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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일 자료를 기준으로 2024년 10월 마감된 아파트 거래가격을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시의 각 구별 아파트 평균가격과 중위 아파트가격, 최저가격을 서울시 지도에 대입하여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서울시 아파트 가격 시각화 자료를 통해서 보기 쉽게 만들어 보았다.
- 평균가격은 전체 아파트 거래가격의 합산 / 거래량으로 나눈 것으로 그냥 평균 가격이다. ( 구별로 계산 )
- 중위가격은 각 구별 거래된 아파트들의 가격대를 높은 가격에서 낮은 가격으로 배치한 뒤 중간에 있는 값이다.
- 최저가격은 각 구에서 거래된 아파트들의 가장 낮은 가격.
- 서울시에서 거래된 아파트의 최고 가격대는 용산, 강남, 서초의 3곳이 차지했다. ( 강남 3구에 용산이 포함된 것 같다. )
참고자료 : 서울시 지역 구별 총 인구와 생산가능연령 인구수 세부
1. 서울시 아파트 구별 평균 거래가격 ( 2024년 10월 마감 )
- 2024년 10월의 서울시 아파트 평균가격은 용산구 26억6천만원으로 가장 높은 평균가격을 보였다.
- 가격순으로 용산구(26억6천) > 강남구(26억 3천) > 서초구(25억) 순으로 평균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 서울시에서 가장 저렴한 아파트는 도봉구로 평균 5억6천만원을 기록했고, (노도강으로 불리는 지역 전체가 약세다.)
- 강남권에서는 금천구와 구로구의 아파트 평균각겨이 낮은 축에 속한다.
2. 서울시 아파트 구별 중위 거래가격 ( 2024년10월 마감 )
- 2024년 10월의 서울시 아파트 중위 가격은 강남구 24억원으로 가장 높은 중위 가격을 보였다.
- 가격순으로 강남구(24억) > 서초구(22억) > 용산구(18억) 순으로 중위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 서울시에서 가장 저렴한 아파트는 도봉구로 중위가격 5억3천5백만 원을 기록했다.
- 서울시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위 가격은 도봉구(53,500만원) > 노원구(54,600만 원) > 금천구(55,200만 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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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시 아파트 구별 가장 저렴한 거래가격 ( 2024년10월 마감 )
- 2024년 10월의 서울시 아파트 최저 가격은 노원구 7500만원.
- 최저가격에서 노원구(7500만 원) > 강북구(8500만 원) > 종로구(8800만 원) 순으로 거래되었고, 매우 협소한 아파트일 것이다.
- 최저가격에서 가장 높은 거래가격은 동작구(51,500만 원) > 성동구(30,000만 원) > 서초구(25,500만 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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