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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관세청의 수출입무역통계를 기준으로 작성한 문서이며, 해당 자료를 도표화하여 우리나라의 무역 수출입 상태와 원재료 수입 가공 후, 중간재와 고부가 완제품 형태로의 수출되고 있는 상황을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자료입니다. 또한 무역수입에서 2017년 이후 건수가 다량으로 증가했으나, 수입 중량에서는 큰 차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수입대상 물품의 중량이 적은 제품들이 수입되었음을 의미하고, 또한 해외에 투자된 생산공장에서 현지 조달(한국 내로의 수입이 아닌)하여 생산 한 영향으로 추정한다.
1. 한국의 수출입 추세 : 무역수출액과 수입액 동행. (원자재가격 하락)
- 2020년 코로나시기와 20223년 초 수출 감소를 제외하면 우리나라의 수출은 상승하고 있다.
- 다만, 2023년 이후의 수출 증가는 고환율 영향을 받고 있는 상태에 있다. ( 원화 가치하락으로 일부 품목 상승 )
- 2022년 8월 경, 수입액이 급증한 부분은 의아하다. ( 고가의 상품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
- 당시 수출건수가 증가한 것은 맞으나, 특별한 수입물품의 중량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면 고가 제품의 수입으로 추정.
- 수입총액은 현 상태에서 더 하락하게 된다면 2019년 초반 까지 하락할 수 있어 보임. ( 수출증가도 있으나 수입감소가 큼 )
- 이는 원유, 철광석 등의 수입감소(수입액 감소)에 의한 것일 수 있다. - 원자재가 상대적으로 싸졌다는 의미.
2. 한국의 수출입 무역수지 : 대부분의 기간 흑자
- 2012년 이후 대부분의 기간동안 우리나라는 무역 흑자 상태를 유지했다.
- 2022년 하반기 ~ 2023년 상반기 무역수지 적자 상황에서 2023년 하반기에 적자 상태를 면했다.
3. 한국의 수출입 무역수지 : 수입품목 폭증 ( 수출품목 다변화 필요 )
- 2017년부터 서서히 수입 건수가 증가하기 시작한다. ( 추정컨대 해외 직구 및 소규모 수입상 증가 영향일 것이다. )
- 우리나라의 수출 건수에서 2020년 100만건에 도달 후 계속 100만 건 수준에 수렴한 것이 눈에 띈다.
-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2021년도 수출품목이 150만건에 달하는 품목 다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이후 다시 건수가 감소한다.
- 다만, 수출에 있어서는 아직도 상승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수입품목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 일견 직구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물품을 수입하는 환경이라 볼 수 있다.
4. 한국의 수출입 무역품의 중량 : 원자재 수입(해외공장증가, 국내 생산시설 공동화)
- 우리나라 수출 물량의 중량은 1500만톤에 수렴하고 있다. ( 수출물품의 중량 )
- 수출물량의 중량이 일정한 것은 부정적인 요소로 본다. ( 현지생산의 경우 수출실적에 잡히지 않는다. )
- 중량을 기준으로 일정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으로 미루어 본다면 생산하여 수출하는 제품이 고가 제품일 것이다.
- 무역금액은 증가하는 추세고, 중량은 일정하다면 고가제품일 수밖엔 없다.
- 반면 수입제품의 경우에는 원자재의 수입이므로 이를 가공하여 물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 다만 원자재도 국내 수요와 가공 공장의 일정한 공정이 있을 것인데, 이 수입중량이 감소하고 있음에도 수입금액은 일정하다면 이는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나, 고가 제품의 수입일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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