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고정금리는 금융채(은행채) AAA 5년물을 기준으로 5년 고정금리가 대부분이다.
이 고정금리(5년간)의 근간이 되는 금융채권 AAA등급의 5년물의 일 평균 수익률 구간이 2013년 구간과 매우 비슷한 수준에 다다른 상황이다.
이 금융채 자료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거나, 거래량이 많은 아파트들의 매매와 전세, 월세 그리고 매입하며 대출받았을 경우에 "거주비용"을 기준으로 살펴보는 자료의 기준이 될 예정이다.
1. 금융채 장기 수익율 평균의 변화
1) 장기 금유채 수익율 변화
1) 2007년1월 ~ 2025년 6월 13일까지의 일 평균 수익률 변화 그래프
2) 서로 비슷한 수준의 금융채 수익율을 보이고 있는 구간을 따로 살펴봐야 한다.
2) 금유채 수익율 유사기간 비교
1) 전반적으로 물가수준이 2013년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인데, 금융채 금리는 2025년도가 더 낮게 형성되어 있다.
2) 그만큼 시중에 유동성이 아직도 많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다.
3) 이후 2025년 6월을 지나며 과거와 어떻게 달라질지 알 수 없으나, 2013년 비슷한 시기에는 금융채 금리가 크게 상승했었다. 이 부분은 아래의 "2. 금융채 AAA등급 수익률 1.5% 미만" 자료를 살펴봐야 한다. 유동성이 얼마나 시중에 많은지를 곁눈질 수준에서 살펴볼 수 있다.
4) 유동성이 풍부하다는게 경기가 좋다는 말은 아니다. ( 유동성은 대출과 같이 신용창출에 의해서 일어난다. )
5) 최근 물가상황을 살펴볼 때, 물가가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지지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건 바로 적기에 제대로 금리인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 금융채 AAA등급 5년물 수익율 1.5% 미만 구간 ( 돈 구하기 쉽다는 의미 )
1) 2016년 6월 ~ 9월에 금융채 금리가 1.5% 미만에 형성되어 있다.
2) 2019년 7월 ~ 9월에 금융채 금리가 1.5% 미만에 형성되어 있다.
3) 2020년 2월 ~ 12월까지 금융채 금리가 1.5% 미만에 형성되어 있다. ( 이때 고정금리로 대출받은 사람들은 지금의 금리를 매우 부담스러워할 가능성이 높다. 2020년 당시 기준금리 1% 이하 -> 2025년 6월 현재 2.5% )
4) 2007년 1월 ~ 2025년 6월까지 최저 기준금리는 코로나 시기인 2020년 0.5%가 최저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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