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 2024년 5월 7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시]의 2024년 4월 주민등록인구수를 인구 피라미드와 인구의 성별, 연령대별 인구수를 비교하고, 주요 연령대별 구분 인구수를 분석한다. -영유아, 학령인구, 혼인율 높은 연령대, 생산가능인구, 고령인구-
[Report Version - 240213] 충청남도 아산시
1. 아산시 인구 피라미드 구성
[1] 전체 연령대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성별, 연령의 인구수 (연령대 최고 인구수)
여성 42세 | 남성 42세 |
3,281명 | 3,922명 |
[2] 중심축을 기준으로 왼편 붉은색은 여성, 오른편 남색은 남성. ( 여성인구의 마이너스 표시는 무시하십시오. )
[3] 전체적인 성별, 연령대별 인구가 좌, 우 균형 잡힌 상황과 하단의 영유아 인구(미래), 상부의 고령층이 중요함.
2. 아산시 총인구수와 연령대별 세부 분류
*통계청 2024. 5. 7 공개 : 주민등록인구수-시군구-1세 단위 ( 통계기간 2024. 4월 인구수 )
A. 아산시의 고령화율
통계연월 | 고령인구 | 총인구 | 초고령화율 |
24년4월 | 50,866 | 350,535 | 14.51% |
B. 아산시의 산업과 여성 성비율
[1] 대학의 졸업 혹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의 젊은 여성들이 2012년도엔 아산시에 남성보다 많았다.
[2] 하지만, 2014년 8~12월 사이에 어떤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시점부터 해당 연령대의 여성 감소.
[3] 반대로 남성인구의 유입은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다.
[4] 아산시에서 젊은 여성인구가 감소한 탓도 있지만, 대규모의 남성인구의 아산시로의 유입이 성비율 왜곡의 큰 원인이다.
C. 아산시의 남녀 혼인율 높은 시기의 인구수
[1] 2014년 10~12월경 최고치를 찍은 31~35세 인구집단이 상당히 큰 것으로 보인다. 2020년까지 해당 연령대에서 벗어난 인구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다. 흠
[2] 2차 베이비부머 세대였다.(이 시기이전 부터 감소세가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 1979년생까지의 인구가 35세를 넘었다)
[3] 새로운 젊은 세대의 유입이 없이, 해당 시기의 31세~35세 많았던 인구가 이 연령대를 이탈한 것이다.
[4] 총인구가 감소했다는 것이 아니라, 이 시기의 31세~35세 인구수 감소는 그만큼 인구가 많았음을 의미할 뿐이다.
[5] 2024년 4월 현재 이 혼인율이 높은 시기의 남녀, 인구수가 증가한다는 것은 긍정적이다.
- 혼인과 출산이 병행하여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1) 세부연령별 분석 시작 - 총 인구수와 성비율
[1] 아산시 전체의 인구에서 남성인구대비 여성인구 비율이 91.7% 였다. ( 여성인구 비율이 매우 적다. )
[2] 서울시는 19세~29세까지 여성인구 비율이 높은 것과 달리 생산가능인구 전구간에서 남성인구가 많다.
[3] 상당히 견고한 "생산가능인구"대가 형성되어 있지만 주로 남성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82,823 | 167,712 | 350,535 | 91.7% |
(2)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0세~5세)
[1] 해당 연령에서 여성의 인구비율이 남성보다 94.2%로 적은 편이다. ( 정상 성비율 범주 )
[2] 지역 전체 영유아 인구수는 15,578명으로 아산시 지역 주민등록 인구수 대비 4.4%다. (매우 높은 비율이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8,022 | 7,556 | 15,578 | 94.2% |
(3) 6세~21세 : 학령인구 인구수와 남녀 성비율
[1] 성비율은 남성인구가 더 많지만, 매우 큰 차이가 나는 수준은 아니다. 연령대에서 18~21세 여성인구가 줄어든다.
[2] 여성의 인구비율이 남성보다 높아지는 시기는 서울과 달리 없다.
[3] 이 지역에서 해당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7.2%다. ( 학령인구 비율이 상당히 높다.) -젊은 도시라는 의미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1,074 | 29,107 | 60,181 | 93.7% |
(4-1) 22세~30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혼인율 높은 구간-1, 생산가능인구-1구간)
[1] 해당 연령 전반에 걸쳐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매우 적은 77.1% 다. ( 젊은 여성들의 일자리가 적다는 말이다. )
- 아산시 수준의 인구를 갖고 있는 도시에서 여성인구수 비율이 77.1%인 것이 의아했으나, 이 지역에서 여성들이 대학을 졸업하거나,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취업할 정도의 직장이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 여성일자리 부족 )
[2] 이 지역에서 해당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0.5%다. ( 남성들은 아산으로 일자리를 찾아서 유입된 것으로 본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0,849 | 16,080 | 36,929 | 77.1% |
(4-2) 31세~39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혼인율 높은 구간-2, 생산가능인구-2구간)
[1] 해당 연령대에 남녀의 성비율은 100%에 수렴하는 비율이 되어가는 서울과 달리 아직 여성인구 절대 부족
[2] 하지만, 결혼 적령기 및 혼인율이 가장 높은 시기에 인구수가 그전 연령대에 비하여 높다.
[3] 이 지역에서 해당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3.4%다. (이 연령대 인구가 출산, 육아, 양육등을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 상대적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하여 인구수가 상당히 두텁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5,086 | 21,923 | 47,009 | 87.4% |
(5) 40세~50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3구간)
[1] 1980년생인 현재 45세에서 1979년과 달리 인구수가 떨어진 모습. - 타 지역 비교(아산시는 45~49세 감소)
[2] 경향적으로 해당 연령부터 여성인구 비율이 상승하기 시작하는데, 아산시는 전혀 그렇지 않다.
[3] 이 지역에서 해당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9.74%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7,318 | 31,878 | 69,196 | 85.4% |
(6) 51세~64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4구간)
[1] 아산시는 0세~64세까지 여성인구수가 남서인구수보다 상대적으로 크게 적다.
[2] 해당 연령에서 가장 낮은 인구를 나타내는 연령은 60세다. - 서울과도 비슷하다.
[3] 이 지역에서 해당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20.2%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7,943 | 32,833 | 70,776 | 86.5% |
(7) 65세~80세 인구와 성비율 (고령층)
[1] 국민연금 수령세대이자, 은퇴 혹은 고령자 취업 등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기
[2] 처음으로 여성 인구수가 남성인구수를 초과하기 시작하는 시점은 67세다.
[3] 지역 주민등록 통계상 고령층 인구수 : 50,866명 / 총인구 : 350,535명 ( 고령비율 : 14.51%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8,589 | 20,582 | 39,171 | 110.7% |
(8) 81세 이상 초고령 인구와 성비율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지역내 총인구대비 81세 이상 초고령 노인비율은 100%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942 | 7,753 | 11,695 | 1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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