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her's View

채용공고를 빙자한 스팸성 문자 010-5764-3430[soy033] 등등

부동산마이크로데이터 2024. 7. 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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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시대 누구나 필요한 직장과 직업이 있다. 아래 문자와 같은 것은 바로 지워라. 
 
그리고, 이렇게 무작위로 사람을 현혹하는 대량 문자 발송으로 좋은 일과 높은 보수, 게다가 하루 1~3시간 남짓의 근무시간으로 월 급여 200~300만원을 벌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단언한다
 
오늘 나에게 온 스팸문자인 010-5764-3430과 같은 문자는 특히 젊은 분들이 조심해야 할 내용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이런류의 스팸 문자는 바로 삭제, 쳐다도 보지 않아야 할 내용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
 
특히 이렇게 무작위로 좋은 수익이 있다고 알리는 사람이나, 기업은 없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ㄷ.
 
kakao 아이디 : soy033 이라고 문의가 많아서 카카오로 상담한다고 한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하루 1~3시간 프리하게 일하며 최소 월 200~300만원을 벌 수 있다면, 우선 가족부터 시키고 볼 일인데, 이렇게 까지 무작위 문자로 발송하여 카카오톡으로만 상담이 가능하다고 한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1] 첫째 이렇게 혹하는 정보를 제공하면서 "회사 이름"조차 없다.
  - 자신의 존재와 소속을 정확히 밝히지 않는 정보는 스팸이다. 혹여 밝힌다해도 실체가 중요하다.
 
[2] 둘째 누구나 할 수 있는 쉽고 간편한 일에 이러한 수익을 줄 수 없다.
  -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생각해보라. 왜 이런 일을 남에게 알리겠나? 이 글을 읽는 본인이라면 그렇게 하겠나?
 
[3] 셋째 정확히 어떤 업무를 해야하는지 밝히지 않는 일에는 "혹하지 말아야 한다."
  - 불법이든 그와 준하는 그 어떤 일이든 정확히 무엇을 해야하고, 그에 따른 위험은 어떤지 정확하지 않다면 하지마라.
 
[4] 넷째 신분증, 인감증명서, 등본등을 요구하는 경우는 제대로된 회사에 인사팀이 요구하는게 아니라면 주지마라.
  - 특히 인감을 요구하는 회사는 없다.
 
[5] 다섯째. 회사에 입사해서 회사 물건을 사야한다는 "개들의 소리"를 하는 회사는 없다.
  - 철강회사에 다니려고 집에 철판을 사가야 하는가? 
  - 화장품이 좋다고 사용해 봐야 한다면 시중에서 사서 발라보라. ( 그것도 패키지 구매라면 집어 치워라. )
 
 
* 이런 스팸성 알림문자를 보내도록 놔두고, 판매하는 통신사가 더 문제지만 막을 수 없도록 교묘해지는 술수를 더 주의해야 한다. 
 
 

스팸추정 문자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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