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 683 죽동대원칸타빌아파트는 호남고속지선 인근에 위치한 1132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임. 충남대 대덕캠퍼스와 장대첨단산단이 근처에 있고, 2종일반주거지에 위치하고 주위에 공업, 준공업지역, 죽동국가산단이 있어 직주 근접이라면 좋은 환경일 수 있다. 죽동초교가 가까이에 있다.
1. 죽동대원칸타빌아파트 단지정보
* 본 자료는 국토부실거래가 정보 : 2024.2.6 자료 기준입니다.
(1) 죽동대원칸타빌아파트 정보 세부
* 아파트 세대수 및 주차(전기차충전), 음식물쓰레기 처리방식 등 세부사항 표시 (부동산원 자료)
단지명 | 죽동대원칸타빌아파트 | ||
주 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 683 | ||
건물동수 | 11 | 최고층수 | 33 |
공급형태 | 분양 | 복도타입 | 계단식 |
승인일 | 2017/04/26 | 건물분류 | 아파트 |
분양세대 | 1132 | 주차대수 | 1624 |
공공임대 | 0 | 전기차(지상) | 해당없음 |
민간임대 | 0 | 전기차(지하) | 설치 |
시행사 | (주)대원 | ||
건설사 | (주)대원 | 건물구조 | 철근콘크리트구조 |
관리업체 | (주)우길 | 관리소 | 042-824-2082 |
음식폐기 | 차량수거방식 | 전기안전 | 상주선임 |
경비관리 | (주)티에스관리산업 | 급수방식 | 부스타방식 |
복리시설 | 관리사무소, 노인정, 보육시설, 문고, 주민공동시설, 어린이놀이터, 휴게시설, 유치원, 커뮤니티공간, 자전거보관소 | ||
용적률 | 199% | 건폐율 | 12% |
전용타입 | 2타입 |
2. 죽동대원칸타빌아파트 (전용 84㎡) 실거래 현황 (매매/전세/월세)
(1) 죽동대원칸타빌아파트 매매가격
저금리 정점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되었다. 집중적인 매집시기는 2019년 후반기부터 2020년 전반기까지였다.
최고가격 (2021년 7월) |
최근가격 (2024년 1월) |
8억9천3백만원 | 6억2천 ~ 6억7천만원 |
(2) 죽동대원칸타빌아파트 전세가격
최근 2024년 1월 전세가격대는 3억~ 4억5천만원대로 형성되 있다. 예전에는 3억~4억대 였던 전세가격대가 2023년 중반을 넘어가며 4억~5억대로 가격대 상승이 일어났다. 전세대출 금리를 낮추며 전세가격을 다시 끌어올리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3) 죽동대원칸타빌아파트 월세보증금과 월세
월세 보증금은 1억원 이하에서 5천만원이 주력인 것으로 보이고, 최근 월세시세는 아래와 같다.
2023년 11월 보증금 8000만원 / 월150만원
대체로 보증금을 1억원 이하의 5천만원대에 두고 월세는 80~140만원대가 일반적인 임대 가격대로 보인다.
월세보증금 | 월세 |
![]() |
![]() |
(4) 죽동대원칸타빌아파트 매매/전세/월세 연도별 거래량
대단지인데, 매매량은 그렇게 많지 않다. 실거주 위주의 단지이던지, 매매호가가 높아서 접근을 안하던지 말이다.
앞서 살펴봤던 집중 매집시기가 2019~2020년에 몰려 잇고, 최고 시점에서 수익실현하고 빠져나간 사람들이 소수로 보이지만 있다. 2021년 최고점에서 1년간 매매된 건수는 30건.
매매량은 2021년부터 감소했다. 하지만 2023년 정부의 아파트가격 부양책인 특례보금자리의 여파인 것인지, 거래량이 상승한다. 수도권의 거래가 없던 2022년에도 최고점보다 1.5억 정도 하락한 가격을 저점으로 인식하고 매입한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 시기는 금리의 상승시기였다.
3. 죽동대원칸타빌아파트 (전용 84㎡기준) 매매가격 범위 및 평균시세
(1) 죽동대원칸타빌아파트 연도별 실거래 가격범위
실거주자 위주의 단지이고, 주변의 일자리가 있는 사람들에겐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가격일지 모르지만, 여기서 타 지역으로 출퇴근해야 한다면 비용효율적이진 않은 가격대로 보인다. 게다가 가격대는 조정을 제대로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것은 이 단지의 경우 매매가격의 안정도는 낮다. 층이나 향에 따른 가격범위 수준의 가격대로 보면 되겠다.
(2) 죽동대원칸타빌아파트 매매/전세 평균가격 (월별/연도별)
월 평균가의 흐름상으로 2021년이 매매와 전세의 가격배율이 가장 높았다. 현재는 예전과 비슷한 정도의 가격차다.
하지만 전세가격의 진폭이 상당이 크고, 매매의 겨우엔 2022년이 2019년 수준의 가격대를 나타낸 후 정책대출상품으로 다시 가격 상승전환 되었다.
연 평균가로 본다면 전세의 현재 시세는 2022년 계약자들의 계약보증금보다 낮게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비슷한 수준이고, 매매의 경우엔 2020년 연평균보다 아죽 조금 낮게 형성되어 있다. (2020년을 저점으로 볼 것인지는 투자자 개인판단이다)
매매/전세 ( 월 평균가 ) | 매매/전세 ( 연 평균가 ) |
![]() |
![]() |
(3) 죽동대원칸타빌아파트 매매시 월 기회비용 (대출없는 순자본금 기준)
* 대출이 있을 경우, 순 자본금 대비 월 기회비용( 자본금 기대 이자소득 + 월 지급이자 비용 )
2022년 10월의 매매거래가 가장 비용대비 효율성이 낮은 거래로 나타났다. 7억5천에 매매했던 건인데, 당시 채권 수익율이 어마어마 하던 때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대출을 포함해서 구매했다면 특례가 아닌한 이자부담도 컸을 것이다. 특례라면 이 수익율표와 관련없다. 매매가격대가 큰 욕심을 부린 시기도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채권수익율 수준의 기대를 가지고 해당 아파트 자산을 매입, 매각 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분양자들이 정점에서 팔았다면 많은 돈을 벌었겠지만, 그건 1건뿐이니 예외다.
(4) 죽동대원칸타빌아파트 매매시 월 기회비용과 월세비용 비교
* 월세의 경우 보증금이 포함되지 않은 순 월세(만원) 기준으로 매매시 기회비용과 월세를 비교.
2022년 이후의 거래들 중, 월 비용선 200만원을 초과하는 것들은 모두 비싸게 매입한 것이다. 하지만 실거주에 직주 근접이라면 예외다. 아래의 표는 월세비용과 매입을 통해 희생한 기회비용의 월 비용이다. 1억 보증금으로 4%이자에 예금하면 30만원 정도 세전이자가 나오는데, 최대 월세 150만원과 합쳐도 180만원이 비용이다.
그래서 월 200만원 선이 매매한 분들의 수익이 월 20만원 이상씩, 심한 경우 200만원씩 기회비용으로 지불되고 있다는 것이다.
집값이 다시 폭등할 것이란 불안으로 산 분들도 있겠고, 투자가치를 보고 한 사람도 있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손실구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현 시점에서 최근 거래가격대도 조금 비싸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지만, 최근 거래가격이 적정구간이 되려면 실거주하면 되고, 직주근접이면 아래의 표는 무시해도 좋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 주택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종시 아파트 월세 현황 - 아파트 월세 저렴한 곳 (2) | 2024.03.27 |
---|---|
대전시 아파트 전용59㎡ 거래량과 거래가 및 중위가격[24.02.06] (2) | 2024.02.07 |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열매8단지 새미래 매매,전세,월세 실거래현황 (6) | 2024.02.06 |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열매11단지 리슈빌 매매,전세,월세 현황 (2) | 2024.02.06 |
광주시,대전시,울산시 아파트거주가구 기준-지역별 아파트 공급량 추정 (0) | 2024.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