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파트 실거래량과 미등기율 및 계약해지 건수

본 자료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의 경기도 2024년 10월 7일까지의 실거래등록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 최신 자료임.

 

 

1. 최소 90일 이상 지난 미등기건 : 3,989건

[1] 최소 90일 이상 지난 미등기건은 5월부터 역산하여 계산한 결과로 3,989건의 미등기건 있음.

 

[2] 아래의 표는 경기도 2024년 1월 1일 ~ 2024년 10월 7일까지의 국토부 실거래공개 데이터에서의 총 등록건과 계약해지, 등기완료 상황을 보여주는 표다. 

계약년월	계약해지	등기완료	미등기	총등록건
2024년1월	353	7,831	53	8,237
2024년2월	353	7,504	119	7,976
2024년3월	636	10,130	158	10,924
2024년4월	548	9,785	279	10,612
2024년5월	566	10,049	765	11,380
2024년6월	599	10,504	2,615	13,718
2024년7월	600	8,023	6,940	15,563
2024년8월	443	3,269	9,487	13,199
2024년9월	160	637	5,030	5,827
2024년10월	3	6	161	170
소계	4,261	67,738	25,607	97,606

 

 

[2] 미등기건은 최근으로 올수록 많은게 당연하지만, 당월 매매 계약한 것들도 당월 등기가 되고 있음.

 

[3] 2024년 10월 7일의 거래에서도 당월 실거래 등록건의 계약이 이미 등기완료된 것을 알 수 있음. 이는 당월이든 아니든 실거래 등록한 날짜를 기준으로 등록된 거래자료에서 등기가 10월 7일 현재 3.59%가 진행된 것을 의미함.

 

[4] 법으로는 잔금 납부 후, 60일 이내에 하라고 하지만 이번 통계에서 넉넉 잡아서 90일까지는 제외하고 초과건만 살펴보면 된다.

경기도 아파트 실거래 등록건 중, 등기완료와 미등기 및 미등기율

 

 

2. 2024년 실거래 등록건 중, 계약해지건 4.37%

[1] 2024년 3월에 실거래 등록된 아파트 거래건의 계약해지율이 5.82%로 가장 높았다. 

 

[2] 눈여겨 살펴볼 부분은 바로 계약해지율과 거래량 증가율이 크로스 되는 2024년 6월이다. 

  -  나쁜 생각을 해본다면, 다주택자 혹은 주택관련 종사자들이 대규모 낚시질을 했고 이에 동요된 실수요 자들이 아파트 매매에 나서며 서서히 계약해지율을 낮추고 있는 것으로 생각해 볼 가능성이 있다. 

 

[3] 공교롭게도 최근 언론사의 기사에서 집주인이 집값상승을 기대하고 계약 위약금을 물어주며 계약해지했다는 기사를 본 적 없다.

  - 그럼 매수자 측의 계약해지라는 것인가? 이렇게 거래량이 우상향 하는 시장에서 말이다. ( 인위적인 것으로 의심한다. )

총 실거래등록건과 계약해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