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4년 6월 5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인천시 남동구의 2024년 5월 주민등록인구수를 인구 피라미드와 인구의 성별, 연령대별 인구수를 비교하고, 주요 연령대별 구분 인구수를 분석한다. -영유아, 학령인구, 혼인율 높은 연령대, 생산가능인구, 고령인구로 나누어 분석한다.
* 인천시는 2025년 고령화율이 20%를 넘어서며, 고령인구 비율이 처음으로 20%를 넘게 될 것이다.
* 아래 그래프와 같이 33세 ~ 39세의 남/여 인구가 남동구를 떠나지 않고 계속 살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빠르게 시행하지 않는 다면, 가장 왕성한 경제활동 인구, 영유아, 학령인구까지 트리플로 감소하며 초고령화 도시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 하지만 관공서에서 방법은 없을 것이다. 1년 남았기 때문이다.

[Report Version - 240527] 인천시 남동구
1. 인천시 남동구 인구 피라미드 구성
[1] 총 연령대별 인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성별, 연령별 인구수
[2] 중심축을 기준으로 왼편 붉은색은 여성, 오른편 남색은 남성. ( 여성인구의 마이너스 표시는 무시하십시오. )
[3] 전체적인 성별, 연령대별 인구가 좌, 우 균형 잡힌 상황과 하단의 영유아 인구(미래), 상부의 고령층이 중요함.
여성 63세 | 남성 63세 |
4,815명 | 4,557명 |

2. 인천시 남동구 총인구수와 연령대별 세부 분류
*통계청 2024. 6. 5 공개 : 주민등록인구수-시군구-1세 단위 ( 통계기간 2024. 5월 인구수 )
[1] 인천시 남동구 인구피라미드 비교에서 2012년 대비하여 0세~52세까지의 인구가 감소했다.
- 최소 20대 초반에서 30대 중반에서는 인구가 소폭이라도 증가하지만, 인천시 남동구에서는 이 연령대 전체가 감소
[2] 60대 인구가 극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인구의 증가가 눈에 띄고 있다.
[3] 저렴한 주택등을 이용하기 위해서 20대에서 인구 감소는 비교적 적게 나타난다.

2012년 1월 피라미드 | 2024년 1월 피라미드 |
![]() | ![]() |
[4] 인천시 남동구 총인구와 65세 이상 인구수와 비율 ( 초고령화율 18.00% )
통계연월 | 고령인구 | 총인구 | 초고령화율 |
24년5월 | 88,026 | 488,938 | 18.00% |
(1) 총 인구수와 성비율
[1] 인천시 남동구 전체 인구에서 남성인구수 대비 여성인구수 비율이 101.5%로 여성인구가 더 많다.
- 하지만, 이 여성인구수는 대부분 50대 이후에 여성인구비율 증가로 인한 것이다.
[2] 33세~39세의 매우 부자연스러운 인구 공동(空洞)이 보이는데, 주거지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 좋은 주거지(가격, 환경, 직주근접)를 찾아서 가장 왕성한 경제활동인구가 남동구를 떠난 것으로 본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42,687 | 246,251 | 488,938 | 101.5% |

(2)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0세~6세)
영유아보육법 [ 시행 2024. 2. 17 ]
제2조(정의) 1항 : "영유아"란 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을 말한다.
상기 법령을 기준으로 7세 이하를 영유아에 포함하려 했으나, 통상적으로 만 7세는 기존 우리나라의 나이에서 8세 연령대에 속하여 취학한 것으로 가정한다.
이에 따라서 본 통계의 영유아 연령은 영아와 유아의 연령대를 0세~6세까지로 하여 집계한다.
[1] 인천시 남동구에서 연령별 여성의 인구비율이 남성보다 94.7%로 적은 편이다. ( 정상범위 )
[2] 지역 전체 영유아 인구수는 16,082명으로 지역 주민등록 인구수 대비 3.3% 수준이다. ( 높은 수준이다. )
- 2~3세 어린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들이 33세~39세가 되면 더 나은 환경을 찾아서 떠나는지 확인할 것이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8,260 | 7,822 | 16,082 | 94.7% |

(3) 7세~21세 : 학령인구 인구수와 남녀 성비율
본 연령대에서 구분되는 구분
1) 생산가능인구(15세부터), 2) 학령인구, 3) 여성의 경우 통계상의 가임기(15세부터)
[1] 모든 연령대에서 남성인구가 여성보다 많다.
[2] 19세에서 감솟한 인구가 20세~21세에서 증가한 것처럼 보인다. ( 남동구에 취업, 학업을 위해서 유입된 인구 가능성)
[3] 이 지역에서 학령인구에 속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3.6%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4,306 | 32,281 | 66,587 | 94.1% |

(4-1) 22세~30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본 연령대는 많지는 않으나 혼인율이 서서히 올라가는 시기다. ( 취업 및 취업활동이 시작되는 시기 )
- 혼인율이 서서히 발생하는 시기이며, 실제 생산가능인구로 들어서는 시기라 할 수 있다.
[1] 31세로 가면서 남성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 여성인구의 증가도 있으나, 남성인구의 증가가 원인이다. )
- 22세와 23세의 단 1살의 연령차이로 인구가 변동되는 모습. ( 취업이나, 주거지 마련을 위한 유입일 가능성 높다. )
[2] 대학졸업, 군복무 후 취업한 남성들이 남동구에 거주지를 마련하는 것으로 보인다.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초반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3.0%다. ( 높은 수준이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3,115 | 30,435 | 63,550 | 91.9% |

(4-2) 31세~40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본 시기는 생산가능인구 시기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는 시기다.
- 특히 본 연령대에서 여성은 31~32세, 남성은 32~34세 연령대에서 혼인율이 가장 높다.
[1] 점차 인천시 남동구에서 떠나는 남성과 여성들.
- 이 글의 처음에 얘기했던 남동구 인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 감소는 33세~39세의 남/녀 인구의 유출이다.
- 그들이 남동구를 떠난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그들이 혼인을 했을 것이고, 아아를 양육 가능성 높다.
- 그들은 양육환경 개선 및 직장의 변동 등의 사유로 남동구에서 주소지를 바꾸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
[2]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이며, 가장 많은 혼인율을 나타내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0.96%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7,893 | 25,716 | 53,609 | 92.2% |

(5) 41세~50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
통계청의 '2023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 조사' 결과
- 중장년이 주된 직장에서 퇴직하는 연령이 평균 49.4세
[1] 1980년생인 현재 45세~48세에서 1979년과 달리 인구수가 떨어진 모습. - 타 지역 비교와 같은 모습
[2] 서서히 연령대가 높아지며 인구수 비율이 높아지는 구간에 들어왔다.
- 여성인구보다 남성인구수가 더 많이 감소하며 성 비율이 100%에 근접해 지고 있다.
[3] 이 지역에서 중장년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6.4%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40,953 | 39,440 | 80,393 | 96.3% |

(6) 51세~60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통계상 퇴직 연령은 49.9세)
[1] 이 연령대에서는 확실히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더 많은 수를 차지한다.
[2] 해당 연령에서 가장 낮은 인구를 나타내는 연령은 60세다. - 타 지역 추세와 같다.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커트라인까지 해당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17.5%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42,204 | 43,437 | 85,641 | 102.9% |

(7) 61세~70세 인구와 성비율 (고령층과 예비 고령층) - 1년 후 고령인구 비율 20% 초과
향후 5년 이내에 고령층에 편입될 예비 고령층의 성비와 인구수를 추정하여 5년 내에 고령층을 조견 한다.
[1] 국민연금 수령세대이자, 은퇴 혹은 고령자 취업 등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기
[2] 지역 주민등록 통계상 고령층 인구수 : 해당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5.1%로 매우 높은 수준의 고령인구다
[3] 현재 64세 인구가 65세로 편입되어 가며 총인구에서 고령인구(65세 이상) 비율이 20%를 넘게 된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5,627 | 38,235 | 73,862 | 107.3% |

(8) 71세~84세 인구와 성비율 - 매우 높은 초고령 전 인구
통계상 초고령인구는 85세부터 통계 분류가 된다. 그 이전의 연령대의 고령인구를 구분한다.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81세 이상 고령 노인비율은 8.4%다. ( 매우 높은 수준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8,085 | 23,117 | 41,202 | 127.8% |

(9) 85세 이상 초고령 인구와 성비율
통계상 초고령인구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여성인구 비율을 끌어올려주는 초고령 여성인구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244 | 5,768 | 8,012 | 2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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