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의 여성인구 중, 가임기 여성인구의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을 살펴보고, 이들의 인구증감을 통해서 사회의 변화흐름을 예측해 본다. 통계상의 가임기(15세~49세)인데, 이건 학술적인 가임기로 보이므로, 연령을 20세~49세, 25세~49세, 30세~49세로 나눠보며 인구 증감률의 변화를 살펴봤다.
수도권에서 30세~49세 여성인구가 증가하는 곳은 인천시가 유일했고, 경기도는 서서히 감소( 자연감소로 보임 )하고 있었다. 서울시는 그간의 감소세에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인구증감율에서 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20~29세 여성인구가 일정 주기로 인구 증감율에서 진폭을 나타냈다. 해당 연령대의 여성인구가 서울로 몰려든다는 의미가 된다. 또한 진폭이 있다는 의미처럼 25세~29세가 되면 감소하는 시기도 나타난다. (서울-> 타 지역 유출)
[Report Version - 240213] 인구,수도권,여성,가임기 분류
* 서울의 경우 가임기 여성인구 중, 25~49세의 연령대에서 매우 강한 "주기"의 전년대비 인구 증감률이 나타났다.
- 서울의 경우에도 30~49세 연령의 여성인구는 15세~25세를 포함한 연령대의 여성인구 증감율에 비해서 안정적이다.
- 대게 연령대에서 30세~49세의 연령대의 인구수가 가장 안정적인 편이다.
* 경기의 경우 여성인구가 15세~29세까지 경기지역에서의 인구는 크게 감소한다. 하지만, 30세~49세의 여성인구의 증감률은 매우 안정적이다. ( 경기권에 거주지 마련 및 가정을 꾸리고 살 가능성이 높다. )
- 경기도는 15세~25세에 경기도를 떠나서 타 지역으로 주민등록지를 변경한다. ( 경기유출인구 )
- 유출되지 않게 하려면, 교통편의성과 도심접근성을 개선시켜야 한다. ( 안하면 당연히 계속 인구유출될 것이다. )
- 30세~49세의 경우 매우 안정적인 인구 증감율이 되는 것은 정주 및 정착했다고 볼 수 있다.
* 인천의 경우 2024년 3월 최근의 전년동월대비 인구증감율이 높다. (30세~49세 여성 인구가 전년대비 증가하고 있다)
- 인천의 경우 추세상 여성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 30세 ~ 49세 )
- 인천의 경우에도 혼인 및 기타 사유로 가구를 구성하고 30세~49세 연령대의 여성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 출생율은 아래의 여성인구(가임기)가 좌우한다. 그들의 선택이 출산율이던, 출생률이던 하는 모든 국가의 미래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고, 그들의 현실 인식이 미래의 모습이 될 것이다.
1. 통계상 가임기(15세~49세) 여성의 수도권 인구 증감율
* 통계청 주민등록인구수 데이터 : 2024.4.3 기준
1) 수도권별 가임기 여성인구 전년동월대비 증감률(2012.1 ~ 2024.3)
[1] 아래의 그래프는 서울, 경기, 인천의 가임기 여성인구의 증감률을 나타낸다.
[2] 수도권의 가임기 여성인구는 전반적으로 감소세가 지속된다. 이는 0%선을 기준으로 지속적 인구감소로 판단한다.
[3-1] 서울의 경우 2014년 6월 -1.22% 감소가 가장 적게 감소한 경우.
[3-2] 경기의 경우 2016년 12월 0.31% 증가한 시점이 정점이었다.
[3-3] 인천의 경우, 2014년 1월 0.04% 증가한 시점이 정점이었다.
[4] 통계상의 기준으로 가임기 여성의 연령은 15세~49세로 했으나, 20세 이전의 출산은 극히 적을 것으로 판단한다.
여성인구 (15세~49세) | 2024년 3월 |
서울시 | 2,323,529 |
경기도 | 3,105,415 |
인천시 | 671,338 |
2. 가임기 연령조정(20세~49세) 여성의 수도권 인구 증감(조정)
1) 수도권별 가임기 연령조정 후, 전년동월대비 증감률(2012.1 ~ 2024.3)
[1] 아래의 그래프는 서울, 경기, 인천의 가임기 연령조정 여성인구의 증감률을 나타낸다.
[2] 여성의 연령대를 조정했으나"경기도", "인천시"의 경우에 해당 연령 인구의 정점에 변화가 없었다.
[3] 서울시의 경우 연령대 조정 후, 해당 연령의 인구 증감율 최대치는 2020년 8월로 나타난다.
- 서울시의 인구 패턴에 유형이 강화되는 모습이 보인다. (일정 주기로 전년대비 인구증감률 상승 패턴)
여성인구 (20세~49세) | 2024년 3월 |
서울시 | 2,137,099 |
경기도 | 2,789,228 |
인천시 | 605,888 |
3. 가임기(25세~49세) 연령 조정 후, 여성의 수도권 인구 증감
1) 수도권별 가임기 연령조정 후, 전년동월대비 증감률(2012.1 ~ 2024.3)
[1] 아래의 그래프는 서울, 경기, 인천의 가임기 연령조정 여성인구의 증감률을 나타낸다.
[2] 여성의 연령대를 조정했으나, "서울시", "경기도"의 경우에 해당 연령 인구의 정점에 변화가 없었다.
[3] 인천시의 경우 연령대 조정 후, 해당 연령의 인구 증감율 최대치는 2022년 8월로 나타난다.
[4] 경기도는 2016년 12월 당시 전년의 감소에 의한 반등으로 전년대비 인구 증가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여성인구(25~49세) | 2024년 3월 |
서울시 | 1,842,491 |
경기도 | 2,431,602 |
인천시 | 529,336 |
4. 가임기(30세~49세) 연령조정 후, 여성의 수도권 인구 증감율
1) 수도권별 가임기 연령조정 후, 전년동월대비 증감률(2012.1 ~ 2024.3)
[1] 아래의 그래프는 서울, 경기, 인천의 가임기 연령조정 여성인구의 증감률을 나타낸다.
[2] 30세~49세로 가임기 여성인구의 연령을 조정 후, 경기도와 서울은 과거로 돌아간다. 과거에 해당 연령의 인구증가율이 더 높았고, 현재는 그 당시보다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에서 낮아졌다는 의미다.
[3] 해당 연령대의 여성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인천시"가 2024년 3월 0.53% 증가한 게 유일하다.
[4] 경기도는 감소하고 있으나, 자연감소세로 들어간 것으로 보이고 매우 안정적인 모습니다.
[5] 서울시로의 인구도 전년대비로 증가하고 있다.
시점(30세~49세) | 2024년 3월 |
서울시 | 1,426,645 |
경기도 | 1,998,916 |
인천시 | 43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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