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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통계청의 주민등록인구수 2024년 11월 말 자료와 의료빅데이터의 전국 시도, 시군구별 병의원 자료를 기준으로 시군구 인구수와 병원수, 시군구의 인구수와 의사수를 단순 계산한 것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란다.
- 병원정보서비스 2024년 9월 자료 기준, 인구정보 : 통계청 2024년 11월 말 인구수 기준
- 다만, 인구수가 적은 지역엔 의사와 병원이 적어서 비율이 어느 정도 유지되고, 그러한 지역엔 병의원의 숫자가 적어지며 일정한 비율을 보였다. 마치 하나의 완벽한 시나리오처럼 일정한 비율이 맞춰지고 있었다. 물론 느낌상 그렇다는 것뿐이다.
- 아래의 내역에서 병원이라 함은 종합병원부터 단과, 한의원까지 포함한 것이다.
1. 전국 시도별 인구당 / 병원
- 본 자료에서 의미하는 병의원은 보건소, 병원, 상급종합병원, 한의원, 한방병원까지 모두 포함된 것으로 형식상 병원으로 분류된 모든 병의원을 의미하며, 이후 자료에서 보다 세부적인 지역정보전 시, 도 수준에서 병의원수와 총인구수를 대입해 본다.
- 최고의 의료 인프라 서울시는 인구 487.3명당 / 병의원 1개가 있는 지역이다. ( 지역도 매우 밀집된 환경이다. )
- 가장 안 좋은 것처럼 보이는 세종시는 인구 843.6명당 / 병의원 1개 있는 지역이다. ( 밀집된 환경 )
- 경기도는 의외로 776.5명당 / 병의원 1개가 있는 지역으로 병의원 숫자 자체로 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인다.\
- 이 수치가 높을 수록 병의원 접근성이 나쁘거나, 어느 한 지역에 병의원이 몰려 있을 가능성 높음.
2. 전국 시도별 인구당 / 의사
- 본 자료에서 의미하는 병의원은 보건소, 병원, 상급종합병원, 한의원, 한방병원까지 모두 포함된 것으로 형식상 병원으로 분류된 모든 병의원을 의미하며, 이후 자료에서 보다 세부적인 지역정보전 시, 도 수준에서 병의원수와 총인구수를 대입해 본다.
- 최고의 의료 인프라 서울시는 인구 222.2명당 / 의사 1명이 있는 지역이다. ( 지역도 매우 밀집된 환경이다. )
- 가장 안좋은 것처럼 보이는 세종시는 인구 487.6명당 / 의사 1명이 있는 지역이다. ( 밀집된 환경 )
- 사실상 최악의 의료환경은 "경북도", "충남도", "충북도"라 할 수 있다.
- 물론 이는 경북, 충남, 충북, 강원, 경남, 전남등의 지역에서 면적을 고려했을 때, 접근성면에서 매우 취약한 지역이다.
- 경기도의 경우 388.5명 당 의사 1명이 있으므로 결코 좋은 환경이라 할 수 없다.
- 다만, 대전시, 부산시, 광주시, 서울시가 인구수 대비 의사들이 많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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