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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총수출액이 2개월째 감소하고 있다. ( 9월 587.7억 -> 10월 575.2억 -> 11월 563.5억 달러 )
- 우리나라 외환 부분의 보유고는 10월대비 40억달러 감소했다.
- 우리나라 달러/원 환율이 급상승 중이다. ( 실시간으로 상승 중이며, 이미 10월보다 11월말 환율 대폭 상승 )
- 우리나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이 지경에서 추가로 인하했다. ( 기준금리 인하화 수출은 무관하다. 그럼 왜 했을까? )
- 우리나라의 수출은 환율과 밀접하며, 과거처럼 환율상승이 수출증가로 나타나지 않으며, 오히려 수출 감소한다.
- 총 수출액의 경우, 전년동월대비 4개월 째 전년대비 하락하고 있다.
- 국민의힘에서 김민전이라는 여자가 우리나라 경제가 너무 좋아서 해외에서 찬양한다던데, 실상 우리 경제 내부는 점점 성장 동력을 잃어가고 있다. 정신들 차려라. 비상계엄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경제가 비상 상황이다.
1. 달러원 환율과 채권(한국, 미국) 수익율(월말 기준)
- 2024년 12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공지된 11월 수출실적 보도자료 기준
- 2024년 11월 말 환율은 1394.7원 , 한국 채권 10년물 2.75%, 미국 채권 10년물 4.18%
2. 외환보유고 통계 중, "외환"과 "총수출액" 변화
- 2024년 12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공지된 11월 수출실적 보도자료 기준
- 한국은행 경제정보통계시스템 : 2024년 11월 말 외환보유고 내 "외환" 부분의 금액은 10월보다 40억 달러 감소
- 산업통상자원부 2024년 12월 1일 수출입실적 자료내 "총수출액"기준 2개월 째 총 수출액 감소
3. 전년동월대비 총 수출액, 외환 비교
- 2024년 12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공지된 11월 수출실적 보도자료 기준
-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4개월째 감소하고 있다. 외환의 경우 9월, 10월에 소폭 증가했으나, 11월 다시 감소세 전환됨.
- 지금 수출이 잘되고 있다는 정부의 보도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
4. 월별 총수출액과 환율의 연관성
- 2024년 12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공지된 11월 수출실적 보도자료 기준
- 환율이 상승하며 총수출액이 감소하는 모습을 다시 보이기 시작함. ( 게다가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로 인하여 환율이 상승 )
- 현재 환율이 계속 상승추세로 2024년 12월 10일 현재 1430원임. ( 2024년 12월 총 수출액은 11월보다 더 감소할 것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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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력수출품목의 수출추세
1) 반도체와 차, 차량부품
- 2024년 12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공지된 11월 수출실적 보도자료 기준
- 환율상승이 수출에 유리하다는 사람들은 2024년 12월의 수출실적이 비상계엄과 상관없이 감소하는 경험을 하게될 것이다.
- 환율이 내란 발생 당시에 50원이 넘는 상승을 보였다. ( 1450원 근접 -> 7일이 지난 현재 1430원 )
2) 석유화학, 화학, 섬유
- 2024년 12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공지된 11월 수출실적 보도자료 기준
- 석유화학제품의 총수출액은 10월의 소폭 상승에 이은 하락으로 반전됨. ( 게다가 마진율도 하락추세 )
3) IT관련(디스플레이, 무선통신, 2차전지, 컴퓨터 가전 )
- 2024년 12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공지된 11월 수출실적 보도자료 기준
- 5개의 주력품목중, 컴퓨터는 9.6억달러 -> 13.5억달러로 상승했으나, 단기적 영향으로 보인다.
- 이외 IT관련 제품의 총 수출액은 감소세
4) 철강, 선박, 일반기계
- 2024년 12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공지된 11월 수출실적 보도자료 기준
- 선박 수출과 일반기계류의 수출은 현지 생산공장에 투입될 수출품으로 여겨짐.
- 이외 철강의 수출실적은 하락. 2023년 1월 수준보다 약간 높은 수준임
5) 바이오헬스케어
- 2024년 12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공지된 11월 수출실적 보도자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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