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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파트 가격대별 거래량 분석 ( 2023년 9월말 )

부동산마이크로데이터 2023. 10. 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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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실거래가 정보의 2023년 10월 4일 14시 자료를 기준으로 2023년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실거래데이터 기준 거래량, 가격대, 전용면적별 거래건수를 분석한다. 주 거래가격대, 면적등을 도출한다.

 

 

1. 서울시 아파트 월별,가격대별 거래량

우측의 점유율을 기준으로 주 거래되는 서울시의 가격대

 

서울시의 주 거래 금액대는 5억~8억원 미만의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 27.37% )

더 넓은 점유율로 5억~13억원 미만의 거래량은 60%로 압도적인 거래량인 가격 구간이다. 

 

10억 이상의 아파트 실거래량은 11,038건이 넘으며, 거래량 점유율은 40%에 육박한다.

이는 경기도의 5.36%의 점유율과 비교했을 때 거의 8배에 달하는 규모다.

 

10억원10억 원 이상의 아파트 거래량은 11,038건으로 경기도의 10억 원 이상 아파트 거래량 4,247건의 두 배에 달한다. 경기도는 과천, 화성 등의 특이 급등지역의 일부거래가 10억 원 이상대라면, 서울지역은 송파, 강남, 서초구인 강남 3구가 이에 해당하는 지역이 되겠다. 

서울시 2023년 9월말까지 가격대별, 월별 거래량

 

2. 집중된 거래가격대

5억~8억원 미만의 가격대에 집중된 실거래량은 경기도와 달리 단연 독보적인 거래량이다. 저렴한 서울의 아파트는 그것이 어디든 오른다는 신념으로 투자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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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시 가격대별 거래량, 거래점유율

거래량 상위 70% 내에 들어오는 지역구는 송파구에서 마포구까지다. 

초고가의 거래가 다수 이뤄지는 송파구가 1등 거래량이고, 초저가를 아우르는 노원구가 2등 거래량으로 이채롭다.

양극단의 거래성향을 나타내는 가격대별 지역의 구성인데, 노원구의 경우 5억~8억 원 미만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예상대로 강남구와 서초구는 20억초과 아파트 거래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아래의 표에서 붉은색은 500건 이상 거래지역)

노원구, 성북구, 강서구, 은평구, 구로구, 동대문구가 서민층이 주로 구매하는 지역으로 보인다. ( 5억~8억미만 거래량 가장 많다)

 

노원구는 3억~5억원미만 아파트 거래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약간 적은 규모지만, 도봉구가 포함될 수 있겠다.

 

4. 서울시 거래량 다수의 전용면적, 가격대 점유율

서울시의 주된 거래면적은 전용 80~85㎡거래면적은 33.18%와 전용56~60㎡의 거래비중이 27%.

공급되고 거래되는 면적들이 대부분 국민평형에 맞춰져서 공급되었는데, 거래금액은 전혀 국민스럽지 않은 가격대이다.

 

서울시 70% 거래량에서 8억 원 미만의 거래건수는 7038건으로 26%선이고, 주 거래금액대는 8억에서 16억 미만이 9,056건으로 32.9%의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전용면적 기준은 경기도와 같은 기준으로 했으나, 금액대는 매우 스펙트럼이 넓게 분포되어 있었다.

 

서울시의 가격 저지선은 13억미만으로 보이고, 그 이유는 13억~16억 원 미만대로 가면서 급격히 거래량이 50%선으로 줄어드는 것이 그 이유가 되겠다. 재밌는 사실은 16 이상의 가격대 거래량이 비슷하다는 것.

 

그들만의 리그라는 얘기다. 

 

 

혹시 경기도가 궁금하다면 클릭하시길.!

 

경기도 아파트 가격대별 거래량분석 ( 2023년 9월말까지 )

2023년 9월 말까지의 국토부실거래가 자료를 기준으로 거래된 실거래 가격을 분류하여 가격대별, 지역별, 전용면적별 거래를 분석하여 주거래 가격대를 찾아본다. 1. 경기도 아파트 거래가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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