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을 설치한지 10여년이 지나니 덜컥덜컥 소리도 나고, 문도 잘 열리지 않았지만, 그냥 참고 살았다. 그러다 드디어 오늘 일이 터져서 중문이 열리지 않게 된다. 그러니 이상이 있다고 판단될 때 부품을 미리 주문해 놔야 한다. 1. 중문 고장과 원인 방법을 알고, 부품만 미리 준비해 둔다면 절대로 비싼 비용으로 수리를 맡길 이유가 없는 수리다. 본인은 그걸 몰라서 출장비 포함 12만원에 중문을 수리했다. 다른 분들은 중문이 혹시 "덜컹" 거리며 열리거나 잘 열리지 않을 때, 미리 "호차"라는 부품을 구매해 두시길 바란다. 그리고 레일 모양을 보면 "호차"의 바퀴가 "오메가", "V", "Y"인지 쉽게 알 수있다. 본인 집의 중문레일은 "V"형이었다. 근데, 중문 수리를 또다시 할 일이 있을지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