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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4년 11월 4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시 광진구의 2024년 10월 말 주민등록인구수를 분석한다.
- 서울시 광진구는 젊은 인구의 유입에 의해 유지되는 지역이다. ( 이로 인한 주택의 임차거래량 많을 것이다. )
- 경기 상황과 경제 여건에 따라서 젊은 인구의 광진구 유입이 정체, 감소하면 그 순간부터 초고령화 극심해질 도시
- 영유아 인구수가 10년전에 비하여 1/2 수준으로 초, 중, 고교의 숫자가 지금보다 더 감소할 지역
- 현재 주택가격이 유지되어, 영유아 자녀를 둔 가구가 광진구로 유입되지 않고, 현재 인구로 고착화되면 영유아의 급감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
- 남성, 여성 모두의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고 남성인구수가 여성보다 더 많이 감소하고 있는 지역
- 10년전 30대 초반의 여성인구가 다수일 때, 영유아와 현재 20대 중반 여성인구가 다수일 때 영유아로 미루어 현 젊은 여성들의 대부분은 미혼, 그로 인한 출산율 하락. 인구감소 및 광진구 거주자들의 연령증가에 따른 고령화 사회.
[Report Version - 241114] 서울시 광진구
1. 서울시 광진구 인구 피라미드와 세대수 분석
1) 인구피라미드와 최다 연령의 성, 연령 인구수-총 인구(2024.10)
- 총 연령대별 인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연령의 성별 인구수
- 중심축을 기준으로 왼편 붉은색은 여성, 오른편 남색은 남성. ( 여성인구의 마이너스 표시는 무시하십시오. )
- 서울시 광진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 연령은 남성 29세 / 여성 27세로 이 연령 인구는 미혼 상태일 것이다.
여성 27세 | 남성 29세 |
3,928명 | 3,583명 |
2) 서울시 광진구 동별 총인구수와 세대수, 세대당 인구(2024년 10월)
- 총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광장동"으로 인구 33,898명(세대 11,885세대) - 세대당 2.85명
- 세대당 인구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광장동"
- 서울시 광진구는 가족단위가 최소 2.5인이 되는 지역은 "광장동" 뿐이다. ( 광장동, 자양3동이 2인 이상가족 비율 높다 )
- 아래 그래프에서 좌측으로 갈수록 가족 거주 다수, 우측으로 갈수록 1인세대 다수
3) 서울시 광진구 동별 총인구수 정보와 여성인구 비율 (2024년 10월)
- 남녀비율에서 "1" 이하는 남성보다 여성이 많다는 의미다.
- 서울시 광진구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지역은 없다.
행정구역 | 총인구수 | 세대수 | 세대당 인구 | 남여 비율 |
광장동 | 33,898 | 11,885 | 2.85 | 0.93 |
자양제3동 | 27,058 | 10,999 | 2.46 | 0.91 |
구의제3동 | 27,752 | 12,067 | 2.3 | 0.89 |
구의제2동 | 25,380 | 11,490 | 2.21 | 0.91 |
자양제2동 | 23,515 | 10,987 | 2.14 | 0.94 |
중곡제4동 | 27,337 | 13,010 | 2.1 | 0.95 |
중곡제2동 | 20,233 | 10,569 | 1.91 | 0.89 |
중곡제3동 | 15,389 | 8,479 | 1.81 | 0.97 |
자양제1동 | 21,773 | 12,075 | 1.8 | 0.94 |
자양제4동 | 19,693 | 10,940 | 1.8 | 0.97 |
중곡제1동 | 15,141 | 8,690 | 1.74 | 0.9 |
구의제1동 | 22,966 | 13,196 | 1.74 | 0.9 |
능동 | 10,954 | 6,455 | 1.7 | 0.85 |
군자동 | 18,797 | 11,249 | 1.67 | 0.97 |
화양동 | 23,056 | 18,142 | 1.27 | 0.89 |
2. 서울시 광진구 인구의 연령대 구분 비율
*통계청 2024. 11. 4 공개 : 주민등록인구수-시군구-1세 단위 ( 통계기간 2024년 10월 인구수 )
1) 연령대 구분과 인구수, 비율 ( 영유아, 학령인구 매우 적음 )
- 가장 많은 인구수를 보유한 연령대는 22세~31세의 인구수가 가장 많다. (19.5%)
- 혼인율이 높은 32세~41세 인구수부터 적은 인구비율을 보인다. ( 모수를 30~50세까지 넓혀도 적다 )
- 영유아 인구비율이 2.6%로 32세~41세 연령대의 부모세대가 감소한 것보다 더 적다. ( 매우 적다. )
- 학령인구 비율이 10.6%로 낮은 비율인데, 이들은 32세~51세 인구 98,095명으로 적기 때문이다. (모수 적음)
- 여성인구 기준 : 30세~50세까지의 여성인구는 54,186명 / 0세 ~ 21세 총인구 44,150명 ( 여성의 81.5% 양육상태 )
- 이를 기준으로 광진구에서 자녀를 키우는 집은 최소 1인 이상의 자녀를 두었을 가능성이 높다.
2-1) 서울시 광진구 성별 인구의 누적 인구 증감상황
- 서울시 광진구 인구에서 남녀 인구 비율 격차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
- 여성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지만, 남성인구의 감소가 더욱 빠르게 진행되며, 성별 인구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2-2) 서울시 광진구 성별 인구의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 2017년 전년동월대비 남성인구는 0.5% 증가했었다.
- 이외 전 기간 동안 남녀 인구수는 감소율이 줄어들었을 뿐, 인구감소는 지속되고 있다.
3) 서울시 광진구 과거 인구와 최근 인구수 비교(동월비교)
- 10년 전 광진구 가장 많은 여성인구는 32세 여성으로 추정컨데, 혼인등으로 광진구에서 자리잡은 인구. ( 이들은 기혼 )
- 이유는 영유아 인구수를 보면 알 수 있다. ( 10년전 영유아는 연령별로 2500명 이상이었다. )
- 현재 2024년 10월 이보다 5살가량 낮아진 27세 여성인구수가 가장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고 있다. ( 이들은 미혼 )
- 이유는 현재 영유아 인구수는 10년 전에 비해서 1/2 수준이다. ( 연령별 1200~1400명 이하 수준 )
2014년 10월 피라미드 | 2024년 10월 피라미드 |
- 서울시 광진구 총인구와 65세 이상 인구수 비율 ( 초고령화율-17.67% )
- 20대~30대 인구의 유입이 잠깐이라도 멈추면 바로 초고령화 지역 전환.
- 상당수 젊은 인구들은 광진구에서 계속 살지 못한다. ( 주거비, 주거환경 등 비용이 저렴할수록 열악한 곳 )
통계연월 | 고령인구 | 총인구 | 고령화율 |
24년10월 | 58,843 | 332,942 | 17.67% |
3. 서울시 광진구 연령대 구분 세부 분석
(1) 총인구수와 성비율(2024년 10월-통계청 주민등록인구수 기준)
- 서울시 광진구 전체 인구에서 남성인구대비 여성인구수 비율이 108.4%로 여성이 더 많다.
- 현재 여성인구 19세 이후부터 전반적으로 여성인구가 도시 전체의 연령대에서 더 많다. ( 특히 20대 젊은 층 여성이 많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59,732 | 173,210 | 332,942 | 108.4% |
(2)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0세~6세)
영유아보육법 [ 시행 2024. 2. 17 ] 제2조(정의) 1항 : "영유아"란 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을 말한다.
상기 법령을 기준으로 7세 이하를 영유아에 포함하려 했으나, 통상적으로 만 7세는 기존 우리나라의 나이에서 8세 연령대에 속하여 취학한 것으로 가정한다. 이에 따라서 본 통계의 영유아 연령은 영아와 유아의 연령대를 0세~6세까지 집계
- 서울시 광진구에서 연령별 여성의 인구비율이 남성대비 96.4%로 적은 편이다. ( 정상범위 )
- 지역 전체 영유아 인구수는 8,768명으로 지역 주민등록 인구수 대비 2.6% 수준이다. ( 매우 심각한 수준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4,464 | 4,304 | 8,768 | 96.4% |
(3) 7세~21세 : 학령인구 인구수와 남녀 성비율
본 연령대에서 구분되는 구분 : 1) 생산연령(15세부터), 2) 학령인구, 3) 여성의 통계상의 가임기(15세부터)
- 이 지역에서 학령인구에 속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0.6%다. ( 낮은 수준 )
- 서울시 광진구의 학교는 많지 않아도 될 수준이다. 3년 후부터는 학령인구의 본격적 감소 예정되어 있다.
- 이 부분은 광진구 주택가격이 상당히 거품이 낀 상태로 이를 감당하고 광진구에 진입할 영유아를 부양할 부모세대 부족.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7,454 | 17,928 | 35,382 | 102.7% |
(4-1) 22세~31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본 연령대는 많지는 않으나 혼인율이 서서히 올라가는 시기다. ( 취업 및 취업활동이 시작되는 시기 )
- 혼인율이 서서히 발생하는 시기이며, 실제 생산가능인구로 들어서는 시기라 할 수 있다.
- 이 지역에서 생산연령 초반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9.45%다. ( 매우 높은 수준 )
- 젊은 남/여 인구가 모두 증가하는 방향이며, 이후 29세 남녀 인구의 감소세 나타남.
- 혼인하거나 출산하면 광진구에서 더 이상 거주할 수 없다. 지나치게 높은 거주비용, 그렇지 않을 경우의 열악한 환경. 이외에 혼인 및 출산 후 광진구를 떠나서 타 지역으로 이주할 이유가 있을까? ( 직장 이동 등 기타 사유가 추세적으로 나타날 리 없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30,509 | 34,251 | 64,760 | 112.3% |
(4-2) 32세~41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 인구 모수가 너무 적다 )
본 시기는 생산가능인구 시기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는 시기다.
- 특히 본 연령대에서 여성은 31~32세, 남성은 32~34세 연령대에서 혼인율이 가장 높다.
- 전반적이고, 추세적으로 33세~41세의 연령대에서 혼인율이 높은 연령대의 인구수가 그 이전보다 감소한다.
-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이며, 가장 많은 혼인율을 나타내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5.07%다.
- 이 인구의 비율이 낮으니 당연하게 영유아, 학령인구 비율이 낮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5,092 | 25,095 | 50,187 | 100.0% |
(5) 42세~51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
1) 통계청의 '2023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 조사' - 중장년 주된 직장 퇴직 연령 평균 49.4세
2) 여성 가임기 통계 49세 ( 가임기 연령구분 : 15세 ~ 49세 )
- 현재 45세~49세와 그 이후 연령대의 인구수가 떨어진 모습. - 타 지역 비교로 남성인구만 하락
- 이 연령대의 인구 비율은 14.4%로 상당한 소득 구간의 가구이거나,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을 것이다.(격차)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3,346 | 24,562 | 47,908 | 105.2% |
(6) 52세~61세 인구와 성비율
자녀 부양의 끄트머리, 어쩌면 자녀가 독립했을 가능성이 높은 연령대.
-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커트라인까지 해당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5.6%다.
- 57세부터의 인구가 그 이전에 비해서 비율상 하락한 모습이 보인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5,279 | 26,588 | 51,867 | 105.2% |
(7) 62세~71세 인구와 성비율 (고령층과 예비 고령층)- 지금까진 적었던 고령자
향후 5년 이내에 고령층에 편입될 예비 고령층의 성비와 인구수를 추정하여 5년 내에 고령층 편입 인구수 포함.
- 국민연금 수령세대이자, 은퇴 혹은 고령자 취업 등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기 ( 현재 63세가 국민연금 수급세대임 )
- 이 지역에서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2.8%다.
- 2025년부터 고령인구가 급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아직 높지 않은 비율인데, 65세 이상 인구 지속 증가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20,158 | 22,548 | 42,706 | 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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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72세~84세 인구와 성비율
통계상 초고령인구는 85세부터 통계 분류가 된다. 그 이전의 연령대의 고령인구를 구분한다.
- 본 연령대의 인구 비율은 7.8%다. ( 높은 비율 )
- 남녀 연령별 인구수 격차가 계속된다. ( 타 지역의 경우 이 시기부터 남녀 인구수 격차 발생 -> 기대여명 )
- 광진구는 여성인구가 거의 전 연령에서 남성보다 더 많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1,532 | 14,405 | 25,937 | 124.9% |
(9) 85세 이상 초고령 인구와 성비율
통계상 초고령인구 85세 이상
- 통계 분류상 : 초고령인구는 만 85세 초과연령
- 85세 이상 초고령 노인비율은 1.63%다.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1,898 | 3,529 | 5,427 | 1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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