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4년 6월 5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충청남도 공주시의 2024년 5월 주민등록인구수를 인구 피라미드와 인구의 성별, 연령대별 인구수를 비교하고, 주요 연령대별 구분 인구수를 분석한다. -영유아, 학령인구, 혼인율 높은 연령대, 생산가능인구, 고령인구별로 구분하여 인구수 비율을 분석합니다.
* 19세~22세의 젊은 사람들이 2년 터울로 공주시로 유입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학업이나 직업적 업무가 끝나는 2년 정도의 터울을 두고 공주시를 떠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유입되는 이 젊은 세대에서 여성인구가 다수를 차지한다. 공주시는 이들을 지역에 머물게 할 매력이 없는 도시다. 그들이 떠나는 게 그 반증이다.
[Report Version - 240616] 충청남도 공주시
1. 공주시 인구 피라미드 구성
[1] 총 연령대별 인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성별, 연령별 인구수
[2] 중심축을 기준으로 왼편 붉은색은 여성, 오른편 남색은 남성. ( 여성인구의 마이너스 표시는 무시하십시오. )
[3] 아래의 표는 전 연령에서 가장 인구수가 많은 대표 연령과 인구수를 표시합니다.
| 여성 63세 | 남성 63세 |
| 1,230명 | 1,321명 |
2. 공주시 총인구수와 연령대별 세부 분류
*통계청 2024. 6. 5 공개 : 주민등록인구수-시군구-1세 단위 ( 통계기간 2024. 5월 인구수 )
[1] 2012년1월과 비교할 때, 0세 ~ 57세까지의 인구수가 감소했다.
- 매우 특이한 케이스로 70세~78세 인구 중, 73세~75세만 소폭 증가하고 나머지 연령은 감소했다.
- 크고 넓은 범위에서 인구가 감소했으며, 좁은 연령대와 초고령 연령에서 인구가 증가했다.
[2] 2012년 1월 : 124,635명 -> 2024년 1월 : 101,906명으로 2만 2천 명가량 총인구 감소했다.
[3] 아래 도표는 2012년 1월과 비교한 2024년 1월의 인구피라미드 비교표
- 0을 기준으로 윗부분은 해당 연령과 성별로 인구가 증가한 것이고, 반대의 경우 2012년 대비 감소한 것이다.
[4] 2024년 인구피라미드에서 매우 기형적인 피라미드 모형을 처음으로 봤다.
- 20대 초반의 여성이 증가해 있는 모습이다. 대학교와 관련한 여성들의 진학으로 이 근처에서 주민등록한 것으로 본다.
| 2012년 1월 피라미드 | 2024년 1월 피라미드 |
 |
 |
[5] 19세~21세 인구의 월별 증감현황 ( 2012년 1월 ~ 2024년 5월까지 기간 )
- 2022년 연초부터 여성인구들이 공주시로 유입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2년 터울로 여성인구수가 증감 하는 것으로 보아, 2년제 대학이나, 그에 준하는 일자리로 인한 이유 같다.
- 이렇게 유입된 귀중한 젊은 사람들을 잡아둘 매력이 공주엔 없다.
[6] 공주시 총인구와 65세 이상 인구수와 비율 ( 초고령화율 30.35% )
| 통계연월 | 고령인구 | 총인구 | 초고령화율 |
| 24년5월 | 30,991 | 102,103 | 30.35% |
(1) 총인구수와 성비율
[1] 충남 공주시 전체 인구에서 남성인구수 대비 여성인구수 비율이 100.6%로 남녀의 숫자는 같다.
[2] 공주시는 0세부터 69세까지 여성인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여기서 특이한 상황은 19세~21세 여성인구의 공주시 유입이다.
짐작하기로는 이 연령대의 여성인구라면 대학 진학이 사유일 것으로 보이지만, 이렇게 많은 인구가 2년 터울로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는 경향성을 보이고 있다. ( 2022년부터 )
[3] "생산가능인구"의 연령별 인구도 매우 빈약하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50,910 | 51,193 | 102,103 | 100.6% |
(2)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0세~6세)
영유아보육법 [ 시행 2024. 2. 17 ]
제2조(정의) 1항 : "영유아"란 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을 말한다.
상기 법령을 기준으로 7세 이하를 영유아에 포함하려 했으나, 통상적으로 만 7세는 기존 우리나라의 나이에서 8세 연령대에 속하여 취학한 것으로 가정한다. 이에 따라서 본 통계의 영유아 연령은 영아와 유아의 연령대를 0세~6세까지로 하여 집계한다.
[1] 공주시에서 연령별 여성의 인구비율이 남성보다 95.4%로 적은 편이다. ( 정상범위 )
[2] 지역 전체 영유아 인구수는 2,565명으로 지역 주민등록 인구수 대비 2.5% 수준이다. ( 매우 낮은 수준이다. )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313 | 1,252 | 2,565 | 95.4% |
(3) 7세~21세 : 학령인구 인구수와 남녀 성비율
본 연령대에서 구분되는 구분
1) 생산가능인구(15세부터), 2) 학령인구, 3) 여성의 경우 통계상의 가임기(15세부터)
[1] 19세~21세의 여성인구가 갑자기 증가한 것으로 보이지만, 2년 전부터 늘고 줄고 하고 있다.
- 매우 특이한 현상으로 경기도 북부나 외곽의 여성인구수가 이 연령대에서 감소하는 것과 정 반대로 움직인다.
[2] 이 지역에서 학령인구에 속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2.2%다. ( 이 비율 또한 매우 적다. )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6,162 | 6,280 | 12,442 | 101.9% |
(4-1) 22세~30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본 연령대는 많지는 않으나 혼인율이 서서히 올라가는 시기다. ( 취업 및 취업활동이 시작되는 시기 )
- 혼인율이 서서히 발생하는 시기이며, 실제 생산가능인구로 들어서는 시기라 할 수 있다.
[1] 해당 연령 전반에 걸쳐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많은 79.6% 다.
- 23세 (대학졸업) 후, 공주시를 떠난 인구가 상당하다고 판단된다.
[2]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초반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9.75%다. ( 이 젊은 인구비율도 매우 적다. )
[3] 공주시에서 이렇게 이탈하는 여성과 남성의 숫자는 매년 어마어마한 숫자다.
- 이렇게 젊은 사람들이 떠나버리는 상황에서 고령인구는 지역을 지키고 있다. 고령화 도시는 필연이다.
- 지금 이렇게 젊은 이들이 계속 떠난다면 정말 필연이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5,543 | 4,413 | 9,956 | 79.6% |
(4-2) 31세~40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본 시기는 생산가능인구 시기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는 시기다.
- 특히 본 연령대에서 여성은 31~32세, 남성은 32~34세 연령대에서 혼인율이 가장 높다.
[1] 혼인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의 인구가 이 연령대에서 조차 적은 편에 속한다.
- 여성 인구는 두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적다. 총체적인 난국에 이 연령대를 받쳐줄 젊은 세대 또한 없다.
[2]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이며, 가장 많은 혼인율을 나타내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7.32%다. ( 매우 적다 )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4,040 | 3,433 | 7,473 | 85.0% |
(5) 41세~50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
1) 통계청의 '2023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 조사' - 중장년 주된 직장 퇴직 연령 평균 49.4세
2) 여성 가임기 통계 49세 ( 가임기 연령구분 : 15세 ~ 49세 )
[1] 1980년생인 현재 44세~45세에서 1979년과 달리 인구수가 떨어진 모습. - 타 지역 비교
[2] 50대로 갈수록 인구수가 증가한다. ( 이 연령대에서도 특이한 것은 46세 남성인구수 )
- 전반적으로 시의 기능이 가능할지 의문이 든다. ( 이제 곧 10만 명이 무너질 것으로 보인다. )
[3] 이 지역에서 중장년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2.0%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6,442 | 5,803 | 12,245 | 90.1% |
(6) 51세~60세 인구와 성비율 ( 생산가능인구 -3)
[1] 이 연령대에서 조차, 남성인구수가 여성보다 많다.
[2] 해당 연령에서 가장 낮은 인구를 나타내는 연령은 60세다. - 타 지역 추세와 다르다. (인구수가 적어서 확실치 않음)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커트라인까지 해당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7.0%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8,918 | 8,390 | 17,308 | 94.1% |
(7) 61세~70세 인구와 성비율 (고령층과 예비 고령층) - 공주시 핵심 연령대(인구)
향후 5년 이내에 고령층에 편입될 예비 고령층의 성비와 인구수를 추정하여 5년 내에 고령층을 조견 한다.
[1] 국민연금 수령세대이자, 은퇴 혹은 고령자 취업 등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기
[2]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커트라인까지 해당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20.0%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0,280 | 10,186 | 20,466 | 99.1% |
(8) 71세~84세 인구와 성비율
통계상 초고령인구는 85세부터 통계 분류가 된다. 그 이전의 연령대의 고령인구를 구분한다.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지역 내 총인구수 대비 71세~84세 고령 노인비율은 14.8%다. ( 매우 높은 비율이다. )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6,839 | 8,256 | 15,095 | 120.7% |
(9) 85세 이상 초고령 인구와 성비율
통계상 초고령인구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지역내 총인구수 대비 71세~84세 고령 노인비율은 4.46%다. ( 매우 높은 비율이다. )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373 | 3,180 | 4,553 | 231.6% |
'인구와 주택통계 > 충청도 인구와 주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충청남도 당진시 인구 피라미드와 성별, 연령별 인구수 분석 (2) | 2024.06.19 |
|---|---|
| 충청남도 논산시 인구 피라미드와 성별, 연령별 인구수 분석-논산은 60대가 가장 많은 인구 (0) | 2024.06.18 |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인구 피라미드와 성별, 연령별 인구수 분석 (2) | 2024.06.17 |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인구 피라미드와 성별, 연령별 인구수 분석 (0) | 2024.06.16 |
| 충청북도 보은군 인구수와 인구피라미드와 성별, 연령 분석-고령인구40% (4) | 2024.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