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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인구 피라미드와 연령, 성별 인구수 분석-2024년5월

부동산마이크로데이터 2024. 5. 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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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4년 5월 7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2024년 4월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경상북도의 인구피라미드와 인구의 성별, 연령대별 인구수를 비교하고, 주요 연령대별 구분 인구수를 분석한다. -영유아, 학령인구, 혼인율 높은 연령대, 생산가능인구, 고령인구-

 

 

[Report Version - 240213] 경상북도

1. 경상북도 인구피라미드 구성

[1] 경상북도 총 연령대별 인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성별, 연령별 인구수

여성 63세 남성 63세
26,347명 27,090명

[2] 중심축을 기준으로 왼편 붉은색은 여성, 오른편 남색은 남성. ( 여성인구의 마이너스 표시는 무시하십시오. )

[3] 전체적인 성별, 연령대별 인구가 좌, 우 균형잡힌 상황과 하단의 영유아 인구(미래), 상부의 고령층이 중요함.

경상북도 성별,연령별 인구수 피라미드 - 2024년 4월 현황

 

 

2. 경상북도 총인구수와 연령대별 세부 분류

*통계청 2024. 5. 7 공개 : 주민등록인구수-시군구-1세 단위 ( 통계기간 2024. 4월 인구수 )

 

* 초고령화율 25.15%로 이미 심각한 초고령사회다.

* 4명 중 1명은 65세 이상인 지역이다. 

* 경상북도의 최대 인구수를 나타내는 현재 63세 인구가 2년내에 고령인구에 편입되기 시작하면, 초고령화율은 30% 초과하여, 지금은 4명 중 1명이 고령층이지만, 2년 후 3명 중 1명이 고령층이 된다.

통계연월 고령인구 총인구 초고령화율
24년4월 640,366 2,546,120 25.15%

 

(1) 총 인구수와 성비율

[1] 경북 전체의 인구에서 남성인구대비 여성인구 비율이 97.8% 였다. ( 68세 이후부터 여성인구 비율이 높아진다. )

[2] 경북은 0세~67세까지 여성인구 비율이 많이 적다. ( 여성인구가 매우 적다 )

[3] 생산가능인구대는 40세 전 후로 나뉘고, 40세 전으로는 남성인구가 매우 많다. ( 성비율 무너져 있다. )

남성(명) 여성(명) 총인구 여성비율
1,287,249 1,258,871 2,546,120 97.8%

경상북도 연령, 성별 인구수 - 2024. 4

 

 

(2)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0세~5세)

[1] 해당 연령에서 여성의 인구비율이 남성보다 94.8%로 적은 편이다.  ( 정상 범주다. 통계상 남아 105% )

[2] 경북 전체 영유아 인구수는 72,543명으로 경북 총 인구대비 2.8% 수준이다. ( 매우 적다. )

[3] 이후 보게될 연령대에서 젊은 여성인구를 본다면, 지금 영유아의 인구비율은 정상으로 보일 지경이다.

남성(명) 여성(명) 총인구 여성비율
37,248 35,295 72,543 94.8%

경상북도 영유아 성,연령별 인구수 - 2024. 4

 

(3) 학령인구와 성비율 (6세~21세)

[1] 6세~18세까지 남성인구가 여성인구보다 더 많다.

[2] 여성의 인구비율이 급격히 벌어지기 시작하는 시기는 19세부터다. ( 여성들이 경북을 떠난다. )

[3] 성비율이 비교적 이른 19세부터 급격히 벌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남성(명) 여성(명) 총인구 여성비율
176,053 158,539 334,592 90.1%

경상북도 학령인구 성, 연령별 인구수 - 2024. 4

 

 

(4-1) 22세~30세 인구와 성비율(혼인율 높은 연령대-1)

[1] 해당 연령 전반에 걸쳐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적은 73.4% 다. ( 사회가 자연순환이 가능할 지 의문이 든다. )

[2] 단순 계산해도 전체 남성에 비해서 여성인구는 35000명이나 부족하다.

[3] 최소 4명 중 1명의 비율로 동일 연령대에서 여성을 만날 수 없다. 

남성(명) 여성(명) 총인구 여성비율
130,302 95,596 225,898 73.4%

경상북도 22세~30세 성 연령별 인구수 - 2024. 4

 

(4-2) 31세~39세 인구와 성비율(혼인율 높은 연령대-2)

[1] 19세~39세까지 한참 젊은 이들 중 남성은 경북을 떠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2] 여성 인구가 많아지며 비율이 조정되는게 아닌, 남성들이 경북을 떠남으로써 성 비율이 조정되고 있다.

   - 특히 33세~37세 사이의 남성들이 비율상 많이 떠난 것으로 볼 수 있을 정도다.  

남성(명) 여성(명) 총인구 여성비율
125,436 105,951 231,387 84.5%

경상북도 31세~39세 성 연령별 인구수

 

 

(5) 40세~50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

[1] 1980년생인 현재 45세에서 1979년과 달리 인구수가 떨어진 모습. - 타지역 비교

[2] 성 비율이 개선된게 아니라, 이 연령대의 인구가 기존에 많았다. 39세와 40세를 비교해도 인구수에서 차이가 난다.

[3] 0세~50세까지 꾸준히 성 비율은 동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남성(명) 여성(명) 총인구 여성비율
204,912 189,381 394,293 92.4%

경상북도 40세~50세 성 연령별 인구수

 

(6) 51세~64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 마지막)

[1] 타 지역의 경우, 이 연령대에서는 확실히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더 많았다. 하지만 경북은 다르다.

[2] 최초 여성인구수의 역전은 64세에 처음으로 발생한다. ( 0세~63세까지 여성인구 부족 )

남성(명) 여성(명) 총인구 여성비율
333,365 313,676 647,041 94.1%

경상북도 51세~64세 성 연령별 인구수

 

(7) 65세~80세 인구와 성비율 (고령층)

[1] 확실한 국민연금 수령세대. ( 2024년은 64세부터 국민연금 수령세대 )

[2] 추세상 여성인구 비율이 남성보다 많아지는 연령은 68세부터다. 상당한 고령화가 진행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남성(명) 여성(명) 총인구 여성비율
230,726 253,078 483,804 109.7%

경상북도 65세~80세 성, 연령별 인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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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1세 이상 초고령 인구와 성비율

[1] 초고령층에서 여성인구 비율은 218%를 넘는다.

남성(명) 여성(명) 총인구 여성비율
49,207 107,355 156,562 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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