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내란 행위)과 그 피의자인 윤석열을 적극 옹호하고, 계엄에 의한 탄핵표결에도 불참(보이콧)한 국민의힘 신동욱은 2024년 연말이 되어가며, 비상계엄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위험을 더 장기적인 상황으로 만든 국회의원이다. 보인의 의지로 표결에 불참했던, 당에서 시키는 데로 표결에 불참했던 독립적 입법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않음.
비상계엄 이후 외환 비상, 경제적 위기, 해외투자자의 자금 이탈등의 위기를 더 장기적으로 이끌고 있는 원인에 이 국회의원의 표결 불참이 있다. 국회에 반국가 세력, 종북세력이 가득하다고 하는데 나라를 위태롭게 만드는 게 반국가 세력 아닌지 의아하다. 어쨌든 표결에 불참하여 본인의 책무를 다하지 않은 사람이며, 국회에서 표결 시 자리를 뜨고 "모처"라고 불리던 지역에 그들의 당원과 함께 있었다.
헌데, 역대 서초구갑, 서초구을 지역을 보니, 이 지역은 탄핵반대를 외치고, 대통령은 내란죄가 아니라고 말해도 당선될 지역으로 보인다. 물론 신동욱씨가 아니어도 말이다. 전형적인 당에 투표하는 지역으로 보인다는 말이다. 이는 신동욱 씨를 더 적극적 탄핵반대 세력으로 내몬 면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언제든 대체될 사람이 많은 선거구로 신동욱 씨는 더욱 가열하게 내란과 탄핵에 대해서 적극적인 면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국가를 위해서 헌정질서 파괴를 막기 위해서라는데, 대통령이 스스로 직무정지 하겠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 대통령이 직무정지 상태로 대통령직을 수행하는건 위헌이다. 우리나라에서 싫든 좋든 국군 통수권자와 정부 인사권자는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질서 있는 사퇴는 위헌적 발상이며, 헌정질서를 위해서라면 "탄핵"으로 직을 내려놓게 하던지, 스스로 하야하여 직을 내려놓아야 한다. 신동욱 씨가 언론에서 질서 있는... 하는 소리는 위헌적 언사라는 말이다.
그래도 서초구을은 국힘이나 국힘의 후속정당을 지지할 것이다. 신동욱씨가 아닌 국힘이라도 말이다.
1. 서초구을 지역의 인구 구성
- 서초구을 지역의 주민등록인구는 219,835명이다. ( 남/여 인구수 비율에서 여성비율이 109.1%로 여성다수 )
- 서초구갑 지역과 마찬가지로 연령 중위는 43세, 선거연령기준 47세가 중위 연령이다.
행정구역 | 남성 | 여성 | 총인구수 | 여성비율 |
서초1동 | 9,695 | 10,488 | 20,183 | 108.2% |
서초2동 | 11,584 | 13,092 | 24,676 | 113.0% |
서초3동 | 15,131 | 16,833 | 31,964 | 111.2% |
서초4동 | 14,759 | 15,511 | 30,270 | 105.1% |
방배2동 | 8,323 | 9,555 | 17,878 | 114.8% |
방배3동 | 7,475 | 8,233 | 15,708 | 110.1% |
양재1동 | 19,555 | 21,641 | 41,196 | 110.7% |
양재2동 | 10,478 | 10,595 | 21,073 | 101.1% |
내곡동 | 8,131 | 8,756 | 16,887 | 107.7% |
소계 | 105,131 | 114,704 | 219,835 | 109.1% |
2. 서초구을 지역의 인구피라미드
- 서초구을 선거구의 고령화율은 17.68% ( 65세 이상 인구 : 38,869명 )
- 서초구을 지역에 거주 주민들 역시 부유한 자가 주택보유자와 부유한 임차세대가 다수일 것으로 추정된다.
- 서초구갑 지역과 비교되는 것은 젊은 세대의 인구수다. ( 30세 이하 젊은 인구수가 서초구 갑보다 많다. )
- 특징적으로 혼인, 출산율이 높아지는 연령대에 남성, 여성의 인구수가 감소한 모습이 역력하다.
3. 서초구을 지역의 인구피라미드
- 이곳은 다른 특징보다 안정적 인구구조가 돋보이는 지역이다.
4. 서초구을 연령대별 유권자 수 ( 2024. 11월말 기준)
- 18세 이상 : 189,279명 / 총 인구수 : 219,835명 ( 유권자율 : 86.1% )
- 2024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77,638표 득표 (투표 중 57.49% ) - 총 유권자대비 41% 득표로 당선
- 총 투표 대략 135,046건이므로, 서초구을 지역 역시 젊은층과 중장년 이상연령대 지지 정당 차이가 큼.
- 젊은 층이 전부 진보라고 친다해도 연령대 기준으로 우리나라만의 "보수"특징상 타 정당은 승리 어려울 것으로 보임.
- 인구층에서 젊은 층이 적극 투표하고, 중장년 이상이 투표를 유보할 경우엔 간신히 타 정당이 승리할 가능성이 조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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