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3구 월세 실거래 가격현황(아파트,빌라,오피스텔,다가구 합계)

본 자료는 국토부실거래가 전국자료 3개월(2024년 1월 ~ 3월)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참고로 서초구와 강남구의 월세 실거래건의 전용면적과 월세금은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송파구는 서초, 강남구와 달리 소형 면적대의 주택 월세거래가 다수를 차지했다. 송파구 같은 경우엔 아파트도 소형 아파트가 공급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고, 월세 보증금을 높이는 대신에 월세금을 낮추는 형태로 거래가 된다.

 

이는 전세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월세를 반전세 형태로 하거나 전세에서 반전세 스타일의 월세로 계약하는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집주인은 목돈이 필요하고, 수요자는 월세금을 낮추는 서로 간의 윈윈이 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1. 서울시 강남구 월세 거래현황

강남구에는 주 거래량에서 월세 거래량은 전용59타입 이후에서 대형 평형대까지 월세 160만 원 초과하는 거래량이 다수.

이외 소형 평형에서 월세 30만원대 거래량과 월세 80만 원대 거래량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 와중에 전용59, 전용 84 타입의 거래량들은 월세 가격 50만 원 미만에서 130만 원 미만대에 다수 실거래가 눈에 띄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면적별 / 월세금 별 실거래량 현황 (2024년 4월 2일까지)

 

2. 서울시 서초구 월세 거래현황

서초구 역시 강남구와 큰 차이가 없는 거래량을 표시하고 있다. 

다만 강남구와 차이가 있다면 전용50타입 미만의 거래량이 조금 더 많다는 것과 150만 원 미만을 초과하는 월세 거래량이 강남구보다 적다는 수준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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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시 송파구 월세 거래현황

송파구 월세는 다르다. 가장 많은 거래량은 소형평형대(전용50 미만)에서 거래량이 다수 있다.

해당 면적대에서 월세가격 110만원미만의 거래량에 집중된 모습이 보인다. 

 

이외 국민평형 전용84타입에서 돋보이는 월세거래량인 236건이 있고, 이 거래의 월세금은 160만 원을 초과하는 월세건들이다. 국민평형과 3인가족 거주지는 상당히 월세금이 비싸거나, 보증금이 상당히 높은 형태로 거래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