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4년 5월 7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2024년 4월 경상남도의 인구피라미드와 인구의 성별, 연령대별 인구수를 비교하고, 주요 연령대별 구분 인구수를 분석한다. -영유아, 학령인구, 혼인율 높은 연령대, 생산가능인구, 고령인구-
[Report Version - 240213] 경상남도
1. 경상남도 인구피라미드 구성
[1] 경상남도 전체 연령대별 인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성별, 연령별 인구수
[2] 중심축을 기준으로 왼편 붉은색은 여성, 오른편 남색은 남성. ( 여성인구의 마이너스 표시는 무시하십시오. )
[3] 전체적인 성별, 연령대별 인구가 좌, 우 균형 잡힌 상황과 하단의 영유아 인구(미래), 상부의 고령층이 중요함.
여성 63세 | 남성 63세 |
33,110명 | 32,550명 |
2. 경상남도 총인구수와 연령대별 세부 분류
*통계청 2024. 5. 7 공개 : 주민등록인구수-시군구-1세 단위 ( 통계기간 2024. 4월 인구수 )
* 경상남도는 초고령화에 진입해 있다. 안타까운 것은 경남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를 나타내는 연령대인 63세가 곧이어 고령인구로 진입하게 될 것이란 의미. ( 이후 엄청난 고령자 증가를 보게 될 것이다. )
통계연월 | 고령인구 | 총인구 | 초고령화율 |
24년4월 | 681,880 | 3,239,224 | 21.05% |
* 경남 지역에서 남녀 성비율이 100%에 근접하는 시기는 62세~67세다. 남성들이 결혼하고 싶다면 떠나야 한다.
22세~39세(남성) | 22세~39세(여성) | 인구 차이 |
329,285 | 275,737 | -53,548 |
(1) 총 인구수와 성비율
[1] 경상남도 전체의 인구에서 남성인구대비 여성인구수 비율이 98.5% 였다. ( 전 연령에서 여성인구 부족 )
[2] 경상북도와 대동소이한 인구 피라미드 구조이며, 경북과 마찬가지로 2년 내 거대 인구집단이 고령인구가 된다.
[3] 경상남도 총인구수와 여성인구수의 남성인구수 비율 : 98.5%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631,669 | 1,607,555 | 3,239,224 | 98.5% |
[5] 경상남도 연령대별 남녀 인구수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는 63세의 남녀
(2)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0세~5세)
[1] 해당 연령에서 여성의 인구비율이 남성보다 94.8%로 적은 편이다. (통계상은 정상범위:남아 105%)
[2] 경상남도 전체 인구대비 영유아 인구수는 96,629명으로 총 인구대비 3.0% 수준이다. ( 매우 적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49,595 | 47,034 | 96,629 | 94.8% |
(3) 학령인구와 성비율 (6세~21세)
[1] 학령인구 중 19세부터 여성인구의 유출이 발생하는 시기다. ( 공통현상 )
[2] 여성의 인구비율이 남성인구에 비해서 90.9% 수준이며, 해당 시기의 비율은 개선되지 않는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51,610 | 228,611 | 480,221 | 90.9% |
(4-1) 22세~30세 인구와 성비율(혼인율 높은 연령대-1)
[1] 경상북도보다 인구수만 많을 뿐, 성비율이 처참히 무너지는 것은 동일하다.
[2] 다만 소폭이지만, 23세부터 여성인구가 상대적으로 22세보다 많다. ( 직장과 직업으로 인한 경남도 유입가능성 )
- 여성들이 대학의 졸업과 취업을 통해서 경상남도로 유입된 것으로 본다. (22세, 23세 인구수 격차 근거)
[3] 그렇다 하더라도, 남성의 인구 유입이 더 많고, 기존 남성인구도 많아서 성비율은 심각해진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64,004 | 128,334 | 292,338 | 78.3% |
(4-2) 31세~39세 인구와 성비율(혼인율 높은 연령대-2)
[1] 33세~35세 인구수가 32세에 비하여 감소한다. ( 경상북도 마찬가지 )
[2] 통계상 혼인율이 가장 높은 33세 남성의 인구가 그 이전 연령대에 비하여 감소한다.
[3] 여전히 개선되지 못하는 성비율이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65,281 | 147,403 | 312,684 | 89.2% |
(5) 40세~50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
[1] 경상남도 핵심 연령의 인구 대다.
[2] 경상남도의 주 연령층은 40세~70세의 범위이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85,997 | 271,051 | 557,048 | 94.8% |
(6) 51세~64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
[1] 타 지역의 경우보다 훨씬 늦지만, 경상북도와는 비슷한 수준의 성비율 개선이다.
[2] 경상남도는 63 세가 외어서 처음으로 여성인구수가 남성인구수를 추월했다.
[3] 40~50세에 비하여 인구수에서 2만 -> 3만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으며, 이 연령대가 경상남도의 핵심인구층이다.
- 안타깝지만, 경상남도 고령인구는 기하급수로 증가할 확정지역이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416,332 | 402,092 | 818,424 | 96.6% |
(7) 65세~80세 인구와 성비율 (고령층)
[1] 확실한 국민연금 수령세대. ( 2024년은 64세부터 국민연금 수령세대 )
[2] 경상남도 고령인구수 : 681,880명 / 총인구 : 3,239,224명 ( 고령비율 : 21.05% )
[3] 경상남도의 인구수에서 성비율이 100%에 근접하는 시기는 62세~67세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54,134 | 280,169 | 534,303 | 110.2% |
(8) 81세 이상 초고령 인구와 성비율
[1] 고령층을 포함하여 초고령층 인구수까지 감안한 지역 거점들이 잘 갖춰져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 도시지역처럼 인구와 돈이 몰리는 지역이 아닌 곳에 고령인구들이 분산되어 있고, 그들을 살펴야 할 공무원들조차 손길 닿기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3] 경남에도 큰 도시들이 있겠으나, 농촌 지역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관리되지 못한다면 그런 마을들 여러 개가 자연스레 사라지도록 관의 묵인하에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44,716 | 102,861 | 147,577 | 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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