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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주택유형별 매매대금과 전세,월세에 의한 숨은 가계부채20조

부동산마이크로데이터 2024. 9. 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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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서초구 연도별, 주택유형별 매매대금

[1] 2019년 연간 아파트 매매대금은 5조 3천억이었다. ( 2024년 9월 25일 현재 5조 5백억 원 )

[2] 앞서 살폈던 오피스텔의 매매대금은 총 오피스텔 거래에서 매매비율이 상당히 높았음을 상기하기 바란다.

   - 가격이 내려가고 있고, 현재 서초구 오피스텔 매매 가격을 저점으로 인식하고 매매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3] 아파트를 제외한다면 서초구의 주택매매 대금의 총량들은 감소하고 있다.

[4] 서초구의 전세보증금형식의 집주인의 사인간 부채는 20조원이다. ( 매매대금과 전세대금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

  - 전세보증금만 20조원이고 강남구와 비슷하다면 월세 보증금은 3~4조 원 정도 추가하면 될 것이다. 그러면 가계신용 통계에도 안 잡히는 부채가 서초구에만 25조 원 있다는 것이다.

[5] 여기서 상업용부동산 보증금 등을 고려한다면 어마어마한 숨은 부채 규모를 알 수 있다. ( 물론 이 부분도 부채 통계 안 잡힌다. )

 

서초구 주택유형별 매매대금 규모와 추세

 

 

* 아래 표의 금액 단위는 "억원"

행 레이블 다가구 빌라 아파트 오피스텔
2019년 5,334 6,992 53,188 1,571
2020년 8,005 11,144 55,258 2,462
2021년 6,351 11,761 42,584 2,754
2022년 4,184 4,202 13,047 2,241
2023년 2,148 4,399 32,380 1,297
2024년 833 4,253 50,528 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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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시 서초구 연도별, 주택유형별 전세보증금

[1] 다른 주택유형의 전세대금들은 서서히 감소하는 것이 보인다. 

[2] 다만, 서초구 전세 보증금은 2019년 이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 2024년은 아직 기간이 남아있다. )

서초구 주택별 연도별 전세보증금 규모

 

 

[3] 현재 2024년과 2023년의 21개월의 전세 보증금 규모는 강남구와 비슷한 17조 4천억 원이다. ( 임대인이 임차인에 돌려줄 빚 )

  - 서초구에서 총 전세보증금 규모에서 83%가 아파트의 전세보증금이다. ( 14조 4천억원 )

  - 대략 월별 8300억 원의 보증금이 계약을 통해서 발생하므로, 서초구의 전세보증금 부 가계부채는 20조 원이다. (통계에 안 잡힘)

 

 

* 아래 표의 금액 단위는 "억 원"

행 레이블 다가구 빌라 아파트 오피스텔
2019년 3,104.3 9,195.3 49,458.7 1,595.0
2020년 3,317.7 12,730.9 65,498.5 1,976.8
2021년 3,582.9 14,866.5 71,649.9 1,778.3
2022년 3,016.7 14,063.6 73,590.9 2,269.1
2023년 2,709.3 12,678.3 93,576.1 1,950.9
2024년 1,571.7 9,130.5 50,764.9 1,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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