오. )
[3] 아래의 표는 전 연령에서 가장 인구수가 많은 대표 연령과 인구수를 표시합니다.
여성 53세 | 남성 42세 |
4,574명 | 4,956명 |
2. 파주시 인구피라미드 변화와 연령대 구분 비율
*통계청 2024. 7. 4 공개 : 주민등록인구수-시군구-1세 단위 ( 통계기간 2024년 6월 인구수 )
파주시의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 미래에 인구감소와 젊은 이들이 파주시를 떠나는 현상이 벌어진다면, 현 시점의 시청, 국회의원등을 포함한 이 시점의 위정자들의 잘못이 100%다. 젊은 이들이 학업을 위해서 이 지역을 떠나가 시작하는게 눈에 띄는데, 교통망 개선은 "승용차"와 "출퇴근" 직장인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그나마도 출,퇴근 시간의 정체를 개선하지 못한체 세월을 허비했으니 그들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 한다.
1) 연령대 구분과 인구수, 비율
[1] 파주시는 매우 안정적인 인구 구조를 갖추고 있다.
- 다만, 파주시와 파주시 국회의원은 이 인구들에게 일자리와 시급한 교통 개선을 이뤄주지 못하고 있었다.
[2] 그로인하여, 파주시에서 19~21세 여성인구가 유출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의 시급한 개선이 없다면 멀지않은 장래에 다시금 인구감소를 겪게 될 것이다. ( 학령인구 끝자락의 여성인구들은 진학을 위해서 파주시를 떠나는 것으로 보인다. )
2) 연령대별 성 비율 증감
3) 지역내 과거 인구와 최근 인구수 비교(동월비교)
[1] 2014년1월과 비교
(1) 20대 초반의 인구감소가 눈에 띄게 증가한다. ( 파주는 교통 불편으로 이들이 대학 진학시 인구 유출 )
(2) 2014년 당시 운정신도시 조성등으로 30대인구가 유입되어 지금은 40대가 되었다.
- 이들의 자녀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인근에 마땅한 고등교육 기관이 없다.
[2] 아래 도표는 2012년 1월과 비교한 2024년 1월의 인구피라미드 비교표
- 0을 기준으로 윗부분은 해당 연령과 성별로 인구가 증가한 것이고, 반대의 경우 2012년 대비 감소한 것이다.
2014년 1월 피라미드 | 2024년 1월 피라미드 |
[3] 파주시 총인구와 65세 이상 인구수와 비율 ( 초고령화율 16.93% )
통계연월 | 고령인구 | 총인구 | 고령화율 |
24년5월 | 81,049 | 506,269 | 16.01% |
3. 파주시 연령대 구분 세부 분석
(1) 총 인구수와 성비율
[1] 상당히 비슷한 비율로 유지되던 성 비율은 10대 후반부터 무너진다.
- 파주시를 떠난 젊은 여성들은 돌아오지 않는다. ( 하지만, 30대 초중반에서 여성인구가 증가한다. )
- 이 연령대 여성인구의 증가는 혼인에 의한 유입이다. ( 다행스러운 부분은 이들이 낳고 양육하는 아이들이다. )
- 초,중,고등하교까지 구축된 교육시스템은 고등교육기관의 부재로 서울로 가야하지만, 다니기 어려운 환경이다.
[2] 파줏의 인구에서 2개이 봉우리가 보이는데, 우측 봉우리는 2차 베이비붐세대다.
- 좌측 봉우리는 80년대생이 상대적으로 좋은 주거여건, 환경에 비해 아직은 저렴한 주택가격으로 유입된 것이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56,099 | 250,170 | 506,269 | 97.7% |
(2)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0세~6세)
영유아보육법 [ 시행 2024. 2. 17 ]
제2조(정의) 1항 : "영유아"란 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을 말한다.
상기 법령을 기준으로 7세 이하를 영유아에 포함하려 했으나, 통상적으로 만7세는 기존 우리나라의 나이에서 8세 연령대에 속하여 취학한 것으로 가정한다. 이에 따라서 본 통계의 영유아 연령은 영아와 유아의 연령대를 0세~6세까지로 하여 집계한다.
[1] 파주시에서 연령별 여성의 인구비율이 남성보다 94.7%로 적은 편이다. ( 정상범위 )
[2] 지역 전체 영유아 인구수는 24,450명으로 지역 주민등록 인구수 대비 4.8% 수준이다. ( 매우 높은 수준이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2,560 | 11,890 | 24,450 | 94.7% |
(3) 7세~21세 : 학령인구 인구수와 남녀 성비율
본 연령대에서 구분되는 구분
1) 생산가능인구(15세부터), 2) 학령인구, 3) 여성의 경우 통계상의 가임기(15세부터)
[1] 학령인구 시기까지 성 비율은 정상범주다. ( 다만 이 연령대 후반부터 여성인구수 감소가 보인다. )
[3] 이 지역에서 학령인구에 속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5.3%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9,763 | 37,849 | 77,612 | 95.2% |
(4-1) 22세~31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본 연령대는 많지는 않으나 혼인율이 서서히 올라가는 시기다. ( 취업 및 취업활동이 시작되는 시기 )
- 혼인율이 서서히 발생하는 시기이며, 실제 생산가능인구로 들어서는 시기라 할 수 있다.
[1] 해당 연령 전반에 걸쳐 남성인구의 유입이 많다. ( 여성인구도 증가하지만 남성에 비하여 적다. )
[2] 통계상 혼인율이 가장 높은 연령은 32.8세(남성기준) 이지만, 파주시의 경우는 조금 빠른 것으로 보인다.
- 29세~31세 여성인구수 증가는 기존 평균 인구수에 혼인 및 기타사유로 유입된 여성인구가 있다는 것이다.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초반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2.0%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2,494 | 28,238 | 60,732 | 86.9% |
(4-2) 32세~41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본 시기는 생산가능인구 시기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는 시기다.
- 특히 본 연령대에서 여성은 31~32세, 남성은 32~34세 연령대에서 혼인율이 가장 높다.
[1] 성비율이 빠르게 개선되어간다.
- 남성인구와 함께 여성인구수도 증가하는데, 아마도 결혼한 상태의 성인들이 함께 파주로 유입되는 것으로 본다.
- 이들은 파주시에서 자리를 잡고, 출산과 양육을 하게된다.
[2] 32세~33세의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를 초과하는 단기적 구간이 혼인에 의한 인구유입으로 본다.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이며, 가장 많은 혼인율을 나타내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4.53%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8,318 | 35,254 | 73,572 | 92.0% |
(5) 42세~51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
1) 통계청의 '2023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 조사' - 중장년 주된 직장 퇴직 연령 평균 49.4세
2) 여성 가임기 통계 49세 ( 가임기 연령구분 : 15세 ~ 49세 )
[1] 1980년생인 현재 45세~48세에서 1979년과 달리 인구수가 떨어진 모습. - 타지역 비교
- 2차 베이비붐세대와 80년대생에 낀 세대로 타지역도 이러한 경향을 보인다. (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다. )
[2] 이 지역에서 중장년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7.1%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44,414 | 42,268 | 86,682 | 95.2% |
(6) 52세~61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통계상 퇴직 연령은 49.9세)
[1] 이 연령대의 가장 젊은 52세는 10여년전 운정지구 조성당시 파주시로 유입된 인구일 가능성이 높다.
- 56세~60세까지 인구가 적지만, 10여년 전에 비하여 증가한 인구수다. ( 매년 나이가 들어가기 때문 )
[2] 해당 연령에서 가장 낮은 인구를 나타내는 연령은 60세다. - 타 지역 추세와 같다.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커트라인까지 해당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15.9%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41,812 | 38,796 | 80,608 | 92.8% |
(7) 62세~71세 인구와 성비율 (고령층과 예비 고령층)
향후 5년 이내에 고령층에 편입될 예비 고령층의 성비와 인구수를 추정하여 5년내에 고령층을 조견한다.
[1] 국민연금 수령세대이자, 은퇴 혹은 고령자 취업 등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기
[2] 이 지역에서 연령대의 인구비율은11.4%다.
[3] 향후 매년 고령층에 속하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다. 2~3년내로 교통망 개선도 지지 부진한체, GTX와 경의선만 바라보고 있다면, 남은 것은 고령화와 젊은 인구의 감소로 인한 초고령 도시로의 퇴화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8,664 | 29,057 | 57,721 | 101.4% |
(8) 72세~84세 인구와 성비율
통계상 초고령인구는 85세부터 통계 분류가 된다. 그 이전의 연령대의 고령인구를 구분한다.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본 연령대의 고령인구 비율은 7.0%다.
- 현재 고령층에서 69세와 70세의 인구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다. 급격한 노후화 확정상태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5,151 | 20,454 | 35,605 | 135.0% |
(9) 85세 이상 초고령 인구와 성비율
통계상 초고령인구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85세 이상 초고령 노인비율은 1.83%다.
[3] 파주시는 상당히 넓은 지역을 갖고 있다. 도농복합 도시로 분산된 노인 인구의 케어도 관의 역활이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923 | 6,364 | 9,287 | 2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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