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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 인구 피라미드와 성별, 연령별 인구수 분석

부동산마이크로데이터 2024. 7. 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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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4년 7월 4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경기도 연천군의 2024년 6월 주민등록인구수를 인구 피라미드와 인구의 성별, 연령대별 인구수를 비교하고, 주요 연령대별 구분 인구수를 분석한다. -영유아, 학령인구, 혼인율 높은 연령대, 생산가능인구, 고령인구별로 구분하여 인구수 비율을 분석합니다.

 

 

[Report Version - 240616] 경기도 연천군

1. 송파구 인구 피라미드 구성

1) 인구피라미드와 최다 연령의 성, 연령 인구수

[1] 총 연령대별 인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성별, 연령별 인구수

[2] 중심축을 기준으로 왼편 붉은색은 여성, 오른편 남색은 남성. ( 여성인구의 마이너스 표시는 무시하십시오. )

[3] 아래의 표는 전 연령에서 가장 인구수가 많은 대표 연령과 인구수를 표시합니다.

여성 63세 남성 63세
489명 500명

경기도 연천군 인구피라미드-2024년6월 주민등록인구수 기준

 

 

2. 연천군 인구피라미드 변화와 연령대 구분 비율

*통계청 2024. 7. 4 공개 : 주민등록인구수-시군구-1세 단위 ( 통계기간 2024년 6월 인구수 )

 

1) 연령대 구분과 인구수, 비율

연천군 연령대별 인구수와 인구비율( 60~70대가 총 인구의 20%가 넘는다.)

 

2) 연령대별 성 비율 증감

연천군 연령대별 여성인구수 비율 - 0세~70세까지 여성인구 절대부족 지역

 

 

 

3) 지역내 과거 인구와 최근 인구수 비교(동월비교)

[1] 2014년1월과 2024년1월 비교

  - 40대 이하의 인구수가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 20~30대 남성인구수가 증가되었다. - 군인이 증가했을지? )

  - 여성인구수는 0세~40세 사이로 괴멸 수준으로 감소했다. 

  - 10년전 50대의 인구가 연로해지며 60대 초반의 나이가 되었다. ( 게다가 고령인구대의 인구가 소폭 증가했다. )

 

[2] 아래 도표는 2012년 1월과 비교한 2024년 1월의 인구피라미드 비교표

  - 0을 기준으로 윗부분은 해당 연령과 성별로 인구가 증가한 것이고, 반대의 경우 2012년 대비 감소한 것이다.

2014년 1월 피라미드 2024년 1월 피라미드

 

[3] 연천군 총인구와 65세 이상 인구수와 비율 ( 고령화율 32.04% )

통계연월 고령인구 총인구 고령화율
24년6월 13,166 41,091 32.04%

 

 

3. 연천군 연령대 구분 세부 분석

(1) 총 인구수와 성비율

[1] 총 인구수가 매우 적은 41,091명이다. ( 인구수에 비하여 지역이 상대적으로 넓다. )

[2] 연천군 인구의 대다수가 "전곡읍"에서 거주하고 있다.

[3] 여성비율이 매우 적은 지역이며, 반대로 젊은 남성인구수가 20~30대 사이에 크게 증가하는 지역이다 .

남성(명) 여성(명) 총인구 여성비율
21,540 19,551 41,091 90.8%

연천군 연령대, 성별 인구수

 

 

 

(2)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0세~6세)

영유아보육법 [ 시행 2024. 2. 17 ]
제2조(정의) 1항 : "영유아"란 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을 말한다.

상기 법령을 기준으로 7세 이하를 영유아에 포함하려 했으나, 통상적으로 만7세는 기존 우리나라의 나이에서 8세 연령대에 속하여 취학한 것으로 가정한다. 이에 따라서 본 통계의 영유아 연령은 영아와 유아의 연령대를 0세~6세까지로 하여 집계한다.

 

[1] 이 영유아 시기의 아이들의 돌봄 서비스가 걱정될 정도이다. ( 연천군은 매우 넓은 지역이다. )

[2] 지역 전체 영유아 인구수는 1,246명으로 지역 주민등록 인구수 대비 3.0% 수준이다. ( 보통 수준이다. )

남성(명) 여성(명) 총인구 여성비율
638 608 1,246 95.3%

연천군 영유아 성, 연령별 인구수

 

(3) 7세~21세 : 학령인구 인구수와 남녀 성비율 

본 연령대에서 구분되는 구분
1) 생산가능인구(15세부터),  2) 학령인구,  3) 여성의 경우 통계상의 가임기(15세부터)

[1] 여아의 경우, 5세~7세 사이에 부모와 함께 연천군을 떠나는 것으로 보인다. ( 8세와 인구수에서 격차가 크다. )

  - 그게 더 나은 판단일 수 있다. ( 미안한 얘기지만 이 인구수로는 답이 없어 보인다. )

[2] 이 지역에서 학령인구에 속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9.8%다.

남성(명) 여성(명) 총인구 여성비율
2,140 1,895 4,035 88.6%

연천군 학령인구 성, 연령별 인구수

 

 

(4-1) 22세~31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본 연령대는 많지는 않으나 혼인율이 서서히 올라가는 시기다. ( 취업 및 취업활동이 시작되는 시기 )
 - 혼인율이 서서히 발생하는 시기이며, 실제 생산가능인구로 들어서는 시기라 할 수 있다. 

[1] 지역의 인구수 분석을 하며 처음으로 여성비율이 남성인구의 절반 수준이다. ( 남성인구 유입에 의한 것이다. )

[2] 공업, 농업등 젊은 남성들이 일할 자리가 있다는 것은 긍정적이다.

  - 다만 여성들이 타 지역에서 19세~21세 부터 지역 이탈이 보이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다. ( 오히려 소폭 증가함. )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초반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1.54%다.

[4] 이 연령대 남성인구가 증가해 준 영향으로 연천군의 고령화율이 40% 아래에서 유지된다.

남성(명) 여성(명) 총인구 여성비율
3,020 1,721 4,741 57.0%

연천군 22세~31세 성, 연령별 인구수

 

(4-2) 32세~41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본 시기는 생산가능인구 시기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는 시기다. 
  - 특히 본 연령대에서 여성은 31~32세, 남성은 32~34세 연령대에서 혼인율이 가장 높다.

 

[1] 혼인율이 증가하는 연령대다. - 역시 혼인하며 연천군을 떠나는 것으로 보인다. 

[2] 전반적이고, 추세적으로 해당 연령대의 39세로 갈수록 인구수가 줄어드는 것은 경향적이다.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이며, 가장 많은 혼인율을 나타내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8.95%다. 

 - 자녀 교육 및 주거 여건, 생활 환경등 불비한 것들이 인구가 감소하며 악화되고 있을 것이다. 

남성(명) 여성(명) 총인구 여성비율
2,118 1,559 3,677 73.6%

연천군 32~40세 성, 연령별 인구수

 

 

(5) 42세~51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

1) 통계청의 '2023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 조사' - 중장년 주된 직장 퇴직 연령 평균 49.4세
2) 여성 가임기 통계 49세 ( 가임기 연령구분 : 15세 ~ 49세 )

 

[1] 1980년생인 현재 45세~48세에서 1979년과 달리 인구수가 떨어진 모습. - 타지역 비교

[2] 2차 베이비부머 끝세대인 49세 인구수가 바로 다음해인 75~79년생인구와 대비되고 있다. (이들은 지역내 젊은이.)

[3] 이 지역에서 중장년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1.0%다.

남성(명) 여성(명) 총인구 여성비율
2,452 2,048 4,500 83.5%

연천군 42~51세 성, 연령별 인구수

 

(6) 52세~61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통계상 퇴직 연령은 49.9세)

[1] 지역내 중심인구로 다가서고 있다. ( 연천군의 가장 많은 인구수를 지니는 연령대는 이 다음이다. )

[2]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커트라인까지 해당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7.0%다.

남성(명) 여성(명) 총인구 여성비율
3,741 3,226 6,967 86.2%

연천군 52세~61세 성, 연령별 인구수

 

 

(7) 62세~71세 인구와 성비율 (고령층과 예비 고령층)

향후 5년 이내에 고령층에 편입될 예비 고령층의 성비와 인구수를 추정하여 5년내에 고령층을 조견한다.

 

[1] 연천군에서 가장 핵심인구수 비율을 나타내는 연령대다. 베이비붐 세대의 인구수가 전, 후와 격차가 크다. 

[2] 이 지역에서 연령대의 인구비율은20.3%다.

[3] 문제는 고령화율이 매우 높은데, 더욱 높아질 일만 남았고, 이 넓은 지역에서 교통 및 인프라는 최악이다.

  - 고령인구를 케어하기 위해서 지자체의 예산이 많은 비율로 소진되고 있을 것이다. 

  - 전곡읍은 그나마 큰 길들이 생겨서 교통은 편리하여 가평, 양주, 동두천, 포천 등과 차량 이동이 수월해 졌다.

[4] 연천군에서 이들은 젊은 이들이다.

남성(명) 여성(명) 총인구 여성비율
4,322 3,999 8,321 92.5%

연천군 62세~71세 성, 연령별 인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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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72세~84세 인구와 성비율 

통계상 초고령인구는 85세부터 통계 분류가 된다. 그 이전의 연령대의 고령인구를 구분한다.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본 연령대의 고령인구 비율은 14.3%다. ( 매우 높은 비율 )

[3] 연천군에서 본격적으로 빈집 문제가 생긴다면, 이 연령대의 사망율이 높아질 시점이 될 것이다. 

  - 자식 세대들이 들어와서 살긴 불편하고 손자세대들은 당연히 못 살 지역이다.

  - 집값 상승을 기대하며, 헐값에 팔지는 않을 것이고 보유하는데 세금도 적으니 빈집으로 둘 공산이 크다. 

남성(명) 여성(명) 총인구 여성비율
2,572 3,323 5,895 129.2%

연천군 72세~84세 성, 연령별 인구수

 

 

 

(9) 85세 이상 초고령 인구와 성비율 

통계상 초고령인구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85세 이상 초고령 노인비율은 4.16%다. ( 매우 높은 비율 )

남성(명) 여성(명) 총인구 여성비율
537 1,172 1,709 218.2%

연천군 초고령 성, 연령별 인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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