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아파트와주택분석/서울시 인구와 주택

강북구 미아동에서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 : 에스케이북한산시티

부동산마이크로데이터 2025. 4. 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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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국토부실거래가자료를 기준으로 2014년 1월 ~ 2025년 4월 6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하여 10년간 가장 거래량이 많은 아파트 단지와 평형 2개를 소개하는 자료입니다.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가장 선호된다는 것이며, 강북구 미아동에서 가장 선호되는 아파트는 에스케이북한산시티 전용 59 타입이 누적 거래량 1160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였다. 두 번째로 선호되는 아파트는 에스케이북한산시티 전용 84 타입으로 10년 누적거래량은 1101건이었다.

 

미아동에서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단지 : 에스케이북한산시티

1) 가장 거래량이 많은 전용59타입

  • 강북구 미아동에서 거래량 기준 가장 선호되는 아파트는 에스케이북한산시티 전용 59 타입이다. 2014년 이후 총거래량은 1160건으로 미아동 타 아파트들에 비하여 압도적인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 월별 최고 거래량은 2020년 6월 35건이 거래되었고, 당시 평균가격은 53,439만 원이었다.
  • SK북한산시티의 10년래 최고가격은 2021년 9월 76,500만 원이었고, 최근인 2025년 3월 60,100만 원으로 1억 6천만 원 이상 하락하였다. ( 이는 2020년 7월 수준의 가격이다. )
  • 초저금리 시절 급등했던 가격은 금리 상승기에 금리상승과 함께 사라지고 있다.

미아동 에스케이북한산시티 전용면적 59

 

 

 

 

2) 차순위 거래량이 많은 전용 84 타입

  • 강북구 미아동에서 거래량 기준 두 번째로 선호되는 아파트는 에스케이북한산시티 전용 84 타입이다.
  • 2014년 이후 총거래량은 1101건으로 미아동 타 아파트들에 비하여 압도적인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 3순위 아파트인 "미아동 삼각산아이원 84"의 539건에 비하여 2배 수준으로 거래량이 많다.
  • 월별 최고 거래량은 2015년 9월 35건, 2020년 6월 35건이 거래되었고, 2020년 6월 이후 가격 상승세가 이어졌다.
  • SK북한산시티의 10년래 최고가격은 2021년 11월 88,250만 원이었고, 최근인 2025년 3월 70,300만 원으로 1억 8천만 원 이상 하락하였다. ( 이는 2020년 8월 수준의 가격이다. )
  • 이 평형 역시 초저금리 시절 급등했던 가격은 금리 상승기에 금리상승과 함께 사라지고 있다. ( 전용 59와 84 타입 1억 차이 )

미아동 에스케이북한산시티 전용면적 84

 

 

3) 은행채금리와  미아동 최고 거래량 아파트평형 가격변화

  • 미아동 에스케이북한산시티 아파트의 평균 이전 가격 회복은 매우 어려워 보인다.
  • 이전 최고가격인 2020년 6월 은행채 금리는 2.5% 수준이었으나, 2025년 4월 현재 2.75% 임에도 불구하고 이전 최고가격대비 1억 6천만 원 이상 하락한 상태에 있다. 
  • 금리와 역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고, 상당히 가격 거품이 끼어 있다고 볼 수 있다. ( 최고 가격을 가리키던 당시 거래량이 매우 미미했던 것을 본다면 이 아파트의 적정 가격대는 아직 더 내려와야 한다는 의미다. )
  • 화폐 발행량도 증가했고, 상당한 물가 상승이 있었지만 이 아파트의 가격은 정체되어 있다.
  • 현재의 저금리 상황( 현재를 고금리라 말하는 사람들은 전문가가 아니다.)에서도 가격 상승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 다만 거래량은 월별 5건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으므로 환금성은 나쁘지 않은 곳이다. 

미아동 에스케이북한산시티 전용면적 59와 은행채금리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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