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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파트, 오피스텔 연도별 전월세 거래량, 거래비율[2024-01-20]

부동산마이크로데이터 2024. 1. 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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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아파트, 오피스텔의 연도별 전월세 거래량과 거래비율을 확인합니다. 

 

 

1. 서울시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 비교

(1) 2012년 이후 아파트의 전세와 월세 거래량

서울시의 아파트 월세 거래량도 상당히 증가한 모습이다.

2012년도 아파트 월세는 28,224건에서 2023년 111,020건으로 최소 293% 증가했다.

같은 기간에 아파트 전세거래량은 126,246건에서 160,221건으로 27% 증가했다.

 

2023년 서울시의 아파트 전,월세 계약건은 271,241건

 

경기도와 마찬가지로 서울시에도 공공의 임대아파트 공급의 증가로 인한 거래량 증가와 소형아파트를 월세로 수익을 올리는 아파트 투자시장이 열린 이유도 있을 것이다. 보통 이런 경우는 구축을 월세로 돌리면서 재건축을 기대하던지, 해당 지역의 이슈를 선취하여 부동산을 선점하려는 시도들이다.

 

서울시에서의 월세 공급임대인들은 비교적 자산의 여유가 있는 부류로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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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시 오피스텔 전월세 거래량 비교

(1) 2012년 이후 오피스텔의 전세와 월세 거래량

서울시는 경기도와 달리 2019년에서 2020년의 부동산 대투자시기에 전세끼고 오피스텔을 사던지, 오피스텔을 매입하며 전세보증금을 이용했던지 하는 방식의 시기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시기를 뺀다면 거의 모든 시기가 "월세"를 통한 부동산 수익사업 시장이다. 월세의 비중이 압도적이고 전체 임대량의 증가를 보더라도 서울시에 오피스텔이 많이 공급되고, 공급된 대부분이 실거주보다는 임차수익용으로 투자됨을 알 수 있다. 이는 서울시 오피스텔의 거래량이 임차량에 비해서 적다는 사실을 봐도 알 수 있는 지점이다. 

 

이후에는 매매량과 전월세량을 함께 비교하는 그래프도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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