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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아파트 연간 구별 거래량과 평균 매매가
* 기간 : 국토부실거래가격 2024. 12. 3 기준
- 선명한 아파트 가격의 양극화와 아파트 구매 패턴
- 서울시에서 가장 아파트 거래량이 가장 많은 송파구는 2024년 연간 3807건에 연간 평균 매매가 165,413만 원
- 서울시에서 두 번째 아파트 거래량이 많은 노우 너 구는 2024년 연간 3682건에 연간 평균 매매가 61,077만 원
- 소위 노도강으로 불리는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의 거래량과 평균가격 ( 서울 총 거래량대비 비중 )
- 노원구의 거래량은 상위 2번째 거래량이지만, 평균가격에서는 서울 전체 평균에 비하여 5억 원 이하의 금액대.
군구 | 거래량 | 평균가격 | 거래량비중 |
노원구 | 3682 | 61,077 | 7.33% |
도봉구 | 1401 | 54,528 | 2.79% |
강북구 | 797 | 60,832 | 1.59% |
- 노원구와 도봉구, 강북구의 월별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연말이 되며 가격이 하락세.
- 2024년 9월 스트레스 DSR 2단계와 함께 가격은 약세로 접어들었다.
- 2024년 7월 2단계 2달 유예발표와 함께 이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8월까지 상승한 것이 중요하다. ( 정부 주도 상승이다. )
- 실제 아파트 거래량에서도 2024년 7월 스트레스 DSR 2단계 2달 유예조치와 함께 거래량이 그 한달간 급증했다.
- 이번 거래량 급증에서 노원구의 아파트 세대수가 많기 때문에 노원구의 거래량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2. 서울시 아파트 연간 월별 총 매매량과 평균가격
* 기간 : 국토부실거래가격 2024. 12. 3 기준 ( 매매 계약해지 제외 )
- 서울시 전체에서 아파트 거래량은 2024년 9월 스트레스DSR 2단계 도입과 함께 급격히 감소한 모습이다.
- 또한 추세적으로 거래량은 하락세에 있으며, 평균 매매가격의 하락을 저점으로 인식한 사람들이 다시 아파트 매매에 나섰다는 것을 알 수 있는 2024년 10월의 거래량과 평균가격이다.
- 2024년 11월 마감을 향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저점으로 인식했던 아파트 가격은 다시 하락하고 있다. ( 거래량은 10월 수준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2월~2월의 아파트 거래량은 비수기 이기 때문이다. )
- 그렇게 되면 매매가격은 추가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고가 주택의 가격하락 영향이 있지만, 가장 큰 것은 저가 아파트의 가격하락과 그로 인한 매수세 유입에 따른 것이다. 저가 아파트가 가격이 더 하락하면 매수자들이 들어오고 이로 인해서 평균 매매가격은 하락하는 것이다. 고가 아파트야 원래 거래가 빈번하지 않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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