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4년 7월 4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인천시 중구의 2024년 6월 주민등록인구수를 인구 피라미드와 인구의 성별, 연령대별 인구수를 비교하고, 주요 연령대별 구분 인구수를 분석한다. -영유아, 학령인구, 혼인율 높은 연령대, 생산가능인구, 고령인구별로 구분하여 인구수 비율을 분석합니다.
[Report Version - 240616] 인천시 중구
1. 인천시 중구 인구 피라미드 구성과 주택 가격
1) 인구피라미드와 최다 연령의 성, 연령 인구수
[1] 총 연령대별 인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성별, 연령별 인구수
[2] 중심축을 기준으로 왼편 붉은색은 여성, 오른편 남색은 남성. ( 여성인구의 마이너스 표시는 무시하십시오. )
[3] 아래의 표는 전 연령에서 가장 인구수가 많은 대표 연령과 인구수를 표시합니다.
| 여성 42세 | 남성 42세 |
| 1,526명 | 1,687명 |
2. 인천시 중구 인구피라미드 변화와 연령대 구분 비율
*통계청 2024. 7. 4 공개 : 주민등록인구수-시군구-1세 단위 ( 통계기간 2024년 6월 인구수 )
1) 연령대 구분과 인구수, 비율
[1] 인천시 중구는 51세 이하의 인구가 66%의 비율로 상대적으로 젊은도시.
- 약간의 의문이 드는 것은 학령인구의 비율이 13.5%에 22,104명, 영유아는 4.9% 7,982명이다.
- 즉 22세~51세의 인구수 78,000여명임을 고려한다면 4/5의 비율로 가구당 양육대상이 있다는 것이다.
- 비율상 그렇다는 것이고 다자녀를 둔 가구가 많을 수 있다. ( 확율상 다자녀 가구가 많을 확율이 더 높다. )
2) 연령대별 성 비율 증감
3) 지역내 과거 인구와 최근 인구수 비교(동월비교)
[1] 2012년1월과 비교
- 20대 초반 남성과 여성이 10년전에 비하여 2배 이상 증가했다.
- 영유아 인구수는 10년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다만, 학령인구는 10년전보다 더 증가했다. )
( 학령인구 증가로 미뤄보아, 30대 초반의 혼인율 높은 인구들이 유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
[2] 아래 도표는 2014년 1월과 비교한 2024년 1월의 인구피라미드 비교표
- 0을 기준으로 윗부분은 해당 연령과 성별로 인구가 증가한 것이고, 반대의 경우 2014년 대비 감소한 것이다.
| 2014년 1월 피라미드 | 2024년 1월 피라미드 |
 |
 |
[3] 인천시 중구 총인구와 65세 이상 인구수와 비율 ( 초고령화율 15.68%로 아직 여유 있다. )
| 통계연월 | 고령인구 | 총인구 | 고령화율 |
| 24년5월 | 25,729 | 164,129 | 15.68% |
3. 인천시 중구 연령대 구분 세부 분석
(1) 총 인구수와 성비율
[1] 총 인구수에서 여성인구수 비율이 남성보다 낮다. 남성인구수가 유입되는 주된 이유가 있을 것이다.
- 특히 20대 중후반 남성들이 유입되며 남성인구수가 여성보다 더 많아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 이후 혼인율이 높아지는 30대 초반에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 주택가격에서 임대는 저렴하나, 정주 여건이 좋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양육환경이 안좋을 수 있다. )
- 이런 사항이 영유아 인구수가 10년전과 비슷한 이유가 아닐지 생각된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84,907 | 79,222 | 164,129 | 93.3% |
(2)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0세~6세)
영유아보육법 [ 시행 2024. 2. 17 ]
제2조(정의) 1항 : "영유아"란 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을 말한다.
상기 법령을 기준으로 7세 이하를 영유아에 포함하려 했으나, 통상적으로 만7세는 기존 우리나라의 나이에서 8세 연령대에 속하여 취학한 것으로 가정한다. 이에 따라서 본 통계의 영유아 연령은 영아와 유아의 연령대를 0세~6세까지로 하여 집계한다.
[1] 인천시 중구에서 연령별 여성의 인구비율이 남성보다 92.6%로 적은 편이다. ( 정상범위보다 남아가 많이 높다 )
[2] 지역 전체 영유아 인구수는 7,982명으로 지역 주민등록 인구수 대비 4.9% 수준이다. ( 높은 수준이다. )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4,145 | 3,837 | 7,982 | 92.6% |
(3) 7세~21세 : 학령인구 인구수와 남녀 성비율
본 연령대에서 구분되는 구분
1) 생산가능인구(15세부터), 2) 학령인구, 3) 여성의 경우 통계상의 가임기(15세부터)
[1] 총 인구수 대비하여 학령인구에 속하는 인구가 많다. - 좋게보면 다자녀를 키우는 가구가 많은 것이고, 조금 다르게 본다면 홀로 아이를 키우는 가구가 많다는 것이다.
[2] 이 지역에서 학령인구에 속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3.5%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1,218 | 10,886 | 22,104 | 97.0% |
(4-1) 22세~31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본 연령대는 많지는 않으나 혼인율이 서서히 올라가는 시기다. ( 취업 및 취업활동이 시작되는 시기 )
- 혼인율이 서서히 발생하는 시기이며, 실제 생산가능인구로 들어서는 시기라 할 수 있다.
[1] 21세~25세까지 여성인구가 더 많다. ( 학업이나, 취업등의 사유로 인구가 유입된 것일 수 있다. )
[2] 26세부터 남성인구수가 더 많다. ( 남성의 경우 취업등의 사유로 인천시 중구로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
- 다만 인천시 중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보는게 아니라, 중구에서 거주하며 다른 지역으로 일하러 가는 경우도 있다.
- 이 경우에 인천시 중구의 주택 임대는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초반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4.7%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2,305 | 11,762 | 24,067 | 95.6% |
(4-2) 32세~41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본 시기는 생산가능인구 시기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는 시기다.
- 특히 본 연령대에서 여성은 31~32세, 남성은 32~34세 연령대에서 혼인율이 가장 높다.
[1] 여성인구가 인천시 중구를 떠난다.
[2] 혼인 및 기타의 사유가 있어서 인천시 중구를 떠나는 것이며, 공교롭게도 남성인구도 함께 감소
단, 남성보다 여성인구의 감소가 더 가파르다. ( 이로 인하여 성비율이 무너진다. )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이며, 가장 많은 혼인율을 나타내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5.84%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4,074 | 11,921 | 25,995 | 84.7% |
(5) 42세~51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
1) 통계청의 '2023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 조사' - 중장년 주된 직장 퇴직 연령 평균 49.4세
2) 여성 가임기 통계 49세 ( 가임기 연령구분 : 15세 ~ 49세 )
[1] 1980년생인 현재 45세~48세에서 1979년과 달리 인구수가 떨어진 모습. - 타지역과 유사하다
[2] 42세~45세 여성인구가 현재 매우 많은 인구수를 나타낸다. ( 인천시 중구로 유입된 여성인구로 보인다. )
- 그들은 남편과 함께 인천시 중구로 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 학령인구, 영유아등을 고려했을 때 )
- 다르게 생각한다면 다자녀 가구가 많을 가능성도 있다. ( 만일 전자라면 이 지역엔 외벌이 가구에 대한 지원이 필요 )
[3] 이 지역에서 중장년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7.3%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5,336 | 13,020 | 28,356 | 84.9% |
(6) 52세~61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통계상 퇴직 연령은 49.9세)
[1] 인구수가 서서히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인천시 중구의 고령화율이 낮은 이유는 예비 고령인구수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2]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커트라인까지 해당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14.3%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2,828 | 10,590 | 23,418 | 82.6% |
(7) 62세~71세 인구와 성비율 (고령층과 예비 고령층)
향후 5년 이내에 고령층에 편입될 예비 고령층의 성비와 인구수를 추정하여 5년내에 고령층을 조견한다.
[1] 국민연금 수령세대이자, 은퇴 혹은 고령자 취업 등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기
[2] 이 지역에서 연령대의 인구비율은11.2%다.
[3] 고령인구와 고령예비 인구수의 차이가 크지 않다. ( 비율상 인구수도 많지 않다. )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9,212 | 9,211 | 18,423 | 100.0% |
(8) 72세~84세 인구와 성비율
통계상 초고령인구는 85세부터 통계 분류가 된다. 그 이전의 연령대의 고령인구를 구분한다.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본 연령대의 고령인구 비율은 6.9%다.
[3] 고령인구인 65세부터 여성인구수가 남성보다 더 많다.
- 여성 혼자 아이를 양육하고, 아이는 지역을 떠나서 고등교육, 취업에 나섰을 가능성이 있다.
- 일종의 순환루프처럼 느껴진다. ( 사견으로 이 연령대의 어머니들이 아이들을 홀로 키워내셨을 가능성이 높다)
[4] 영유아 비율이 10년전과 비슷하다는 것과 학령인구수가 양육세대의 가구수에 비해서 많다는 이유로 추정한 것이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5,072 | 6,208 | 11,280 | 122.4% |
(9) 85세 이상 초고령 인구와 성비율
통계상 초고령인구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85세 이상 초고령 노인비율은 1.53%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717 | 1,787 | 2,504 | 2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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