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의 병원수와 의사-수도권과 광역시에 집중된 병의원과 의사

1. 아래의 표는 전국 총 총 의사수 / 병원수로 단순 나눈 것

1) 병원당 의사 순 정렬

• 이를 토대로 추정할 수 있는 것은 전국적으로 대형 병원도 많을 테지만, 1~2명 수준의 전문의 병원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볼 수 있다. 
• 이 통계에서도 마찬가지로 한의원, 한방병원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비 바이탈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 아래 통계의 병원엔 피부과, 비뇨기과, 안과, 치과, 한의원, 한방병원이 다수 포함된 곳이다.

시도	병원수	총의사수	병원당의사
광주시	2,328	5,297	2.28
서울시	19,158	42,011	2.19
대전시	2,345	4,982	2.12
인천시	3,799	8,029	2.11
부산시	5,571	11,545	2.07
대구시	4,151	8,345	2.01
경기도	17,631	35,236	2.00
경남도	4,228	8,144	1.93
강원도	1,975	3,798	1.92
울산시	1,426	2,741	1.92
전북도	2,942	5,294	1.80
전남도	2,622	4,664	1.78
충남도	2,851	4,969	1.74
세종시	463	801	1.73
충북도	2,199	3,784	1.72
제주도	1,041	1,756	1.69
경북도	3,396	5,580	1.64

 

2) 순수 병원 숫자 기준

• 순수 병원의 숫자를 기준으로 서울시 19,158개에 의사 42,011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 병원 많고, 의사 많은 지역 )
• 차순위인 경기도는 서울시 보다 더 넓은 면적을 가진 지역이지만, 서울시 보다 적은 17,631개의 병원에 35,236명의 의사
• 병원과 의사들은 수도권과 세종시와 광역시에 집중되어 있다.
•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가 보유한 병원은 전국 병원에서 72.8% 수준이다. ( 좁은 지역에 병원이 집중되어 있다. )
• 그만큼 지방 지역의 의료는 분산되어 있을 것이다.

지역	병원	비율
수도권	40,588	51.95%
광역시(+세종)	16,284	20.84%
지방	21,254	27.20%

 

 

• 의사 숫자도 역시 마찬가지다. 수도권과 광역시에 75.8%의 이사들이 몰려 있다. 
• 지방의료 현장에서는 진료를 받기 위해서 수도권이나 광역시로 몰려들 수밖에 없는 구조다. 

지역	의사	비율
수도권	85,276	54.32%
광역시(+세종)	33,711	21.48%
지방	37,989	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