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4년 6월 5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충청남도 논산시의 2024년 5월 주민등록인구수를 인구 피라미드와 인구의 성별, 연령대별 인구수를 비교하고, 주요 연령대별 구분 인구수를 분석한다. -영유아, 학령인구, 혼인율 높은 연령대, 생산가능인구, 고령인구별로 구분하여 인구수 비율을 분석합니다.
[Report Version - 240616] 충청남도 논산시
1. 충남 논산시 인구 피라미드
[1] 총 연령대별 인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성별, 연령별 인구수
[2] 중심축을 기준으로 왼편 붉은색은 여성, 오른편 남색은 남성. ( 여성인구의 마이너스 표시는 무시하십시오. )
[3] 아래의 표는 전 연령에서 가장 인구수가 많은 대표 연령과 인구수를 표시합니다.
| 여성 63세 | 남성 63세 |
| 1,311명 | 1,349명 |
2. 충남 논산시 총인구수와 연령대별 세부 분류
*통계청 2024. 6. 5 공개 : 주민등록인구수-시군구-1세 단위 ( 통계기간 2024. 5월 인구수 )
[1] 2012년 1월과 비교에서 충남 공주시와 마찬가지로 0세 57세까지 전 연령에서 인구수가 감소했다
- 의외로 20대의 여성인구보다 남성인구가 더 감소했고, 40대까지도 남성인구의 감소가 더 많았다.
[2] 12세~23세의 인구가 많이 감소했으며, 특히 17세~21세의 인구가 많이 감소했다.
[3] 70세~79세 사이의 연령대에서 인구가 2012년에 비하여 감소했다.
[4] 아래 도표는 2012년 1월과 비교한 2024년 1월의 인구피라미드 비교표
- 0을 기준으로 윗부분은 해당 연령과 성별로 인구가 증가한 것이고, 반대의 경우 2012년 대비 감소한 것이다.
* 2012년 1월 : 127,246명 -> 2024년 1월 : 110,336명으로 1만 7천 명가량의 인구가 감소했다.
[5] 고령 여성인구의 급증이 눈에 띄고 있다.
[5] 2012년에는 인구수가 고르게 있었으나, 2024년 동월을 기준으로 40세 이하의 남녀인구가 많이 감소했다.
- 젊은 사람들을 위주로 인구가 마치 잘려나간 듯 한 모습으로 "팽이"모양의 인구구조가 되었다.
| 2012년 1월 피라미드 | 2024년 1월 피라미드 |
 |
 |
[3] 충남 논산시 총인구와 65세 이상 인구수와 비율 ( 초고령화율 31.00% )
| 통계연월 | 고령인구 | 총인구 | 초고령화율 |
| 24년5월 | 33,965 | 109,562 | 31.00% |
(1) 총 인구수와 성비율
[1] 충남 논산시 전체 인구에서 남성인구수 대비 여성인구수 비율이 99.8%로 거의 동율이다.
- 하지만, 이는 고령 여성인구수가 많고, 반대로 고령 남성인구수가 매우 적은 상황에서 벌어진 것이다.
[2] 생산가능인구에서 거의 모든 연령별로 남성인구수가 더 많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54,825 | 54,737 | 109,562 | 99.8% |
[3] 연령별 인구에서 남/녀의 인구비율(%) 표로. 20세~38세 사이의 남 / 여 비율이 매우 크게 벌어진 것을 볼 수 있다.
- 성비율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 하필이면 혼인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에서 이렇게 된다는 것은 이후 인구 구성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 남성인구수 비율은 77세를 기준으로 급격히 하락하고, 여성인구수 비율은 75세부터 급등하기 시작한다.
(2) 영유아 인구수와 성비율 (0세~6세)
영유아보육법 [ 시행 2024. 2. 17 ]
제2조(정의) 1항 : "영유아"란 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을 말한다.
상기 법령을 기준으로 7세 이하를 영유아에 포함하려 했으나, 통상적으로 만 7세는 기존 우리나라의 나이에서 8세 연령대에 속하여 취학한 것으로 가정한다. 이에 따라서 본 통계의 영유아 연령은 영아와 유아의 연령대를 0세~6세까지로 하여 집계한다.
[1] 논산시에서 영유아 여성의 인구비율이 남성보다 93.7%로 적은 편이다. ( 정상범위보다 남아가 조금 많다 )
[2] 지역 전체 영유아 인구수는 3,208명으로 지역 주민등록 인구수 대비 2.9% 수준이다. ( 낮은 수준이다. )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656 | 1,552 | 3,208 | 93.7% |
(3) 7세~21세 : 학령인구 인구수와 남녀 성비율
본 연령대에서 구분되는 구분
1) 생산가능인구(15세부터), 2) 학령인구, 3) 여성의 경우 통계상의 가임기(15세부터)
[1] 학령인구에서 16세가 가장 많은 인구수를 나타내고 있다.
- 남성의 비율이 크게 다른 것으로 보아, 이 연령대 인구가 논산시로 유입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 중학교 3학년이 되어서 이주했다기 보다는 그전부터 논산시에서 거주했을 가능성도 있다.
[2] 이 지역에서 학령인구에 속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1.4%다.
[3] 19세, 21세 여성인구수가 많이 차이가 난다. ( 이경우는 이 연령대에서 여성 학령인구는 다른 곳으로 간 것이다. )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6,497 | 6,007 | 12,504 | 92.5% |
(4-1) 22세~31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본 연령대는 많지는 않으나 혼인율이 서서히 올라가는 시기다. ( 취업 및 취업활동이 시작되는 시기 )
- 혼인율이 서서히 발생하는 시기이며, 실제 생산가능인구로 들어서는 시기라 할 수 있다.
[1] 해당 연령 전반에 걸쳐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적은 76.4% 다.
[2]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초반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8.8%다. ( 매우 적다 )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5,439 | 4,156 | 9,595 | 76.4% |
(4-2) 32세~40세 인구와 남녀 성비율
본 시기는 생산가능인구 시기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는 시기다.
- 특히 본 연령대에서 여성은 31~32세, 남성은 32~34세 연령대에서 혼인율이 가장 높다.
[1] 35세부터 성비율이 차츰 안정화되고 있다. ( 남성 평균혼인율 높은 연령은 33세 )
- 게다가 젊은 남성들이 32세~34세까지 많고, 이후로 갈수록 감소한다.
- 38세에 여성인구가 갑자기 튀어오르는데, 누가 봐도 인위적인 모습으로 혼인등을 한 사람들이 유입된 것으로 본다.
[2]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이며, 가장 많은 혼인율을 나타내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7.6%다. (매우 적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4,417 | 3,907 | 8,324 | 88.5% |
(5) 41세~50세 인구와 성비율 (생산가능인구)
1) 통계청의 '2023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 조사' - 중장년 주된 직장 퇴직 연령 평균 49.4세
2) 여성 가임기 통계 49세 ( 가임기 연령구분 : 15세 ~ 49세 )
[1] 1980년생인 현재 45세~48세에서 1979년과 달리 인구수가 떨어진 모습. - 타 지역 비교적 다른 모습
[2] 48세부터 인구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 이는 그 이전의 연령대 사람들이 이 정도로 있었으나, 논산시를 떠났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
[3] 이 지역에서 중장년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2.6%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7,318 | 6,464 | 13,782 | 88.3% |
(6) 51세~60세 인구와 성비율 (중심 연령대)
[1] 맨 처음에 언급했던 것처럼 이 연령대까지 성비율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2] 해당 연령에서 가장 낮은 인구를 나타내는 연령은 60세다. - 타 지역 추세와 같다.
[3]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커트라인까지 해당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17.1%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9,869 | 8,885 | 18,754 | 90.0% |
(7) 61세~70세 인구와 성비율 (고령층과 예비 고령층) - 논산의 핵심인구대(19.7%)
향후 5년 이내에 고령층에 편입될 예비 고령층의 성비와 인구수를 추정하여 5년 내에 고령층을 조견 한다.
[1] 국민연금 수령세대이자, 은퇴 혹은 고령자 취업 등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기
[2] 이 지역에서 생산가능인구 커트라인까지 해당하는 연령대의 인구비율은 19.7%다.
[3] 임 고령인구가 많은 논산시는 향후 2년 내에 고령인구수 비율이 폭증한다. ( 가장 많은 인구인 63세가 2년 후부터 고령인구에 편입되기 때문이다. )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0,962 | 10,675 | 21,637 | 97.4% |
(8) 71세~84세 인구와 성비율 ( 고령노인 15.2% )
통계상 초고령인구는 85세부터 통계 분류가 된다. 그 이전의 연령대의 고령인구를 구분한다.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고령 노인비율은 15.2%다. ( 믿기지 않는 수치다. )
- 이 지역의 고령인구 비율이 15.2%다. 이는 노인인구의 수가 많은 것도 있지만, 젊은 인구수가 너무 적다는 것을 말한다. 이 지역에서 산업활동이 되려면, 타 지역에서 이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인력이 반드시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7,247 | 9,415 | 16,662 | 129.9% |
(9) 85세 이상 초고령 인구와 성비율 (인구비율 4.65%)
통계상 초고령인구
[1] 학회지나 연구 논문에서 말하는 초고령노인의 기준은 85세. (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81세 이상으로 구분함 )
[2] 초고령 노이인구 비율은 4.65%로 전국에서 높은 순위 수위권으로 예상한다.
| 남성(명) | 여성(명) | 총인구 | 여성비율 |
| 1,420 | 3,676 | 5,096 | 2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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