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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산연령인구의 부양비율
- 생산연령인구 : 15세~64세까지의 연령을 갖는 인구를 말한다.
- 이들 생산연령인구가 부양하고 있는 유소년, 노령인구의 비율을 통해서 사회가 어느 시점에 다다랐는지 확인할 수 있다.
- 우선 가장 최신 비율인 2024년은 통계청 2024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수를 기준으로 데이터화했다.
- 유소년은 0세~14세, 노령인구는 65세 이상인구다.
기간 | 총부양비율 | 부양비(유소년) | 부양비(노령) | 노령화지수 |
1995년 | 41% | 32% | 8% | 26% |
2000년 | 39% | 29% | 10% | 35% |
2005년 | 38.30% | 26.00% | 12.30% | 47.10% |
2010년 | 36.60% | 22.00% | 14.60% | 66.50% |
2015년 | 36.70% | 19.00% | 17.70% | 93.20% |
2020년 | 40.60% | 18.60% | 22.10% | 118.9% |
2024년 | 44.29% | 15.39% | 28.90% | 187.7% |
2. 생산연령인구의 부양비율
- 2015년 ~ 2017년 사이에 유소년 부양비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한다. ( 아이의 출산율이 계속 저하 )
- 2015년 ~ 2017년 사이에 노령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2025년엔 1995년 유소년 인구비율 수준까지 상승할 듯.
- 노령인구 부양비율이 30%까지 상승하고, 유소년 부양비율은 15%가 깨지면 사회가 매우 늙어갈 것으로 보임.
- 20년에 걸쳐 사회에 유소년 비율은 감소하고 고령인구가 되어가는 기성세대는 늘어나니 사회가 미래지향적이기 어려움
- 뭐 개중에 일부 부유한 노령인구가 깨어있는 의식을 보일 수 있으나, 일부일 뿐이다.
- 거의 30여 년간 사회가 늙어왔다. ( 이 추세를 바꾸려 해도 적어도 30여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반증이 가능 )
3. 총 부양비율과 노령화지수
- 2010년도 일본의 노령화지수는 187.3%를 뛰어넘은 2024년 12월 말 187.7%의 노령화 지수
- 1995년 이후 총 부양비율에서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 노령인구가 빠르게 감소하던지, 유소년이 빠르게 증가해야 한다.)
- 총 부양비율은 " (유소년+노령인구) / 생산연령인구 "
- 노령화지수 = 노령인구수 / 유소년인구수 ( 어린아이들의 2배에 다다른 노령인구 )
- 유소년 5464421명 + 노령인구 10256782명으로 총 1572만 명이다. ( 고령자 전체가 부양받으며 사는 것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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