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4년 5월 7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충청북도 충주시의 2024년 4월 주민등록인구수를 인구 피라미드와 인구의 성별, 연령대별 인구수를 비교하고, 주요 연령대별 구분 인구수를 분석한다. -영유아, 학령인구, 혼인율 높은 연령대, 생산가능인구, 고령인구-
* 충주시 공무원의 유튜브를 보다가 문득 지역의 세부 시군구는 인구와 성비율, 고령화가 어떤지 살펴보려 했는데,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다. 어린아이들은 점차 유입되지도 않으며, 태어나지 않고 젊은 여성들은 충주를 떠난다. 게다가 성비율은 최악으로 물리적인 환경에서 주민등록되어 충주에 거주하는 남성 중 4명 중 1명은 물리적으로 여성을 만날 수 없다. 젊은 연령대의 성비율에서 한쪽 성이 -25%가 나타나는 것을 충북, 전북, 경북외에 시에서 보게 될 줄 몰랐다.
* 충주시는 아무것도 안한 것일 수 있고, 무엇을 해도 소용없었을 수 있으나 그들이 무엇을 했던 모두 실패했고, 실패해 가고 있다.
[Report Version - 240213] 충청북도, 충주시
1. 충청북도 충주시 인구 피라미드 구성
[1] 총 연령대별 인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성별, 연령별 인구수
[2] 중심축을 기준으로 왼편 붉은색은 여성, 오른편 남색은 남성. ( 여성인구의 마이너스 표시는 무시하십시오. )
[3] 가장 심각한 성비율 불균형은 19세~ 42세에 이르는 가장 젊은 세대에서 여성인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4] 충주시는 이 상태가 유지된다면 향후 10년내에 고령인구가 40%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여성 28세 | 남성 63세 |
2,238명 | 2,261명 |
2. 충청북도 충주시 총인구수와 연령대별 세부 분류
*통계청 2024. 5. 7 공개 : 주민등록인구수-시군구-1세 단위 ( 통계기간 2024. 4월 인구수 )
(특별) 2012년 1월, 2018년 1월, 2024년 1월 인구피라미드 비교분석
[1] 2012년까지 남녀의 성비율이 차이가 있었긴 하지만, 그다지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2] 2018년에 20대~30대에 이르는 여성인구의 대량 유출이 일어난 모습이 보인다. ( 유출 혹은 인구수 회복 안됨. )
[3] 2024년에 앞서 살펴본 20~30대 여성인구수가 완전히 도려내졌다. (6년 터울로 성비율이 이렇게 무너졌다.)
[4] 2012년 당시 50세였던 인구수는 유지되며 12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고령인구로 편입을 기다리고 있다.
- 이 연령대의 인구수가 상당히 많아서 충주시는 초고령화 이상의 파고를 기다리고 있다.
[5] 0세~1세 인구대를 보면 상당히 두터운 인구수를 나타냈으나, 2018년 감소세가 보이다가 2024년 밑동이 사라져 가고 있다.
[6] 충주의 연령대별 인구수 비율에서 51세~64세의 인구 집단이 중심이다. -> 그리고 이 집단은 향후 10년내에 충주시를 40%에 육박하는 고령인구 비율의 도시로 탈바꿈시킬 것이다.
[7] 무려 5만명이다. 총인구 20만 명에서 5만 명이 고령이 구에 편입될 예정이다.
2012년 1월 | 2018년 1월 | 2024년 1월 |
(1) 총 인구수와 성비율
[1] 충주시 전체의 인구에서 남성인구대비 여성인구수 비율이 96.9% 였다.
[2] 충주시는 19세~42세까지 여성인구 비율이 절대적으로 적다. ( 이 시기의 연령별 인구수는 1000명 이하다. )
[3] 생산가능 인구에서 성 비율이 심각하기도 하지만, 60세의 인구수 감소는 인위적인 모습이다. ( 유출된 것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05,398 | 102,170 | 207,568 | 96.9% |
(2)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0세~5세)
[1] 해당 연령에서 여성의 인구수 비율이 남성보다 94.3%로 적은 편이다.
[2] 지역 전체 영유아 인구수는 5,976명으로 지역 주민등록 인구수 대비 2.9% 수준으로 매우 적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076 | 2,900 | 5,976 | 94.3% |
(3) 6세~21세 : 학령인구 인구수와 남녀 성비율
[1] 9세~10세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남성인구가 여성보다 많다.
[2] 여성인구는 16세에 962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추세적으로 감소한다. ( 40세까지 계속 감소한다. )
[3] 학령인구 19세~21세는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마찬가지로 여성인구수가 현저히 감소하는 시기다.
[4] 이 지역에서 해당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3.2%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4,182 | 13,150 | 27,332 | 92.7% |
(4-1) 22세~30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혼인율 높은 구간-1, 생산가능인구-1구간)
[1] 해당 연령 전반에 걸쳐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적은 72.9% 다.
[2] 연령대별로 살펴봐도 여성인구수의 절대적 부족이 보인다. ( 4명 중 1명의 남성은 물리적으로 여성을 만날 수 없다)
[3] 이 지역에서 해당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9.8%다. ( 젊고 활기찬 인구수 비율이 적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1,744 | 8,564 | 20,308 | 72.9% |
(4-2) 31세~39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혼인율 높은 구간-2, 생산가능인구-2구간)
[1] 해당 연령대에 남녀의 성비율은 전혀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2] 33세를 기점으로 인구수가 그 이전의 연령인 32세보다 적은 것은 수도권과 비슷하다.
[3] 이 지역에서 해당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9.6%%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1,187 | 8,771 | 19,958 | 78.4% |
(5) 40세~50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3구간)
[1] 1980년생인 현재 45세에서 1979년과 달리 인구수가 떨어진 모습. - 타 지역 비교
[2] 경향적으로 해당 연령부터 여성인구 비율이 상승하기 시작한다. (충주는 41세부터 여성인구가 남성보다 많다. )
[3] 이 지역에서 해당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5.5%다.
[4] 40세 이후부터 성 비율이 1:1로 짧은 기간 수렴하고, 이제 역으로 여성 인구수가 남성을 추월한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6,555 | 15,621 | 32,176 | 94.4% |
(6) 51세~64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4구간)
[1] 조금 특이한 모양새다. 이 시기마저 남성인구가 여성보다 인구수가 많다. ( 전국을 살펴보고 있지만 처음 본다. )
[2] 해당 연령에서 가장 낮은 인구를 나타내는 연령은 60세다. - 타 지역 비교해도 같다.
[3] 이 지역에서 해당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25.5%다. ( 중심 연령 인구 집단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6,944 | 25,911 | 52,855 | 96.2% |
(7) 65세~80세 인구와 성비율 (고령층)
[1] 국민연금 수령세대이자, 은퇴 혹은 고령자 취업 등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기
[2] 지역 주민등록 통계상 고령층 인구수 : 48,963명 / 총인구 : 207,568명 ( 고령비율 : 23.59%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7,751 | 19,452 | 37,203 | 109.6% |
(8) 81세 이상 초고령 인구와 성비율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지역 내 총인구대비 81세 이상 초고령 노인비율은 5.7%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959 | 7,801 | 11,760 | 1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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